[아시아통신]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로부터 국가유공자 후손을 위한 추석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받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그 후손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김석진) 및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대상 가구를 방문하고 정성을 담은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선물을 전달했다. 전달식 내내 감사와 존경의 마음, 그리고 따뜻한 위로의 정서가 오갔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 회장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자유롭고 안전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라며 “그분들의 후손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닌, 국가유공자 후손이 지역
[아시아통신]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일, 관내 식당 따세비어의 딸 김혜원(5세) 양이 민생 소비 쿠폰 10만 원으로 마련한 컵라면 17박스를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따세비어는 평소에도 요리 재능기부로 교문1동 ‘더 행복한 나눔데이’ 행사에 참여해 반찬을 제공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온 식당이다. 이번 기탁은 특히 어린 딸 김혜원 양이 직접 나눔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뜻깊은 선물이 됐다. 라정진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교문1동과 함께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준 김혜원 어린이와 따세비어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컵라면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교문1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일, 구리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1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전달식에는 구리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물품을 운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허동수 구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명절마다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구리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받은 라면은 저소득 취약계층 110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라이온스클럽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 맞이를 위한 『마음을 전(煎)하세요』 전 나눔 행사를 펼쳤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 고유음식인 다양한 전을 나누기 위해 추진된 이번 활동은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교문2동·인창동 새마을부녀회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구리발전위원회 ▲구리시자원봉사홍보단봉사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갈매동·교문1동·인창동·수택1동·수택2동·수택3동 ▲백일홍봉사단 ▲사랑나누미 ▲현대봉사회 등 14개 단체,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이웃의 따뜻한 정이 담긴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전을 받은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와도 적적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서 감사하다.”라며 “덕분에 올 추석은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베풀어주신 자원봉사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두 달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집중 징수 활동을 통해 지방 세외수입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하고, 안정적으로 지방재정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구리시는 올해 9월까지 약 22억 3천만 원을 징수했으며, 12월까지 목표액인 26억 원을 초과 달성하기 위해 이번 일제 정리 기간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차량·예금·매출채권 등 체납자 재산 조회 및 압류 강화 ▲장기 압류 부동산 공매 시행 ▲고액·상습 체납자 대상 가택수색 월 3~4회 확대 및 동산 압류 추진 ▲명단 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 병행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납부 안내문 발송, 체납고지서 일제 발송 등으로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는 등 징수율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시 재정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포천시농업재단은 지난 9월 30일 직원 간 소통과 화합, 고민 해결을 위한 9월 월례조회 ‘소·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직원들의 윤리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예방교육과 함께 사회가치경영(ESG) 및 청렴·인권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선포식에서는 직원 대표가 사회가치경영과 청렴, 인권 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전 직원이 이에 공감하며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또한, 부패방지 예방교육을 통해 재단 직원들은 사회가치경영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재단 운영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포천시농업재단 석영환 대표이사는 “이번 월례조회를 통해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조직문화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과 인권, 사회가치경영 실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포천시 내촌면은 2일,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추석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육군 제5657부대,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 마을주민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대청소는 내촌삼거리를 중심으로 세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마을 안길, 가로수길, 하천변 등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추석은 우리 민족에게 가장 큰 명절로, 한 해의 풍요와 나눔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대청소를 추진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으며, 이번 활동으로 내촌면의 단합과 모두의 즐거운 한가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내촌면은 이번 대청소 외에도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통신] 포천시 신북면은 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아트밸리 일원 등 주요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신북면 단체장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생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투기 지역을 집중 정비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이번 활동은 추석맞이 환경정비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석 전후 기간 동안 군부대와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도로변, 하천, 마을 주변을 정비하고, 주민들의 자율 참여를 통해 환경정화 분위기 확산을 도모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정돈된 고향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단체장과 이장님들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포천시 영중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인 가구 어르신 등 지역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회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물김치 등을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 안흥선 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열 부녀회장은 “남녀새마을협의회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정성껏 만든 송편을 통해 이웃들이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희 영중면장은 “항상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영중면 남녀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퍼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포천시 영중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영중파출소, 영중119안전센터, 영중·창수 예비군면대를 방문했다.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지역 치안과 안전, 안보를 담당하는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과일과 간식 등을 전달했다. 강태선 부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덕분에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영중면민을 대신해 전달한다”고 말했다. 김진희 영중면장은 “영중면의 각 분야를 책임지는 기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정적으로 살기 좋은 영중면을 만들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