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부천시는 감사원이 실시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전국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020년부터 6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은 것으로, 자체 감사 분야의 우수성과 지속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감사원은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기구 운영과 내부통제 수준 등을 심사해 A부터 D까지 4개 등급을 부여하고, 이 가운데 가장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부천시는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자체감사기구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으며, A등급 기관 가운데 가장 성과가 뛰어난 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감사원이 감사 품질 향상과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해 실시한 ‘2025년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자체감사활동 심사와 콘테스트 두 분야 모두 표창을 받는 ‘2관왕’
[아시아통신] 부천시는 서해선 소사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해 추진한 ‘10만 시민 서명운동’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서명운동은 지난 10월 13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시작 초기부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당초 목표였던 10만 명을 넘어선 12만 5,842명이 서명에 참여해 소사역 KTX-이음 정차에 대한 부천시민의 간절한 요구를 분명히 했다. 특히 이번 서명운동은 소사역이 서해선과 경인선(1호선)이 만나는 환승 역세권으로서, 수도권 서남부 교통 허브로의 성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번 서명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에 부천시민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사역 정차의 기술적 타당성과 경제적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보완해 유치 확정을 위한 막바지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김원경 부천시 교통국장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10만 명을 훌쩍 넘긴 서명이 모인 것은 소사역 KTX-이음 정차에 대한 부천시민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승리교회가 재개발지역 외미마을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재능기부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난방 여건이 열악한 노인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승리교회 신도 4명이 현장을 찾아 찬바람이 스며드는 문짝과 문틀을 수리하고 단열 보수를 진행했다. 또한 이불과 온수매트를 전달해 노인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번 지원은 교인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으며, 향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년에는 ‘10가구 집수리 프로젝트’를 추진해 가구당 100만~2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주택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화자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승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를 계기로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성만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만교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원택진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해마다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성만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모아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2월 22일 신동화나라 어린이집이 연말을 맞아 성금 4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연말 바자회 ‘콩콩마켓’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작은 것들이 모여 커지는 사랑’을 주제로 열린 바자회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물건을 사고팔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부식에는 원아 8명과 교사 3명이 참석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강희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의 가치를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정성껏 모아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제2지역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매년 김치, 식료품, 생활용품 등의 지원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광주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단체로서 나눔 실천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22일 주식회사 대륙미디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륙미디어는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에 뜻을 모으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기탁된 성금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창 대표는 “주민자치위원으로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주신 주식회사 대륙미디어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22일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생계가 어려운 가구의 생활비‧의료비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매년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고, 올해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지역에 온기를 더했다. 박은하 회장은 “고물가,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22일 산곡동 소재 선일태권도장이 고산동 저소득 가정을 위해 라면 500여 개와 즉석밥 28개, 쌀 1포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성훈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고산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일태권도장 아이들이 모은 라면과 즉석밥을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훈 관장은 “추운 겨울 고산동 이웃분들께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라면과 쌀을 모아 기부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물품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선일태권도장 관계자분들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22일 백세삼계탕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관내 노인들을 위해 삼계탕 5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세삼계탕은 매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연말을 앞두고 진행 중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기간에 맞춰 따뜻한 식사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이번 삼계탕은 관내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수 대표는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백세삼계탕 김영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정성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돼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