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24일 열린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장 김연풍) 2026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노동자가 중심이 되는 노동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이날 수원 권선구에 위치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정기대의원대회에는 대의원 및 조합원들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더민주·고양10) 위원장과 김선영(더민주·비례)·이용호(국민의힘·비례) 부위원장, 건설교통위원회 허원(국민의힘·이천2) 위원장, 김동연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26년은 정년 연장 논의, AI를 중심으로 한 산업구조의 변화 등 노동의 미래를 다시 묻는 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이 현장을 바꾸고, 일자리의 모습이 달라져도 그 변화의 중심에는 반드시 ‘사람’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 됐다”라며 “이러한 과제들 앞에 한국노총이 현장의 목소리를 모으고, 사회적 해법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노동자를 지키는 일은 곧 우리 사회를 지키는 일”이라며 “경기도
[아시아통신] (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대표이사 송남운)는 24일 2026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비롯해 2025년 회계연도 결산,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청렴·윤리경영 관련 규정 제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POEX는 2027년 개관을 앞두고 2026년을 ‘운영 기반 구축과 핵심 사업 실행을 병행하는 전환기’로 설정하고, ▲대표 국제회의 육성 ▲유치마케팅 고도화 ▲조직 운영 안정화 ▲청렴·윤리경영 체계 확립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핵심 사업은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으로, 2026년 7월 8일부터 3일간 라한호텔 포항 및 영일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기구와 정부·지자체·전문가·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 포럼으로 추진되며, POEX는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성장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포항을 환경 국제회의 거점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사회에서는 포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대행사업 예산을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POEX는 올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관내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신중년 취업지원 교육’을 월 1회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노동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중년 세대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년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연령별 맞춤 심화교육을 기존 4회에서 8회로 확대해 체계적인 재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교육은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으로 구성된다. 기본교육에서는 △중장년 일자리 구조 변화 △유망 직종 및 자격증 정보 △채용공고 검색 방법 등을 안내해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직 정보 접근성을 강화한다. 심화교육은 40~50대와 60대 이상으로 구분해 실전 중심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재취업 전략 수립 △면접 이미지 메이킹 △모의면접 등 구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뤄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특히 2월 첫 교육 모집에서는 15명 정원 교육에 25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를 통해 신중년층의 재취업 수요와 참여 의지를 확인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 92.1% 상회… 밀착형 학습 관리와 멘토링 결실 삼육대학교 약학대학(학장 박일호)이 대한민국 보건의료계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 기관으로서의 독보적인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삼육대 약대는 지난 1월 23일 시행된 ‘제77회 약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29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전국 평균 합격률인 92.1%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교육계와 의료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단기 집중 교육의 결과가 아니라는 평이다. 삼육대는 저학년 시기부터 전공 역량 중심의 교육과정을 설계해 국가고시 출제 영역과 교과목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왔다. 특히 기초의약과학에서 실전 임상약학에 이르기까지 지식의 흐름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교육 체계가 주효했다.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정기적인 모의고사를 실시, 개별 취약 영역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보완하는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실질적인 합격률을 견인했다. 학생 개개인을 놓치지 않는 **‘밀착 학습관리 시스템’**도 전원 합격의 숨은 공신이다. 삼육대는 지도교수 상담을 통해 저학년 때부터 학업 성취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학습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하게 지
[아시아통신] 전북 임실군 기반의 인존장학복지재단(이사장 김정미, 설립자 김택성)이 미래형 딸기 식물공장 산업 프로젝트를 공식 추진한다. 설립자 김택성은 전 전라북도 도의원을 역임하며 지역 정책과 산업 구조에 대한 이해를 축적해 온 인물로, 재단은 공익 기반 활동을 넘어 산업 확장 프로젝트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재단은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전략적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하고, 농업을 투자형 산업 자산으로 재구성하는 전국 확장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 재배 기술 도입이 아니다. 사업 구조 정비, 공동 투자 기반 설계, 확장 전략 수립, 글로벌 수출 체계 구축까지 포함하는 전면적 산업 전환 프로젝트다. ■ 전 세계가 찾는 한국 딸기, 전략 산업으로 격상 한국 딸기는 이미 글로벌 프리미엄 과실 시장에서 강력한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대표 품종인 설향, 킹스베리, 만년설, 골드베리 등은 높은 당도와 단단한 육질, 수송 안정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2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북극항로 시대 부울경 공동 대응전략 마련 정책 포럼’에서 북극항로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 과제로 규정하고, 부울경이 기능 분담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해양경제 중심지로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포럼에서 “북극항로는 대한민국에 큰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유빙 사고와 극한 기후, 쇄빙선 호송 비용과 보험료 부담 등 위험요인도 함께 안고 있다”며 “이 기회와 위험을 동시에 관리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 북극항로’를 주제로 마련됐다. 기후변화로 북극해 해빙이 가속화되면서 북극항로가 새로운 상업 항로로 부상함에 따라, 부산·울산·경남 등 3개 시·도가 협력을 통해 해양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지사는 북극항로의 위험요인으로 유빙 충돌과 극한 기후, 쇄빙선 호송, 높은 보험료 등 고비용 구조를 언급하면서도, “물동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극지 운항 선박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항만·조선·우주항공·금융 등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신학기 개학으로 학생 간 접촉이 늘어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급성 호흡기 질환은 기침이나 재채기 시 발생하는 침방울이나 바이러스가 묻은 손과 물건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학교 등 단체생활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기본 위생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6년 7주차(2.8.~2.14.)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45.9명으로 전주(52.6명) 대비 감소했으나, 전년도 동 기간(11.6명)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연령별로는 7~12세가 150.8명으로 가장 높았고, 1~6세(81.9명), 13~18세(78.8명) 순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도는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지도해 줄 것과, 발열이나 기침 증상이 있을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당부했다. 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신학기 개학을 대비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접종에 참여해 달라”며,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도내 19~20세 청년의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예술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에게 국내 공연·전시·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한 제도다. 지원 대상은 2006~2007년 출생 청년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연간 20만 원 상당의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발급 기간은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까지다. 사용기간은 관람일 기준 12월 31일까지이며, 예매일 기준 7월 31일까지 사용 내역이 없을 경우 지원금은 회수된다. 패스는 신청 시 선택한 제휴 예매처(인터파크 NOL 티켓, 예스24 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를 통해 공연, 전시, 영화관람 티켓 예매에 사용할 수 있다. 단, 토크 콘서트, 팬미팅, 강연, 종교행사 등은 이용할 수 없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부담없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누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해빙기를 대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47일간 인명사고·재산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분야별 취약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는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지반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침하와 변형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이에 경남도와 시군은 도로, 옹벽·사면·급경사지·산사태취약지역, 산업단지, 건설(건축)현장, 저수지 등 총 5,613곳을 대상으로 관리 주체별 점검에 나선다. 이 가운데 137곳은 도와 시군,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민관합동점검반이 합동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변형 여부, △옹벽 기초지반 세굴·침하 발생 여부, △구조물 손상·균열·배부름 및 배수시설 막힘, △낙석·토사유실 발생 및 낙석방지시설 훼손 여부, △문화재 방재설비 및 해빙 영향 변형 여부, △건설현장 가시설 상태 및 자재 정리정돈 여부, △저수지 제방누수 여부 및 여·방수로 균열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보수·보강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축산 분야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저탄소 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저탄소․저메탄 사료 급여와 분뇨 처리 개선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행한 농가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정부 제도 개선에 따라 지원 단가가 인상되고 신규 감축 활동이 추가되면서 농가 지원 수준이 크게 확대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원금 규모다. 한·육우 기준 마리당 2만 5천 원에서 5만 5천 원으로 인상됐으며, 젖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돼지는 마리당 5천 원, 산란계는 수당 200원이 지급된다.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분뇨처리 방식 개선’ 활동비도 대폭 상향됐다. 기계교반과 강제송풍을 병행할 경우 톤당 5,500원으로 기존보다 약 3.6배 인상됐으며, 강제송풍만 이용해도 톤당 2,6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사육방식 개선(조기 출하)’ 지원도 새롭게 도입됐다. 거세 한우를 평균 사육기간보다 단축해 출하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