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삼홍기계 원자력 관련기기, 진공챔버, 핵융합열차폐체 제작 및 가공업체 ▼허성무 창원시장, 원자력발전 부품업체 전문기업 현장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 오후 3시30분 관내 원자력발전 부품업체 ㈜삼홍기계를 방문해, 현장방문 및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창원시 진북면 소재 원자력발전설비 관련제작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주와 노동자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포함한 김홍규 ㈜삼홍기계 대표, 김홍범 사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환담, 회사소개, 원자력 관련품 및 핵융합발전설비, 진공챔버 생산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삼홍기계는 1995년 창립이래 중,대형물 기계 제작 및 가공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IMF와 글로벌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면서 육상·선박용엔진, 원자력 관련기기, 진공챔버와 핵융합발전설비 등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두산중공업, 현대, STX 등 대기업에 주로 납품을 하는 창원시 유망 중소기업이다. 또한, 삼홍기계는 지난 2020년 12월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국제 열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열차폐체를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총사업비 20억원 규모, 지정과제 3개 및 자유과제 1개 ▼전국 로봇 및 콘텐츠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28일까지 접수 창원시는 경남도, 경남로봇랜드재단과 함께 로봇문화 확산 및 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20억 규모의 체험형 로봇콘텐츠 개발사업에 참여할 수행기관을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오는 3월 28일까지 로봇랜드 테마파크 내 킬러콘텐츠를 포함한 3개 지정과제와 자유과제 1개 등 총 4개 콘텐츠에 대하여 공모를 진행하며, 참여대상은 전국 로봇기업, 콘텐츠 기획관련 기업, 대학, 연구소, 협회 등으로 로봇기업을 포함하여 컨소시엄형태로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공모내용을 살펴보면 전시체험시설 중 제조로봇관을 대상으로 하는 킬러콘텐츠는 기존에 설치된 제조로봇을 활용, 전체 공간에 대한 연출을 기획하고 구성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그 외 지정과제 2개는 로봇사피언스관 및 테마파크 야외를 대상으로 로봇사피언스관은 돌봄로봇, 실생활로봇 등을 활용한 공간 연출, 테마파크 야외는 실외 환경에 적용 가능한 공연 로봇, 식·음료 로봇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안해야 한다. 자유과제는 장소 및 콘텐츠 내용과 관계없이 자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정부 지원을 사칭하는 가짜문자 무작위 배포 - 은행‧지역신보 공식 누리집, 공식 앱 외에는 의심 경상남도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이나 시중은행을 사칭하는 가짜 정부지원 대출 문자가 ‘긴급생활안정자금’, ‘2차 방역지원금’ 명목으로 무작위로 배포되고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당 가짜 문자들은 수수료 명목으로 입금을 요구하는 사기이거나 불법대부업 중개를 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해당 문자를 받은 경우 문자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해서는 안 된다. 만약 사칭문자에 응했을 경우에는 118(불법스팸신고센터), 112(경찰청), 1332(금융감독원) 등으로 신고하면 대응 요령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정부가 제공하는 저금리 소상공인 정책자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https://ols.sbiz.or.kr/), 경남신용보증재단(https://gnsinbo.or.kr), 신용보증재단 중앙회(http://www.koreg.or.kr), 시중은행 등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한편, 경상남도는 사업장 운용에 소요되는 자금이 필요한 저신용‧저소득‧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 정책자금 융자를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지역자원과 문화적 특성을 활용한 혁신적 청년 지역가치창업가 육성 - 지난해 총매출 약 9억 5천만 원 달성 및 12명 신규 고용 창출 - 3월 14일부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예정 경상남도는 경남창조경제센터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창업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도는 2021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15명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선정하여 맞춤형 교육, 투자기관 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 지난해 총매출 약 9억 5천만 원을 달성하고 1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예비창업기업이었던 ‘지닛’은 폐농작물을 활용한 식물성(비건) 화장품을 만들어 펀딩 목표액의 477%를 달성했고, 김해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절미투어’는 대형여행사인 하나투어에 여행 상품을 제공하게 되었다. ‘거제라섬’은 지원사업을 통해 발전시킨 아이디어로 관광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공유경제 아이디어 공모전 등에서 수상함으로써 추가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옥선명차’는 전년도 대비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사)의령군장학회 김진갑 이사(前 대한한돈협회 부회장)씨가 지난 7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양성 장학금 200만원을 사단법인 의령군장학회에 기탁했다. 김진갑 이사는 “우리 지역의 자랑스런 미래가 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의령군장학회 이사장인 오태완 군수는 “미래의 꿈나무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진갑 이사는 (사)의령군장학회 운영 초기부터 이사직을 맡으며 관내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공정한 장학사업 추진을 위해 이사의 임무를 적극 수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의령지부 지부장(2010~2014) 및 대한한돈협회 부회장(2014~2017)을 맡으며 구제역 방역활동 및 백신 지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부장관상과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귀농·귀촌 준비자가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촌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만18세 이상 동(洞)지역 거주 도시민이다. 단, 연접지역 도시민은 제외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숙박 및 체험프로그램운영은 의령읍 청미래마을과 대의면 신전권역마을에서 이루어지며,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 전반에 관한 내용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3월 13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휴양마을 운영자 협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허성무 창원시장 등 200여 명 참석 성황리에 마쳐 - 경남난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8회 경남난대전 개회식이 지난 3월 5일 오후 1시에 창원문성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 종료했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이 내빈으로 참여, 행사의 개회를 선언하는 경남난연합회 강강수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축사를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고결함과 청결함이 군자를 닮은 난의 향이 어려운 시국으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감싸고 위로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2년을 맞아 특례시로 출범, 대전환의 서막을 맞게 된 창원시 또한 특례시에 걸맞는 행정으로 지역예술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난대전은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했다. 본 행사를 주최하는 경남난연합회는 난 문화의 보존 및 한국춘란의 예술적 발전을 바라는 지역의 애란인들을 중심으로 조직, 지역문화예술계를 위하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민·관합동 수질검사로 수돗물 투명성 확보>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소장 김상운)는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 신뢰도 향상과 수질검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민관합동 수질검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18년부터 운영된 민관합동 수질검사반은 민간인 수돗물평가위원 2명과 수질연구센터 직원 2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3개 정수장(칠서, 대산, 석동) 수돗물의 시료 채취 및 수질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창원시 홈페이지 및 일간지 등에 공표하고 있다. 또한, 분기마다 실시되는 칠서정수장의 급수과정별 수질검사(배수지 등 7개소)에도 수돗물평가위원을 참여시키는 등 정수장에서부터 가정 수도꼭지까지의 수질 상태 확인에도 민간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창원시 수질연구센터는 전 세계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제숙련도 시험에 7년 연속 ‘우수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평가받아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분석기술로 창원시의 수돗물 수질검사를 책임지고 있다. 최용봉 창원시 수돗물평가위원장은 “시민들을 대표하여 철저한 소명의식으로 수돗물 채수에 참가하여 수돗물 투명성 확보에 앞장 서겠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찰청은 특허청, 소방청, 해양경찰청과 공동으로 사건·사고, 재난·재해 현장 경험을 반영한 안전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경찰·소방·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제5회 「2022 국민 안전 발명챌린지」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치안·재난 현장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식재산으로 고도화 및 권리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는 3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라인과 이동통신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접수된 아이디어는 현장・지식재산 전문가 심사(▵독창성 ▵현장 활용 가능성 ▵사업화 가능성)를 거쳐 최종 24건(청별 8건)의 아이디어를 선발하고, 선발된 아이디어가 가치 있는 발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 변리 기관의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고도화가 완료된 아이디어는 최종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되며 국회의장 및 경찰청장 상장(상금 총 1,460만 원)이 수여되며, 수상작들이 실제 치안·재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전시・홍보 ▵후속 연구·개발(R·D) ▵민간업체로 기술이전 등 후속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도모> 창원시는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1억원의 사업비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관련 시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의 사회적경제 이해를 통한 사회적경제기업에 참여 기회 확대와 이를 통한 사회적경제 기업가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관심을 가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특례시 창원, 사회적경제 청년을 만나다.’라는 제목 아래 ▲사회적경제 특강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전 ▲사회적경제 인턴십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관내 대학,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등 관련 기관과 협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창원시는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으로 ▲사회적경제 크라우드 펀딩 ▲사회적경제 창업 공모전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였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사회적경제에 청년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