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주요 산업 현장을 방문해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4일 김유곤 위원장과 신성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인천시 산업정책과장·산업입지과장 등이 함께 옹진군 자월도 파브 실증단지, 서부산업단지 등을 방문해 조성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기술 실증 및 안전성 검증 절차, 지역 연계형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인천시의 미래 전략산업인 파브(PAV-자동차·소재·로봇·전자통신·항공기술 등이 융합된 미래형 개인 운송기기'개인용 비행체') 산업 육성 정책의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산업단지의 애로 및 개선 과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유곤 위원장은 “자월도 파브 실증단지는 인천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증과 안전성 검증을 촘촘히 뒷받침하고,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는 서부산
								
				[아시아통신] (재)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지난 11월 1일, 힐링센터에서 열린'2025 의정부 Learn-FESTA'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의정부 담길캠퍼스와 지역 학습공동체가 함께 준비한 시민주도형 학습 축제로, 누구나 배우고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배움의 장으로 운영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20여 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Learn-FESTA의 하이라이트는‘스탬프 미션’이었다. 시민들은 체험학습 부스를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찍은 뒤,‘추억 플레이존’에서 미션을 완료하는 이벤트에 참여하여, 자연스럽게 학습공간을 순회하며 다양한 체험학습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시민들의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의미 있는‘배움’과‘연결’의 시간으로 의정부 담길캠퍼스 학습자, 시민학습동아리, 가족 단위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한 시민들은“다른 축제들은 주최 측을 위한 축제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번 축제는 오로지 시민들을 위해 진행된
								
				[아시아통신]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지난 10월 30일 평생교육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샵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도시교육으로 완성하는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라는 주제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포문을 열었으며, 변모하는 의정부시의 도시교육을 알리기 위해 국은주 도시교육사업본부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팀별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배움으로 내 삶을 바꾸는 세상에서 가장 넓은 캠퍼스, 의정부’를 위한 과제 도출과 함께 네트워크 활성화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 의정부도시교육재단에서는“평생교육 관계자들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으로 오늘 도출한 소중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워크샵에 참여한 관계자는 “소통과 해결을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 좋았다”며 “이러한 자리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는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아시아통신]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주시 승마장에서 개최된 ‘2025 제6회 양주시장배 전국승마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장애물 100∙80∙60∙30 클래스와 마장마술 D∙C 클래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기간 동안 약 500여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와 생동감 넘치는 승마의 매력을 만끽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큰 사고없이 원활히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의 높은 경기력과 관람객들의 열띤 응원이 어우러져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실력을 뽐내는 뜻깊은 무대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승마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승마산업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도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승마 인프라 강화와 저변 확대에 더욱 힘쓰며, 수도권 내 승마 중심도시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일, 강원도 춘천에서‘바르게살기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 간 신뢰를 쌓고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해피초원목장에서의 트래킹과 먹이 주기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소양강 스카이워크 견학에서는 지역 발전과 안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위원 간의 소통을 강화했으며, 가평 레일바이크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도전 의식을 다지고 서로를 응원하며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이수영 위원장은 “함께한 체험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와 연대감이 위원회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르게 운동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 간 교류와 협력이 공동체 발전의 중요한 기반임을 다시금 느꼈다”라며 “건강하고 따뜻한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넓혀 주신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의 소속 상임위원회 사보임이 최종 결정됐다. 최민 의원은 기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최민 의원은 지난 1년 5개월 동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멘토링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도민의 실질적인 삶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 밀착형 조례안들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경기도 여성 자영업자 노동환경과 향후 과제 토론회' 등을 주도하며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권익 향상에 깊이 있는 관심을 보였다. 최민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로의 상임위 변경 배경에 대해 "여성·가족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회적·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누리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기존 상임위 활동을 통해 얻은 사회적 약자와 노동 현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제는 경기도 민생 경제 회복과 노동환경 개선이라는 더 넓은 영역에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4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린 ‘제1차 도의회-도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6년도 본예산 협치예산’ 및 ‘특별조정교부금 제도 개선’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에서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김진경 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당 총괄수석부대표와 수석정책위원장 및 수석대변인이 참석했다. 경기도에서는 김동연 도지사와 고영인 경제부지사를 포함해 협치수석, 기획조정실장,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이 자리했다. 이번 전체회의는 지난 8월 출범한 도의회-도 여야정협치위원회 협약식과 현판식에 이은 첫 번째 만남이다. 행사는 경과보고 및 ▲도-도의회 2026년 본예산 협치예산 합의문 ▲도-도의회 특별조정교부금 제도 개선 합의문 내용에 관한 설명이 이어진 후 양당 대표의원과 경제부지사가 합의문에 서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도-도의회 2026년 본예산 협치예산 합의문의 골자는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추진 ▲따뜻한 복지 환경 조성 ▲도민 이동권 확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재난 및 기후 위기 선제적 대응이다. 특히, 백현종
								
				[아시아통신]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과천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요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사업을 위해 올해 8월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공모를 통해 국비 4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시의 재정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과천시는 공모 과정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현장 실사 시 관계부서가 협력해 대응에 나서며,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의 특성과 신규 인구 유입 현황을 설명하고 생활체육시설 확충의 필요성과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과천시가 건립 추진 중인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은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과천시가 시민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체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경기도 아동돌봄의정부센터가 주관하는 ‘의정부시 어린이 작품 전시회’가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시청 본관 시민갤러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다함께돌봄센터 10개소와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창의성과 상상력이 담긴 공예품과 그림 등 약 130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시는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총 40개의 초등 돌봄기관을 운영하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방과 후 돌봄과 정서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아동의 시선에 공감하고, 아동보호의 중요성과 따뜻한 돌봄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갤러리에서 어린이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무한한 가능성을 시민과 함께 느끼며, 응원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갤러리가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열린 시정을 상징하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시민 생활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상하겠다”고 덧붙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1월 4일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 임직원들이 총 53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지난해 8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 이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남궁평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관으로서 의정부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관내 기관들이 의정부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 주신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연말을 맞아 의정부 전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다양한 답례품을 추가하고 기부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따뜻한 기부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