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는 11월 2일 만석공원 클레이 축구장에서 열린 제7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족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약 350여 명의 참가선수들이 출전해 스포츠를 통한 우정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개회식에서는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과 수원시 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족구는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동료들과 발을 맞추며 팀워크를 나누는, 함께할수록 빛나는 종목”이라며 “오늘 대회에서 하나 되는 그 짜릿한 기쁨을 마음껏 경험하시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대회가 서로의 멋진 플레이에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나누는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통신] 평택시와 해군제2함대사령부(사령관 허성재)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5 평택 해양페스티벌’이 지난 1일 해군2함대 연병장 일원에서 1만 천여 명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평화・안보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관・군 화합의 통로가 되는 행사이자 ‘평택의 바다’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행사로 기획됐으며, 수도권 유일 해군함대 주둔지라는 시의 특수성을 살린 행사이기에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으로 변모한 2함대 곳곳에는 왕건함, 충남함, 천안함 등 대형 함정 공개, 장갑차, 전차 등 해군기동차량과 해상작전헬기 전시, UDT-SSU체험관 등 해군 문화 체험존이 마련됐으며, 서해수호관, 천안함기념관 등 안보 견학과 사전 예약자 100명을 대상으로 항해 체험도 진행됐다. 시민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돗자리, 그늘막 텐트를 이용할 수 있는 피크닉존과 쉼터부스를 마련하고 푸드트럭,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확대 운영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드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회·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드론항공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드론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학생들을 위한 대회로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날 대회 시작에 앞서 개회식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진환 운영위원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한 홍지선 부시장, 남양주시 드론항공협회 박준진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개식선언 △대회사 및 의장상 표창 △환영사, 축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의장기 드론대회에 참가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학생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이번 의장기 드론대회는 성인 중심이 아닌 학생들을 위한 드론대회로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대회 종목으로 처음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론은 이제 단순한 취미나 스포츠를 넘어 미래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술로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긴급 상황에서는 사람의 생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1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검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회·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검도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7개 도장의 선수들이 참가해 △초등부(단체전) △중·고등부(개인전,단체전) △일반부(개인전,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대회 시작에 앞서 개회식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한 남양주시 검도회 김근식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개식선언 △대회사 및 의장상 표창 △환영사, 축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의장기 체육대회 종목으로 검도가 처음 선정된 뜻깊은 자리이며, 이 대회를 통해 남양주 검도의 저변이 한층 확대되고 많은 시민이 검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오늘 선수들이 휘두르는 검에는 인내와 집중, 그리고 자신을 단련하는 과정이 담겨 있으므로, 오늘의 시합이 자신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1일 수동면 몽골문화촌에서 열린‘남양酒 캠핑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축제는 감성캠핑과 지역 프리미엄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성ON 일상OFF’라는 슬로건 아래 수동 가족쉼터 및 몽골문화촌에서 11월 1일 ~ 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몽골문화촌 내 노마딕드림홀에서 열린 개막식은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박윤옥 의원, 김동훈 의원, 전혜연 의원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칵테일쇼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축사, 팬텀싱어3 길병민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남양酒 캠핑 페스티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이번 축제는 남양주시에서 처음으로 ‘캠핑’과 결합한 복합 문화축제로 캠핑과 먹거리,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남양주만의 감성 축제”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평소에 남양주의 천혜 자연환경을 문화와 관광으로 연결해 365일 시민이 좋은 공기, 좋은 물과 함께 좋은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우리 시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2일 월산푸른물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제27회 화도·수동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화도·수동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화도·수동지역 축구 동호인 간 소통 및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 시작에 앞서 열린 개회식은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상기 의원,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화도·수동축구협회 박상준 회장 및 임원진, 국회의원, 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표창수여 △축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개회선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7회 화도·수동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축구발전 및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박상준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체육을 즐기며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제2회 추경예산에 월산 축구장 내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는 여
[아시아통신] 서부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안나)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일, 아동 24명과 함께 부산 일대 외부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먼저 전국 최초의 영화 전시체험 시설인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방문해 포스터 촬영, 크로마키 촬영, 동시녹음 등 다양한 영화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부산 중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음악단체 ‘히크’(대표 김도은)와 함께 센터 로고송 제작을 위한 작사·녹음 활동을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아동은 “센터 친구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놀러 나와 너무 기뻤고, 우리가 만든 가사를 직접 부르며 녹음하니 진짜 가수가 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사업 담당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새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직접 만든 로고송을 통해 센터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울산 동구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일산해수욕장에서 ‘대왕암 힙합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대왕암힙합페스티벌’은 ‘모두를 춤추게 하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청년과 주민이 ‘춤’을 매개로 하나가 되는 축제이다. 청년 문화예술가 및 지역 주민 퍼레이드단, 울산과학대 RISE사업단,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의 호평 속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왕암힙합페스티벌에서는 주민이 참여하는 퍼레이드 대회, 스트릿 댄스 배틀대회, 청년 참여 부스 등이 열렸다. 오후 3시 30분부터 스트릿 댄스 배틀 대회가 열렸다. 전국의 스트릿 댄스 팀 16팀, 48명의 댄서가 나와 올 장르 3 대 3 댄스 배틀을 펼치자 일산청년광장은 뜨거운 응원의 열기로 달아올랐다. 최종 결승에서는 스트릿 댄스 팀 ‘고래사냥’이 우승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일산청년광장 메인 무대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지역 주민, 청년 예술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 퍼레이드 대회가 열렸다. 동
[아시아통신]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11월 1일 경상남도 밀양시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가정 아동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행복한 추억, 가족 수확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40여 명은 관광농원을 방문해 허브 농원을 견학하고 감 따기, 허브 비누 만들기 체험을 즐겼다. 이어서 사과 따기 체험농장을 찾아 가을 햇볕 아래 사과를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가 11월 1일 오전 10시 입화산 자연휴양림에서 영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입화산 깊~숲이’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신체·인지·정서 발달을 돕고 부모와 자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만 2~5세 영유아와 부모 등 90여 명은 숲에서 단감을 따고, 숲 해설가와 함께 산책을 하며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했다. 이와 함께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등 숲 놀이를 즐기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5년 개관한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울산 중구가 설립하고 울산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육아 지원 전문기관으로, 영유아와 가족, 보육 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보육 행사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연을 느끼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