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칠보누리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1월 24일에 설 명절 체험 프로그램인 ‘2022년 복 들어와라, 福(복)!’을 진행한다. 이번 설 명절 체험 프로그램은 칠보누리봄 특성화 활동인 다가감(다양한 가치를 함께 알아감) 시간에 진행된다. 다가감 활동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활동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특성화 활동이며, 설 명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나라 설 문화에 대해 알아본 뒤 종이접기를 활용한 복조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한 해 동안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원을 이야기하는 활동으로 진행한다. 칠보누리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명절 문화에 대해 알고, 직접 만든 복조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행운을 기원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칠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중소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우수식품을 홍보하고 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인천 e몰’을 통한 온라인 '설 맞이 우수식품 특별전'을 오는 1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비대면으로 연결하는 온라인 특별 기획전으로, 관내 중소 식품제조・가공업체 25개소가 참여하고 148개 품목의 우수식품을 선별하여 판매한다. ‘인천e음’ 모바일 앱( ‘인천e몰’ → ‘2022년 설 맞이 인천 우수식품 특별전’)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인천e음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건강식품, 육류, 장・오일류, 간편식품, 차・음료・간식 등을 품질 좋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최대 66%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업체들의 위기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식품 상시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평창지역 우수제품과 청정농특산물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강원평창몰’에서 2022년 설날을 맞아 기획전을 진행한다. 강원평창몰은 오는 2월 2일까지 설날을 맞이하여 일부 품목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쿠폰을 발급(상품 당 최대 2만원)하고 있어, 기본 할인에 추가 쿠폰할인까지 이용하면 소비자들은 평창군 관내기업들의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설맞이 이벤트 기간 중 리뷰를 작성하면 3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두 돌을 맞은 평창군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강원평창몰’은 21년 추가 입점기업을 선정하여 기존의 대관령한우, 산양삼, 메밀 제품뿐 아니라, 커피, 건강즙 등 다양한 평창군의 농·특산물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2022년에도 입점기업 모집을 통해 다양한 상품군을 구성할 예정이며, 소비자는 평창군의 다채로운 상품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군과 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사태가 길어지면서 농가 및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생산제품을 홍보해, 판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청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가 2022년도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청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미래의 청주시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음악 인재 양성 및 청소년 문화육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주 1회 정기연습과 연 2회 정기 공연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오후 6시까지이며, 청주시 소재 초(3학년 이상)‧중‧고등‧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거나 본인 또는 부모가 청주시에 주소를 둔 학생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과 응시원서는 청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홍종명: 내면의 형상화’전을 기획전시실1에서 25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홍종명의 1950년대부터 1990년까지의 작품을 선별해 아카이브 자료와 함께 보여준다. 홍종명은 1922년 평양 태생으로 일본 데이코쿠미술학교(帝國美術學校․현 무사시노미술대학)에서 유학했다. 1951년 1·4후퇴 때 서울과 부산을 거쳐 제주까지 피난을 왔다. 제주 피난생활시기에 독지가의 도움으로 ‘미술사’라는 작은 화방을 개설했고 오현중고등학교 미술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피난시절에 그린 대표 작품으로는 '자화상'(1953), '제주도 사라봉'(1953)이 있다. 1954년 봄, 제주 피난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상경해 보성여중고등학교와 대광중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했다.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이하 국전)에서 1957년 제6회 국전에서 처음으로 입선했고 65년 특선, 66년 문교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67년, 68년 연달아 특선을 받았다.《구상전》, 《창작미협전》, 《기독교미술협회전》등의 단체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펼쳐나갔다. 홍종명은 한국 현대미술의 추상과 구상 양쪽 모두를 오갔던 작가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기증특별전 '홍성석: 인간의 절망을 표현하다'를 25일부터 개최한다. 제주도립미술관은 2021년 9월 기증받은 고(故) 홍성석(1960~2014) 작가의 작품 21점을 도민들에게 소개하고, 기증자의 뜻을 기리고자 기증특별전을 개최한다. 홍성석은 세종대학교 회화과 중퇴 후 제주도로 귀향해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및 같은 학교 교육대학원을 수료했다. 홍성석의 작품을 크게 세 시기로 구분하면, 첫 번째로 '인체' 시리즈는 상품화된 인체와 상실된 인간성을 탐구한 결과물로 보인다. 두 번째 시기인 2000년대 초반, 인간의 무의식과 기억을 재해석하는 초현실주의적 성향으로 변화했고, 마지막 2007년부터는 제주의 자연을 재구성하는 '탐라별곡'으로 바뀌게 된다. 시기를 나누고는 있지만, ‘생명성의 추구’가 그의 작품세계 전체를 관통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시는 기증작과 소장품 5점을 포함해 기획됐으며, 기획전시실 2에서 열린다. 전시는 총 네 가지 섹션으로 구성했으며, 작품 제작시기 별로 전시된다. 제주도립미술관이 작가의 모든 컬렉션을 수집하지는 못했으나, 작가가 평생 몰두한 현대문명 속 인간상, 자연이 가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2022년 1월 11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원데이 캠프를 진행했다. 총 201명의 청소년이 신청했고 난타, AR미션탐험대, 뉴스포츠, 협력게임 프로그램 중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을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프로그램인 AR미션탐험대에 참가한 청소년의 입가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김○혁(지장초ㆍ6)은 “친구와 같이 협력해서 너무 좋았고 특히 컵 쌓기를 할 때 함께 쌓고 부수는 활동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캠프에 참여한 라온지역아동센터 인솔교사 황○○선생님은 “청소년 지도사 선생님들이 아이들 하나하나 살펴주시고 옆에서 지켜봐주시고 친절했다. 아이들도 무척 즐거워하고 좋아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문현우 무봉산청소년수련원장은 “ 코로나19로 많은 기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관내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수련원은 현재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온도 체크 및 정기적인 소독으로 안전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여군은 세도면 청포리 일원에서 중생대 백악기(약 1억 3500만~6500만 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알 화석 10여 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인근 주민이 경작지 개간작업 중 발견해 신고한 공룡알 화석 10여 개는 지름 1m 가량의 암석에 돌출된 구형과 단면 형태로 박혀 있었으며 화석 지름은 10cm 내외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부여군에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현지 확인을 요청했으며, 3D 스캐닝 등 연구원의 기초조사 실시 결과 부화한 공룡알 화석임이 21일 확인됐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그 위치가 2013년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 곳에서 1km가량 떨어진 곳이어서 이 지역이 공룡들의 집단 서식지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기본조사 결과가 군으로 통보되면 문화재청과 발견 유적에 대한 처리 방안과 인근 지역에 대한 추가조사 필요 여부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사천시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사천시 공식 SNS에서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2022 새해 소망 남기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찬 새해 소망을 빌며 작은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천시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채널) 중 희망하는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고, 새해 소망 댓글을 남긴 뒤 댓글 이미지 캡쳐본을 구글폼에 첨부하면 된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오는 2월 9일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커피 브랜드의 모바일 기프티콘(1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많은 분들이 우리 시 SNS를 통해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힐링의 이벤트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공식 SNS에서는 사천시의 다양한 시정소식은 물론 관광 명소, 맛집 등 풍성하고 알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대전 동구는 ‘천지개벽 동구’ 이미지 창출과 동구 SNS 활성화를 위해 사행시 짓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행시 짓기 이벤트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동구 공식 SNS채널을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동구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중 한 곳에 접속해 2022년 동구 사자성어인 천지개벽(天地開闢) 네 글자로 사행시를 지어 댓글을 작성한 뒤 이벤트 주소(네이버폼)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구는 응모요건을 충족하는 작품 중 후보작(1차) 30개를 선정한 뒤 1차 후보작을 대상으로 내부심사를 통해 당선작 15편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결과는 2월 7일 모바일 메시지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빵집 상품권(3명) ▲치킨 교환권(5명) ▲커피세트 교환권(7명)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천지개벽 키워드 홍보로 빠르게 발전하는 동구의 브랜딩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양질의 콘텐츠를 통한 SNS 이용자와의 공감과 원활한 소통으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구정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