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진안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진안고원몰"이 22일 전 품목 30% 할인을 적용하는 2차 ‘화요타임 세일’로 소비자들을 찾아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불타는 화요일 전 품목 30% 세일 이벤트 9to 9’로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전 품목 3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도 함께 진행한다. 진안고원몰은 지난 15일 열린 1차 ‘화요타임 세일’이벤트에서 당일 홍삼콜라겐 등 홍삼제품, 쌀과 잡곡, 사과 등의 농산물과 젓갈, 장류, 오미자청, 생강청과 도라지배즙 등 120건이 넘는 판매를 올리며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22일 오후 2시에는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안고원몰 세 번째 라이브커머스가 열리며 대상 품목은 하늘마, 우주마로도 불리는 건강채소 ‘열매마’다. 특히,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쇼 호스트 없이 마이산고원농원의 조은행 대표와 진안고원몰 운영업무를 담당하는 군청 로컬푸드팀장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해 열매마의 성분과 효능, 보관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열매마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의 시연 및 시음을 통해 홍보 및 판매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방송 중 열매마 구매자에게는 구매인증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광양시는 오는 26일부터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서양화가 이영아의 ‘꽃 이야기 전’을 선보인다. 이번 초대전은 지역 예술인에게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첫 번째 전시회로, 이영아 작가의 서양화 작품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꽃 이야기 전’은 우리와 친근하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꽃을 소재로 꽃의 생명력과 다양한 형상을 통해 꽃에 대한 이야기와 작가의 철학을 보여줄 것이다. 한편, 이영아 작가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와 광양여성작가회의 회원으로 광양시 도시재생 프로젝트 벽화작업에 참여했으며, 지역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과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꽃 이야기 전’은 2월 26일~3월 4일 열리며, 전시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청 문화예술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탁영희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작가에게 참여공간을 제공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합천군은 2022년을 '다시 찾는 청정·안심·힐링 관광도시 합천'을 비젼으로 제시하면서 지역에 머물면서 주민들과 상생하는 일상관광을 디자인하게 된다. 합천의 대표 브랜드는 수려한합천이다. 합천호와 황강의 맑은 물과 합천 8경의 수려함을 담았다. 올해는 ‘수(水)려한 합천’의 하늘(天)과 땅(地)과 자연(自然)이 가진 고유의 색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천지빛깔”로 합천관광을 브랜딩한다. '합천의 봄' -합천호를 따라 핀 백리벚꽃길 합천 8경 중 하나인 백리벚꽃길은 매년 3월 말~ 4월 초 벚꽃이 만개할 때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좋다. 특히 봄바람이 살짝 불어오면 차량에 탑승한 채 흩날리는 벚꽃 아래 영화속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아이들과 반려동물 동반 여행으로도 좋다. -마음을 다스리는 황매산 기적의 빛깔 드넓은 초원과 꽃능선, 바위선이 자아내는 이국적인 풍경과 하늘과 맞닿은 해발 1,000m 고지에서 드넓은 진분홍빛 산상화원이 매년 4월 말~ 5월 초 펼쳐지는 황매산은 정상까지 자동차로 편하게 갈 수 있고 꽃이 피는 철쭉군락지 일대도 평탄해 어린아이와 노부모도 함께 즐기기에 좋다. -황강 마실길을 따라 걷다보면 만나는 작약 꽃 빛 황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양주시가 독서 생활화와 책의 가치 공유를 위한 특별한 마라톤을 개최한다. 양주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간 ‘제12회 양주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 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활동과 마라톤을 접목해 도서 1페이지를 2m로 환산, 정해진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독서 진흥 프로그램이다. 독서코스는 연령과 인원에 따라 구분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 1~3학년은 새싹코스(50권), 초등 4학년~성인의 경우 △도전코스 2,500쪽, △열정코스 3,500쪽, △감동코스 5,000쪽, △하프코스(10,549쪽) 중 선택하면 된다. 또한 가족이 참여하는 단체전은 풀코스 21,098쪽을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대회 기간 동안 선택한 코스에 따라 자율 독서 후 감상문을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 내 ‘나의 독서마라톤 사이트’에 온라인 독후감을 작성·등록하면 된다. 온라인 독후감 작성이 어려운 초등 3학년 이하 학생들을 위해 독서기록장을 활용한 수기 독후감 제출을 허용하며 오는 8월 31일까지 관내 공공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단, 한 권당 최소 독후감 분량이 14세 미만은 100자 이상, 14세 이상은 200자 이상 시 인정되며 전공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제시에서는 오는 24일 김정국 한의사를 초청, “100세까지 무병장수 건강비법”이라는 주제로 김제 지평선아카데미 강연이 열린다. 김정국 한의사는 서울시 한의사회 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이사, 대한 한의사협회 브랜드개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성공한 다이어터 한의사로 MBC 기분좋은날, KBS 좋은아침 등 여러 방송의 건강 특집 방송에 출연하여 건강 전도사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강연에서는 실제로 1년 만에 30kg 체중 감량과 고지혈증 탈출에 성공한 본인의 다이어트 성공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와 정보로 정상적인 체중 감량법과 감량 후 요요 관리법 등 건강한 삶을 사는 건강꿀팁을 쉽고 재미있게 전해 줄 예정이다. 이성문 인재양성과장은 “코로나19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때이나 이번 강연을 통해 건강한 생활 실천으로 시민들이 좀 더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전한 지평선아카데미를 위하여 김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지침에 따라, 방역패스를 적용한다. QR코드 및 종이증명서 등을 확인하여 백신접종완료 증명된 사람에 한해 입장시키고 있다. 또한, 시민들 간 접촉을 줄이기 위해 좌석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3월 12일 오후 2시 도서관 지하 1층 제1 연수실에서‘2022 제1회 부산작가 아카데미’를 연다. 중앙도서관은 부산자료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지난 2014년부터 부산·경남에서 활동하는 지역작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에게 부산 문화 및 작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부산작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아카데미에 음악평론가이자 클래식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책을 집필한 조희창 작가가 ‘음악, 커피를 블렌딩하다’를 주제로 커피와 클래식 음악의 역사 및 문화 등에 대해 강의한다. 저서인‘베토벤의 커피’를 통해 일상에서 만나는 커피 한 잔에 담겨있는 인문학적 지식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참가 희망자는 2월 22일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5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임석규 부산중앙도서관장은“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커피 한 잔이 주는 위안과 음악 한 곡이 주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3월 전시로 '김지대의 봄을 전하는 현대미술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꿈을 찾아 기어 다니던 애벌레와 번데기 시절을 거쳐 무한공간으로 첫 비행을 앞둔 나비의 꿈, 삶의 갈림길에서 선택의 순간을 표현한 작품 등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김지대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서울 아트벤트갤러리, 한국에너지공단, 울산문화예술회관,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대구 아트페어 부스전, 한중교류전, 부울경 미술교류전, 인사동사람들전 등 단체전에도 20여 회 참가했다. 국제현대예술협회 올해의작가상, 울산미술대전과 정수미술대전, 성산미술대전, 한국미술대전 등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현재 울산미술협회, (사)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사생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그는 "느낌은 있지만 보이지 않는 존재, 무의식의 세계를 작품으로 표현했다"며 "코로나19로 나들이가 자유롭지 않은 분들에게 작품으로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시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8일까지 곡성군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곳에서 손양옥 일러스트 개인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손양옥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으로 캔버스 위에 인간의 심상을 표현한 일러스트와 한지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손양옥 작가는 작품집 《맘에서 마음으로》에서 아들을 키우며 7년여 간의 소중했던 기억을 회화작품과 에세이로 담아낸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당 작품집의 원화를 전시한다. 손 작가는 “아이가 커가면서 어느 순간 서로 마음을 닫고 살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갓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던 어린 신부로 돌아가 자식을 낳고 키우던 소중한 기억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지금은 청년이 된 아들과 함께 자숙과 용서의 시간 여행을 떠나는 과정이었다.”라며 작품의 의의를 설명했다. 손양옥 작가는 호남대학교 산업디자인과와 광주교육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교육 기획과를 졸업했다.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공예 특별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한지 공예 특선 등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갤러리107은 곡성군 곡성읍 중앙로 107-1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스트리트 갤러리는 길거리에 설치된 부스형 갤러리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우수한 지역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올해의 작가 첫 번째로 ‘장은희 전(展)’을 오는 3월 1일부터 4월29일까지(60일간) 상설 전시장에서 마련한다고 밝혔다. 전시작품은 ‘기로에서’를 주제로 한 입체적 평면작품 15점이다. 장은희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조소과 전공 및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수료하고, 현재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 작가는 주로 특정 공간 또는 장소가 주는 의식 속에서 창작의 영감을 떠올린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상황과 배경들을 탐구하여 작품의 주제를 정하는 것이다. 장 작가의 이전 작품 활동은 대다수의 공간적 경험이 건축 공간에서 이루어져 조형으로 제작되었다면 이번 전시에는 특정 공간을 작품으로 재구성하고 입체적 평면 작품을 선보인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2022년도 올해의 작가 개인전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을 배출하는 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지역 작가들의 빛나는 앞날에 용기와 희망이 되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이나 예술사업과 전시교육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천안시가 ‘2022 버스킹 천안’에 출연할 재능과 열정을 갖춘 거리예술가를 모집한다. ‘버스킹 천안’은 시민 일상 속 문화향유 거점을 확대하고 천안 지역 예술가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천안시 문화 부문 정책 사업이다. 올해 버스킹 천안은 오는 4월 매주 토요일 신방쉼터공원, 불당시민체육공원, 능수버들공원, 천호지생활체육공원, 직산삼은저수지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버스킹(Busking) 가능한 모든 장르의 공연 문화예술 분야로, 천안시에 거주하거나 천안 지역 관련 학과 대학 졸업자,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예술가는 천안 지역 공원에서 거리예술가로 활동할 수 있으며, 소정의 공연료도 받는다. 접수 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시는 지원신청서와 공연 영상을 심사해 3월 14일 최종 선발된 거리예술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버스킹 천안에 출연을 희망하는 예술가는 천안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고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천안시청 문화관광과 예술진흥팀으로 연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