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3월 2일부터'Happy together 김천'운동 제2회“네모속의 행복한 김천”사진 공모전 홍보에 나선다.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질서 있고 청결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시를 홍보하고, 전 시민의'Happy together 김천'운동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는 김천시(민)의 모습이나 김천시에서 찾은 친절·질서·청결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응모방법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식에 맞춰 ①신청서, ②동의서, ③사진파일(긴 변 기준 3,500픽셀 이상)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입선 10명 등 총 16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며, 결과는 6월 중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를 맞는 제2회‘네모속의 행복한 김천’사진 공모전을 통해'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사진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인 만큼 많은 시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문화생활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12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영어원서 함께 꾸준히 읽기’, ‘소설쓰기의 여덟주제’,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책육아’, ‘엄마를 위한 그림책 테라피’가 있고,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꾸러기 동화여행’, ‘알파세대를 위한 맞춤형 연극놀이’, ‘엔트리·인공지능’, ‘세계사 첫걸음’ 등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3일부터 3월 1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최명수 군포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해시수도박물관은 제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태극기 그릴 줄 아나요?’ 이벤트는 삼일절에 김해시수도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중 태극기를 정확하게 그린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별도의 예약이나 신청은 필요 없다. 태극기는 1883년 정식 국기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며 현재 남아있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것은 데니 태극기로 현재의 태극기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태극기의 모양이 하나로 정해지지 못하다가 1949년 현재의 태극기가 대한민국 국기로 정식 공포되었다. 태극의 태극 문양과 건곤감리 사괘는 문화의 창조와 인류의 평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태극기에는 홍익인간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작은 이벤트이지만 태극기를 그려보며 태극기에 담긴 정신을 되새기고 1919년 당시 선열들에게 태극기는 어떠한 의미였는지, 또 지금의 우리에게는 태극기가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해보았으면 한다”며 삼일절 아침 태극기 게양도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월 14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집 중인 온라인 서포터즈 홍보를 위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온라인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8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엑스포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 접속, 엑스포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블로그 ‘이웃 추가’, 해당 링크에서 포스터 다운로드 받은 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한 게시물 링크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조직위는 이벤트 참가자 중에 45명을 추첨해 오는 3월 11일 엑스포 공식 SNS 계정 및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 교환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 입장권은 '예스24티켓'에서 구매가능하다.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천안제로프로젝트 ‘2022 올해의 청년작가’전시 작가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2022 올해의 청년작가’ 공모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업을 선보이는 지역 청년작가 발굴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선순환적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모집 부문은 시각예술 전 분야로 장르 제한이 없으며 천안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만 40세 이하의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해당 공모를 통해 최종 2인을 선정할 예정이며, 심의는 시각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포트폴리오 및 활동 실적 등 종합적 검토를 거쳐 최종 2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하반기 천안제로프로젝트‘2022 올해의 청년작가’전시 개최, 도록 제작 및 홍보, 비평가 매칭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천안시립미술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청년작가 발굴을 통해 동시대 미술 흐름에서 지역 미술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 미술계를 활성화하고자 한다”며“청년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울산 출신 서양화가 고(故)박덕찬 회고전을 통해 지역예술의 정체성과 울산 예술의 뿌리 찾기에 나선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월 3일부터 15일간 제4전시장에서 ‘고(故)박덕찬 회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미술계를 이끌어왔던 서양화가 故박덕찬 작가의 작품성과 예술세계를 되짚어 보고, 울산 예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울산미술협회와 유가족의 협의로 지난해 진행된 기획전시 ‘공간상의 여유’에 선보였던 작품들을 기반으로 인위·흔적, 우연+인위·흔적, 신을 위한 우주 등 3개 시리즈로 구분해 작가의 주요작품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 40점으로 꾸며진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고(故)박덕찬 화백은 울산 예술계에 비구상회화 활동으로 앞장서면서 지역 미술계를 이끌어왔던 작가는 오랜 투병 속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화폭에 담아온 작가로도 유명하다. 특히 1980~90년대 당시 울산 미술계 구상회화가 주를 이루던 시기 한국미술협회 및 울산현대미술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비구상 회화를 지역에 발전시키고 넓혀나갔다. 작가는 단순히 유화 물감 사용을 넘어 숯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성군은 오는 3월부터 베스트셀러 저자특강 ‘2022 의성군민 함께읽기 작가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책 읽는 의성’을 모토로, 지역 독서 분위기 조성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다. 올해는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과 의성군립도서관의 공동 운영으로 3월부터 의성읍(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과 안계면(의성군립도서관)에서 번갈아 운영한다. 오는 3월 17일 19시 서경덕 교수의‘창의와 도전, 세상을 바꾸다’강연을 시작으로 ▲임홍택(90년생이온다, 4월 21일) ▲임영주(부모교육, 5월 19일) ▲유현준(공간의미래, 6월 9일) ▲김경일(심리읽어드립니다, 7월 21일) ▲박웅현(책은도끼다, 9월 2일) ▲최승필(공부머리독서법, 9월 15일) ▲윤홍균(자존감수업, 10월 20일) ▲정여울(여행작가, 11월 3일) ▲김겨울(북튜버, 11월 17일) ▲이준영 (트렌드코리아2023, 12월 8일) 등 총 11회차 강연이 이어진다. 접수는 매월 1일부터 강연 3일 전까지 해당 차시의 도서관에 방문, 전화,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강연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이하여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3964 역사속으로❭행사를 진행한다. 3월 1일, 5일, 6일 총 3일 동안 진행될 해당 행사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를 탐구하는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져 연령 제한없이 프로그램에 참여 및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테마파크의 넓은 공간을 활용한 분산형 체험과 소규모 현장 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체험활동에 사용된 물품과 체험장소의 경우 수시소독을 하여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일절 행사는 태극기를 탐구하는 행사로 이루어져있다. 그 중‘손도장 태극기’ 프로그램은 가온누리관 1층 야외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형 태극기에 입장객들의 손도장을 찍어 태극기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핸드페인팅 체험을 통해 태극기의 형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전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및 연인간의 유대감을 향상할 수 있다. 완성된 태극기는 행사기간 동안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입장 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내 손의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와 무궁화의 의미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으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여섯 번째 공연이 오는 3월 2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씨클래식의 트롯 마스터피스’로 진행된다. 씨클래식은 베이스, 바리톤, 테너 세 명의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클래식 보컬 단체이다. 남성 파트의 특유의 목소리를 강조하여 클래식, 팝, 가요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혼합하여 고급스럽고 드라마틱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씨클래식의 트롯 마스터피스’는 대중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정감가는 트로트의 명곡들을 클래식 보컬의 목소리로 만나보는 공연이다.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일곱 번째 공연으로는 3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3월 5일 오후 5시 백조홀에서 극단 안동의‘연극 동백꽃 설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씨클래식의 트롯 마스터피스’는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3월 21일까지 금천구 대표축제 ‘금천하모니축제’의 추진 방향을 검토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금천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설문 항목을 살펴보면 △ 축제 만족도 △ 금천하모니축제에 대한 인식도 △ 개선사항 △ 프로그램 제안 등 금천하모니축제와 관련한 다면적 평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금천구는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된 환경에 맞춰 효과적인 축제를 기획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재단소식’ 공지사항 게시글에서 참여하거나 설문 링크를 통해 작성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금천구는 벚꽃축제라는 기존의 꽃 축제 이미지를 탈피하고, 금천 축제의 고유성을 확립하기 위해 지난해 ‘금천하모니축제’를 새롭게 추진했다.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문화도시 금천’이라는 도시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오진이 대표이사는 “금천구 대표축제인 금천하모니축제가 구민 모두가 참여하고 누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