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및 설연휴 쓰레기 수거대책 논의 간담회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종점검 및 컨설팅, 올해 인증 총력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일 시민홀에서 14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주요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 및 사회적기업 전환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앞두고 ▲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 시행 대비 점검사항 ▲ 작업자 안전교육 강화 ▲ 사고발생 시 대응 및 신속한 보고 체계 등 간과하기 쉬운 부분에 대한 중점교육 및 설명절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연휴 생활쓰레기 민원처리를 위한 비상 수거일정 운영, 중점 수거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2019년 12월 이들 대행업체와 비수도권 최초 공공행정서비스 분야 사회적기업 전환을 위한 협약 체결을 통해 사회적기업 인증에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인증에 박차를 가하고자 이날 장정아 강사(모두의 경제 사회적협동조합)를 초빙하여 최근 인증심사 보류된 사례 소개, 업체별 최종 추진사항 점검 및 컨설팅, 질의응답시간 등을 가졌다
<‘세쌍둥이’와 함께 ‘3배로 행복한 가정’ 응원>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진미애)는 지난 3일 창원경상국립대병원에서 태어난 세쌍둥이(건이·강이·한이)의 아빠 최재성(38)씨에게 시청 접견실에서 세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축하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출산축하금 전달에는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과 이미숙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김필운 부회장, 강영임 총무 등이 함께해 건강한 세 천사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양육 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미애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저출생 사회 분위기에서 경사스러운 세쌍둥이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키워보고 싶은 창원특례시에서 건이, 강이, 한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최재성 씨는 “건강하게 자라 달라는 마음을 담아 태명과 같이 건이·강이·한이로 이름을 정해 출생신고를 마쳤다”며 “아이 엄마(이혜정,36)와 세쌍둥이와 함께 3배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출범한 창원특례시는 광역시와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20일 의령농협(조합장 김용구)에서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자굴산골짝쌀」 10kg 300포(9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령농협 임직원봉사단 기금으로 마련되었고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각 1포씩 전달된다. 한편 의령농협 임직원봉사단은 2004년에 창단되어 매년 김장, 쌀나눔, 농촌일솝돕기,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용구 조합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 하늘정원 등 6개소 방문해 위문품 전달> 아시아통신 김홍철기자ㅣ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2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치우 의장과 지역구 의원들은 이날 진해구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인 ‘하늘정원’을 방문, 시설 외부에서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위문을 진행했다. 이치우 의장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시의회는 지속적인 소통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세심한 복지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21일까지 각 지역구 의원들과 함께 두레풍장, 샛별지역아동센터, 마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내서지역장애인주간보호센터, 진해수어통역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청소년수련시설 네 곳에 비상용 무료 생리대 자판기 추가 설치 - 여성청소년들의 건강권 증진과 일상생활의 불편해소를 위해 설치 운영 들어가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4곳에 무료 생리대 자판기를 추가 설치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청소년수련시설인 진해청소년전당, 진해청소년수련관, 봉림청소년수련관, 진해청소년야영장의 여자화장실에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해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지난해 처음 관내 청소년문화의집 3곳에서 운영해본 결과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아 확대 추진하는 것으로 일상생활 중 생리대를 미처 준비하지 못해 고충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의 어려움 해소와 여성의 건강한 생리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한다. 특히 청소년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에 추가로 설치해 예민할 수 있는 시기의 여성청소년들이 편리하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노말남 아동청소년과장은 “무료 생리대 자판기 설치로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청소년이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라며,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경상남도경찰청(청장 이상률)에서는 ◦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으로부터 ‘생활 속 탄소 줄이기 DO2 챌린지’ 캠페인 후임 주자로 지목을 받아 “20일 오전 ‘DO2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 DO2 챌린지는「2050 탄소중립위원회<대통령소속>」에서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절감을 위해 전개하는 운동으로 “I do, too.” “나도 탄소중립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 이상률 경남청장은 탄소중립을 위해 일회용 컵이 아닌 ‘텀블러·머그컵 사용하기’, 시장에서는 ‘장바구니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 일회용기가 아닌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의 세부 실천 항목을 알리는 동시에 ◦ 회의실 식수대 설치, 유리컵 비치, 플라스틱 및 병류 분리수거 등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 이상률 경남청장은 “일상속의 작은 실천이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고 우리 후손에게도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면서 “DO2 챌린지 캠페인에도 경남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이 청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 김현태 위원장’과 ‘창원상공회의소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최근 주한미군 장병·군무원·가족 등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시군, 외교부, 주한미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내 미군 관련 경기도내 기초 지자체의 애로 및 협조 요청 사항 등 코로나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더욱 촘촘한 방역 협력망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의한 확진자 급증과 관련해 ▲영외 식당·헬스장·클럽 등 대면시설 이용 전면 금지 ▲필수요원 제외 재택근무 시행 ▲기지 밖 이동 제한 등 자체 대응방안을 추진 중이다. 먼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부대 내 방역관리 강화와 백신 3차 접종 독려, 확진자 수 등 구체적이고 신속·투명한 정보 제공 등에 대해 주한미군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평택·동두천시 등 주한미군이 주둔하거나 관련 시설이 위치한 시군에도 지역 내 효율적인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관내 외국인 출입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체 방역 대책을 수립·시행해 줄 것과 함께, 합동 방역 점검 시행 등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전방위적이고 강화된 대응을 요청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UAE 방문 기간 중 수소 관련 지자체 유일 두바이 방문 창원의 수소산업 외교를 바탕으로 현지 기관·기업과 K-수소 교류 계기 마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2 두바이 한국우수상품전’에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수소산업 홍보 및 중동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활발한 외교 활동을 통해 창원 수소정책의 성과와 역량에 대한 두바이 현지 기관 및 주요 기업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향후 수소 비즈니스 교류의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UAE 방문(16~17) 기간 동안 ‘한-UAE 수소협력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해 그린, 블루수소 등 청정수소의 생산 잠재력이 높은 UAE와 수소차, 충전소, 연료전지 등 수소 활용 분야에 강점이 있는 우리나라는 상호 실질적 파트너라는 인식하에 수소분야 상호 협력과 교류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UAE를 구성하고 있는 토후국 중 두바이는 2050년까지 청정에너지 기반의 전력 생산 75% 달성 및 녹색경제 글로벌 중심지를 목표로 하는 ‘2050 두바이 청정에너지 전략’의 성공적인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특별안전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김홍철기자ㅣ창원시 하수도사업소(소장 박영화)는 19일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직원 안전의식 함양과 중대재해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하여 특별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남안전기술단 강봉수 대표를 전문강사를 비롯하여 창원시 하수도사업소 직원 및 위탁업체(에코비트워터) 종사자 등 50여명이 처벌법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의무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다 하수도사업소장은 “얼마 전 발생한 광주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 사고처럼 순간의 방심이 중대재해와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항상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고, “이번 교육이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7~26일(10일간)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동안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93개소(대규모점포 22개소, 전통시장 65개소, 지하상가 2개소, 운수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건축, 전기분야 민간전문가 및 소방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윤상철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설 연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으며, 시설물 관리주체에서도 점검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