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 일월도서관은 6월까지 ‘2023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4~25일)에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최혜정 독서교육전문가가 성인을 대상으로 ‘내 마음에 스며든 그림책’을 진행한다. 그림책을 읽은 후 모사‧필사 등 독후활동을 하면서 삶을 성찰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그림책 테라피(치료) 프로그램이다. 5월(3~24일)에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이순숙 클레이아트지도사가 유아(6~7세)를 대상으로 ‘클레이로 배우는 생태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태‧환경 그림책을 읽고, 그림책 속에 나오는 생물과 자연환경을 클레이로 만드는 창의적 독서활동이다. 6월(5~26일)에는 매우 월요일 오후 4시 김숙연 독서논술지도사가 초등 3~4학년들과 함께하는 ‘나를 알아가는 자존감 독서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그림책 독서법을 알려주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다. 일월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4월 프로그램은 3월 14일, 5월 프로그램은 4월 12
제32기 명륜대학 입학식. [아시아통신] 수원향교는 13일 팔달구 수원향교 유림회관에서 제32기 명륜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수원시가 후원하고 수원향교가 운영하는 명륜대학은 지난 1990년 개설됐다. 시민들에게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문·이념·인격을 가르치고, 유도정신(儒道精神) 회복으로 정의로운 사회 구성원을 양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민을 대상으로 윤리·도덕 교육을 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는 3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유교인문학·경전·기초한자·서예·한시반 등 5개 과정 교육이 진행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수원시 공직자, 수원시의회 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명륜대학은 인의예지신에 바탕을 둔 유교정신과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교육을 한다”며 “시민들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향교는 지난 700여 년간 나라에 필요한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공자를 비롯해 총 25분의 위패를 모신 ‘수원 유교의 역사’다. ▲유도진흥 ▲교육 ▲유교 교의 연구·실천 ▲문묘 수호 보존 등 역할을 한다.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후원회, ‘호프데이’행사로 청소년 성장 돌봄 기금 마련! [아시아통신]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후원회는 17일 권선구 탑동에 위치한 ‘꽃하다’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하여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호프데이’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미리 배부된 호프데이 티켓으로 음식을 구입할 수 있고, 현장에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수익금 전액은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후원회는 2017년부터 서둔동 새마을 3개 단체를 후원하고, 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달 일정금액을 후원하여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이영실 회장은“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청소년 복지사업 추진할 수 있도록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해 꾸준히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후원회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인도래도서관에서 '인도래 창작소_세대 어울림'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통신]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수원재가노인서비스센터와 인도래도서관, 그리고 아트인 더 북 ‘독서미술 연구회’와 협업하여 인도래 창작소_세대 어울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도래 창작소_세대 어울림 프로그램은 ‘그림책으로 맞이하는 봄’이라는 주제로 홀몸노인의 외로움 해소와 상호 돌봄 관계망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총 3회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트인 더 북 ‘독서 미술 연구회’ 오민경 강사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지역의 홀몸노인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홀몸노인분들이 삶의 활력을 얻게 되시길 바란다.”라는 뜻을 전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더 많은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인계동 홀몸노인분들의 상호돌봄관계망 형성에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원시청사 [아시아통신] 수원시는 3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구직자와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3월에는 권선구에 근무하는 일자리 상담사들이 주최한다.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협파트너스 본사 ▲주식회사 에스비티엘 첨단소재 본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대월이천3센터) ▲㈜성화투어 ▲주식회사 세이프원 본사 ▲㈜가람감정평가법인 경기지사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할 수 있다.
2023년 수원시 팔달구 사회복무요원 체육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9일 사회복무요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우만동에 소재한 정원볼링센터에서 ‘복무생활 사기진작을 위한 체육행사’를 추진했다. 이경운 생활안전과장은 “서로 근무지는 다르지만 비슷한 업무수행을 하는 동료 사회복무요원과 나른한 봄날 볼링으로 움츠러들었던 기지개를 켜고 동지애를 나누며, 볼링공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 내일을 충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팔달구는 2023년도에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공직자 1대1 멘토링, 영화관람, 기관장과 정담회,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27일까지 2분기(4~6월)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유아 발레 ▲유아 우쿠렐레 ▲아뜰리에 등 6개 유아강좌 ▲스피치&보이스트레이닝 ▲중학논술 ▲창의융합 과학교실 등 26개 청소년강좌 ▲가죽공예 ▲수채화 ▲코바늘 ▲요가 등 23개 성인강좌로 강좌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눠 운영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화창한 봄날, 청소년문화센터가 준비한 문화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며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문화강좌 신청방법은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로 강좌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나 청소년문화센터로 전화 문의 하면 된다.
정혜승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이 강연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3.8 세계 여성의 날’ 115주년을 기념해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성인지 특별강연을 열었다. ‘그 많던 여성들은 어디에, 다양성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의한 정혜승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다양성은 차별의 상처를 보듬고, 편견 없는 포용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많은 사람이 다양성을 시대 정신으로 꼽는 이유를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특별강연에는 수원시 공직자와 협업 기관 직원, 성평등 정책 파트너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연계 행사를 열고 있다. 3월 10일까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休 로비에서 ‘여권통문, 역사 속 여성인물’을 주제로 ‘2023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을 연다. 전시에서는 1898년 한국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의 가치·의미와 남자현(독립운동가)·박에스더(최초 한국인 의사)·권기옥(최초 여성 비행사, 독립운동가)·이태영(최초 여성 변호사, 여성운동가) 등 역사 속 여성인물 8인을 소개한다.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은 ‘나부터 돌봄 챌린지 #소중한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 한림도서관이 도서관 1층 한림홀에서 다 읽은 책을 교환할 수 있는 ‘공유서가’를 운영한다. 시민들이 다 읽은 책을 가져와 공유서가에 있는 책과 1:1로 교환(1회에 최대 3권)할 수 있다. 5년 이내 발행한, 상태가 양호한 도서를 공유할 수 있다. 낙서가 있거나 파손된 책, 참고서·수험서 등은 제외된다. 본인이 공유한 도서에 대한 서평을 작성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도서 기증 ‘꼬꼬기’도 있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공유서가가 시민들이 좋은 책을 나누고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23 피닉스 청소년 대사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할 고등학생 3명을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피닉스시(미국)와 피닉스 자매도시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피닉스 청소년 대사 교류 프로그램’은 피닉스시(7월 16일~8월 5일)와 수원시(8월 6~26일)에서 열린다. 피닉스 청소년 대사 교류 프로그램은 양 도시의 학생이 홈스테이를 기반으로 상호 방문하며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다. 선발된 학생은 피닉스시가 자매도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Youth Ambassador Exchange Program’(청소년 대사 교류 프로그램)에 수원시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중 2006~7년생이 참여할 수 있다. 영어로 소통할 수 있고, 7월 16일부터 8월 5일까지 3주 동안 피닉스시 홈스테이 가정에서 체류할 수 있어야 한다. 또 8월 6일부터 26일까지 3주 동안 수원을 방문하는 피닉스시 학생에게 홈스테이와 문화체험을 제공해야 한다. 피닉스시 학생이 수원에 체류하며 고등학교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우대한다. 피닉스시 학생에게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