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수원 행궁동위원회 발대식 개최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행궁동위원회가 지난 29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팔달구청장,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협의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인준장 및 위촉장 전달, 개회사, 축사, 행동강령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현노 행궁동위원회 위원장은 “발대식에 참석해 행궁동위원회의 새 출발을 격려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발대식은 바르게살기운동 행궁동위원회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조주건 회장은 “새롭게 시작하게 된 만큼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으로 역동적인 행궁동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 운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총회 성황리에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23년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작품발표회, 2부 주민총회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매탄1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포함한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의제를 함께 논의하고 결정했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5개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새및톡톡 온라인 사전투표와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당일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매탄1동 각 분과에서 제안한 총 5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우선순위는 ▲밤에도 안전하게, LED 바닥등 설치 ▲매1 구매탄시장 페스타 ▲어르신 오래사세요, 꼭이요! ▲마을담벼락 정비 프로젝트 ▲주민 마음 안정 교육 ▲마을담벼락 정비 프로젝트 순이다. 이 날은 작품발표회도 함께 개최되어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전통민요, 통기타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올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멋진 공연을 펼쳐 모두가 함께 즐기는 행사를 진행했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도서관은 어린이 대상 다문화프로그램 ‘그림책 작가와 세계를 마주하다’에 참가할 초등학생 1~3학년 학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그림책 작가와 세계를 마주하다’는 어린이들이 동화 작가와 함께 다문화에 대해 알아보며 다양성, 인권, 평화 등을 생각해 보는 강좌다. 지난 8월 26일 이란주(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 작가가 ‘환대하는 마음’을 주제로 강연했고, 9월 14일 오후 3시 30분 채인선 동화 작가가 ‘혼자보다 우리가 더 행복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채인선 작가는 저서 '다문화 백과사전'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혼자보다 ‘우리’가 더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영통도서관은 2013년부터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글로벌 인문학’과 같은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인문학’은 10월까지 월 2회 운영한다.
수원특례시 탄소중립 비전선포식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수원특례시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을 열고, 수원시의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공표한다.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은 9월 4일 오후 2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 2홀에서 열린다. ‘수원시 탄소중립 시민위원회’ 위촉식 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시의 탄소중립 비전과 정책을 발표한다. ‘탄소중립 퍼포먼스’로 비전선포식은 마무리된다. 수원시 탄소중립 시민위원회는 145명으로 구성됐다. 비전선포식 후 ‘수원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해 ‘도시의 탄소중립 실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탄소중립포럼을 연다. 포럼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 주제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전략과 지자체 역할’(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조익노 포용전환국장), ‘기후위기 시대 지자체 대응 방안’(서울대 환경대학원 송영근 교수), ‘수원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방향’(강은하 수원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다.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 패널토론은 ‘수원형 시민주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6월 운영을 시작한 수원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자개키링 만들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9월 2일 토요일부터 화홍사랑채에서 '알록달록 한옥놀이터'를 진행한다. 계절마다 다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화홍사랑채에서 가을맞이 단풍처럼 알록달록한 ▲전통문양 전사지 유리컵 꾸미기 ▲자개 키링 만들기 ▲소원발 만들기 ▲댕기 꾸미기 체험을 준비했다. 먼저‘전통문양 전사지 유리컵 꾸미기’는 전문강사와 함께 전통문양, 수원화성 모양 등의 전사지로 유리컵을 알록달록하게 꾸며보는 체험이며, ‘자개 키링 만들기’는 전문강사와 함께 여러 빛깔을 내는 자개로 키링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또한‘소원발 만들기’는 알록달록한 왕골을 엮어 소원발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며 ‘댕기 꾸미기’는 색색의 댕기를 금박으로 꾸며보는 체험으로,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화홍사랑채는 화홍문 앞에 위치한 공공한옥으로 ▲비단부채 그리기 ▲한옥 스크래치 ▲화홍 스토리블록 ▲돌상 포토존 등의 상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복조리 공연단, 따뜻하고 신명나는 이웃사랑 공연 펼쳐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28일 권선동 소재의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복조리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복조리 공연에서는 권선1동의 ‘새터풍물단’과 곡선동의 ‘안젤루스 만돌린 앙상블’ 2개 동아리가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어르신들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과 아름다운 선율의 만돌린 연주를 선사했고, 어르신들은 공연마다 일어나 흥겨운 어깨춤을 추며 화답했다. 권선구 복조리공연단은 관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형진 행정지원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흥이 넘치는 공연을 보여준 권선구 복조리 공연단에 감사드리고, 따뜻한 이웃 사랑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복조리 공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 홍보물. [아시아통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에서 수준 높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수원시는 9월 2일 오후 7시 30분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2023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를 연다.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유산) 콘서트에는 록밴드 ‘김종서 밴드’, 가수 폴킴, 김필, 영지(버블시스터즈),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배다해, 클래식 보컬 그룹 ‘유엔젤보이스’ 등이 출연한다. 초가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대중가요, 클래식, 뮤지컬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무료 공연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무대 인근 화성행궁 광장, 방화수류정 등 수원화성 일원을 둘러본 후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연무대 잔디밭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가을의 시작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 식습관 개선 인형극 [아시아통신]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3~25일 센터 등록 시설의 만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습관 개선 인형극 ‘꿀꿀돼지와 세균맨’을 상연했다. ‘꿀꿀돼지와 세균맨’은 올바른 식습관(손 씻기, 구강 건강교육, 골고루 먹기)을 배울 수 있는 인형극이다. 평소 양치질, 세수, 손 씻기를 싫어하는 게으른 꿀꿀 돼지 ‘꼼지’가 결국 배탈이 나고, 염소 의사 선생님께 손 씻기의 중요성을 배운 후 다른 친구들에게도 알려주는 내용이다. 동남보건대 학리관 소극장에서 3일 동안 6회에 걸쳐 상연했는데, 어린이 600여 명이 관람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 식습관 개선 인형극이 어린이들이 위생과 영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식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지끈공예 일일 클래스 진행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8일 권선구청 내 북카페에서 직원 및 구민들을 대상으로 일일공예 지끈 공예 클래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한 일일 클래스에는 이달 초부터 권선구청 로비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 ‘지끈공예를 아시나요?’의 고은선 작가가 강사로 참여하고, 고은선 작가의 수강생들이 보조강사로 함께해 권선구청 직원들에게 주재료인 지끈에 대한 설명과 텀블러 보관가방과 반려식물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 시간을 이끌었다. 한지를 꼬아 만든 끈으로 장식품, 접시, 가방 등 다양한 형태의 공예품을 만들어 내는 지끈공예는 기후변화 위기로 탄소 중립 및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즈음 친환경적 취미 생활로 각광 받고 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직원은 “동 주민자치센터가 아닌 구청에서 이런 문화강좌를 받아보니 색다른 느낌이다. 구청에 들어서며 본 여러 가지 형태의 지끈공예 작품들을 보고 이렇게나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는데 거기에 더해 친환경적으로 즐길 수 있는 취미인 것 같아 계속 배워보고 싶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수원 장안구 '정자매봉사회' 결성 20주년 기념식 개최 [아시아통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정자매봉사회가 지난 25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 관내 기관과 단체장, 적십자 봉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20년간의 활동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결성 20주년을 맞는 정자매봉사회는 각종 재해, 재난 시 구호 활동을 비롯해 평소에도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정 발굴, 매월 결연세대 방문, 짜장면 데이 봉사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조옥현 정자매봉사회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정자매봉사회를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관내 기관 단체 및 주민, 정자매봉사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로 더 큰 사랑을 전해 드릴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정자매봉사회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