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9월 전시(「색과의 만남」) ‘작가와의 만남’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직원 및 구민들을 대상으로 권선구청 9월 전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작가와의 만남’에는 이달 초부터 권선구청 로비에서 수채화, 천연염색, 연자방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색과의 만남’소속 김영숙, 고지연, 안서영 3인의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 또한 이날은 특별히 황토를 이용한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 수업도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황토 염색 체험 이후에는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권선구청 1층, 2층을 돌며 전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는 한편 작가의 작품의도 및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색과의 만남’ 작가들은 “전시회를 진행하며 이렇게 가까이서 관람객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특성과 역사를 반영한 작품을 창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작품 활동과 전시를 계속하며 창작과정과 기술을 공유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식사 나눔 특화사업 '나눔토랑' 진행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민·관 협력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 ‘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홀몸어르신 및 수급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나눔을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회장님 및 취약계층을 모시고 이웃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엄지민물매운탕 음식점에서 매운탕을 비롯한 푸짐한 상차림을 대접했다. 음식점 대표이자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민경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푸짐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정감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성황리에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매탄4동은 지난 23일 옹달샘어린이공원 및 매탄로168번길 일원에서 자동차 없는 날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는 2013년부터 개최한 매탄4동의 대표적 축제로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태교통 문화 확산과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날은 3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가하여 각종 체험부스, 문화공연 등을 즐겼다. 주민들은 ▲각종 먹거리 ▲천연 수세미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페이스페인팅 ▶비행접시 만들기 등 여러 체험활동을 했으며 어린이 벼룩시장에서는 물건을 사고 팔며 자원 재사용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문화공연은 매탄4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산드래미풍물단의 공연으로 막을 열고 색소폰, 수원팔경보존회 잼잼연예예술봉사회의 장구와 민요 등 공연이 주민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2013년 시작된 작은 축제가 어느덧 마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고 많은 주민들이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
수원시 팔색조 봉사단, 팔달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 열어 [아시아통신] 지난 22일 팔달구청 앞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팔색조봉사단 주관으로 봉사자 20여 명과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진행됐다. 봉사단은 이날 배추김치 50박스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여 팔달구 노인회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우리 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담그기 행사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맛있는 김치를 대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수원시 팔달구청과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물품 전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 팔달구에서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22일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은 추석을 맞아 팔달구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으며,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식용유, 쌀, 건어물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105개소에 전달했다.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은 “이번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활력, 지역사회에는 따듯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었고 이 자리를 마련해준 김기배 팔달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기배 팔달구청장,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뿐만 아니라 수원시 공직자 핵심리더 양성과정 교육생 33인이 참여하여 어느 때보다 따듯한 나눔행사가 되었다. 또한 교육생들은 일과 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원 남문 시장에 위치한 통닭거리를 방문하면서 팔달구 전통시장의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남문 일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객과의 대화 [아시아통신] 제9회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대학생 단편영화 상영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화학교연합(총 13개교)과 수원문화재단이 함께 ‘창조, 도전, 소통’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화의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마스크를 벗고 즐기는 활기 가득차게 진행됐다. 수원시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는 3일간 개막작 포함 총 31편의 영화가 상영됐고, 영화별 제작 감독이 직접 참여해 영화에 대한 고민과 뒷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며 영화에 대한 의미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22일에는 개막식 후 3층 한옥마당에서 진행된 ‘GFSF 학생영화인의 밤’으로 학생 영화인들과 관람객 간 교류의 자리가 마련됐고, 참여자들은 행사가 끝난 뒤에도 아쉬움에 자리를 떠날 줄 몰랐다. 23일에는 세미나실에서 영화관련 학과를 지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콘서트인 ‘GFSF 하이스쿨포커스’를 진행했다. 경기영화학교연합 소속 교수들이 직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아시아통신] ‘2023 수원음식문화박람회’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린다.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먹거리 판매가 중심이 되는 기존 음식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이 참여하고,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다. 전국요리경연대회·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음식전 등이 열리고, 전문 음식관(새빛식당), 식품판매홍보관, 체험관, 전시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10월 7일 열리는 전국요리경연대회에는 창작 라이브 경연 20팀, 푸드 카빙 라이브 경연에 10팀이 참여한다. 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 음식전(10월 7~9일)에는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 3개국에서 10명의 조리사가 참여해 ‘국제푸드쇼’를 한다. 국제자매도시 요리사와 함께하는 음식 만들기 체험, 시식 행사도 준비했다. ‘새빛식당’에는 한식·양식·중식·제과 등 4개 분야에서 총 8개 음식점이 첨여한다. 업소별로 2개 품목을 판매하고, 음식 가격은 한 품목은 8000원 이하, 또 다른 품목은 1만 5000원 이하이다. 참여 업체는 공모로 선정했다. 체험관에서는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제과협회), 떡메치기·인절미 자르기(농산물식품임가공협회),
사회적협동조합 문화공장(이사장 인승현), 사회적협동조합 맑은공기(총괄이사 이성철)는 『“공연기획자의 ChatGPT 활용법” 북 콘서트 & 어둠 속의 콘서트’』를 2023년 9월 21일 목요일 19:00 ~ 21:00까지 인천서구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 했다. ” 북 콘서트 & ‘어둠 속의 콘서트’ 성료 내빈으로는 김유곤인천시의원, 유은희 서구의회의원, 이광호 인천동행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윤구 국가중요무형문화제 제3호 남사당놀이보존회 진쇠&연희 총예술감독, 김재필 인천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장 등 이 참석했다. 인승현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연기획자, 예술가, 그리고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새로운 예술과 공연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1부 공연기획자의 ChatGPT 활용법은 사회적협동조합 저자 인승현이 직접 챗GPT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시연하며, AI를 통한 미래지향적인 공연 기획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2부 어둠 속의 콘서트는 '사회적협동조합 문화공장 사물공연팀‘ 과 팝페라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제6회 꿈울림 축제 공모전 및 예술제 대상 수상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제6회 꿈울림 축제의 공모전과 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수원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꿈울림 축제는 경기도가 도내 32개 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이 재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했다. 공모전은 ‘꿈을 향해 출발’, ‘응원’을 주제로 마스코트, 포스터, 미술, 사진, 영상 5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총 162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영상 부문에서 수원시 꿈드림의 유쓰튜디오(청소년 백주영, 황은재, 박종훈, 김아정, 최은규)가 ‘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이 우연한 계기로 꿈드림을 만남으로써 맞이하게 된 변화’를 영상으로 담아내며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노래, 댄스, 악기 연주 등의 끼를 뽐낼 수 있는 예술제는 예선 심사를 통해 10개팀을 선정하여 현장 공연을 통해 본선 심사가 이루어졌다. 수원시 꿈드림의 댄스유랑단(청소년 이수완, 김아정, 양효정, 박진하)은 NCT Dream–Candy와 소녀시대–Forever 1 노래에 맞춰 ‘꿈드림에서 만나게 된 인
프로그램(영화 관람) 사진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5일, 수원시 관내 6개 지역 상담실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동반자 30여명을 한 자리에 모아 ‘청소년동반자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동반자들 간 업무 고충 공유 ▲유리컵 전사지 공예 활동 ▲영화 관람을 통한 자기 돌봄의 시간을 통해 업무소진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무상 어려움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동반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증가하면서 청소년동반자의 업무와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증가했고, 청소년들에게 집중하다 보니 나 자신을 돌보는 일에 소홀해진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며 청소년 만나는 일이 더 즐거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윤숙경 센터장은 “매년 수원시 청소년동반자들이 상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청소년의 수가 1,000여명이 넘는다. 이러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어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우리 미래이자 희망인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