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지난 10일, 인계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팔달경찰서, 인계지구대 등 민관경 합동으로 3분기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출입제한 업소뿐만 아니라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및 점검을 진행하며,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특히 캠페인 중에는 지역 내 청소년 및 여성 범죄와 관련된 문제점이 제기된 연쇄 성범죄자 박병화의 주거지 인근에서도 계도 및 선도 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였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고,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더욱 단합하여 청소년 보호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경 협력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차단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1일(목), 화성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시 승격 76주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정렬 부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유준숙 의원, 조미옥 의원, 수원시민 등 5천여 명이 함께 자리해 대중음악, 국악, 트로트,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감상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이 시로 승격한 지 벌써 76년이라는 사실이 감회 깊다”며, “오늘 열린음악회는 이 뜻깊은 날을 기념하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여러분이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만족을 느끼는 최상의 상태는 비교 프레임이 적용되지 않을 때다. 즐거운 식사 자리,가족들과 보내는 휴가,친구와의 유쾌한 수다, 책 읽는 기쁨, 좋아하는 취미생활…. 이런 것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만 족감을 준다. 이런 일들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그러나 여기에 비교의 프레임이 침투하기 시작하면 진정한 만족이 사라진다. ‘남들은 외식도 자주 하던데’ ‘대학생이라면 어려운 고전부터 읽어야 한다는데’ ‘저 집은 동남아로 가족 여행 가는데’. 이런 비교 프레임에서는 ‘남들보다 많아야만’ ‘남들보다 나아야만’ 좋은 것이 된다. 남들과의 비교는 정호승 시인의 말처럼 자신의 삶을 “고단한 전시적 인생”으로 바꿔 버린다.” 최인철 저(著) 《프레임》 (21세기북스, 27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비교는 내가 가진 것을 지워버리고, 없는 것만 크게 보이게 합니다. 비교는 행복의 기준을 내 안에서 찾는 대신, 타인의 눈에 맡겨버리는 행위입니다. 그 결과, 내 삶은 내가 누리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보여 주어야 하는 “고단한 전시적 인생”이 됩니다. 타인의 기준에 나를 맞 추려는 순간, 즐거움은 빛을 잃고, 마음은 끊임없는 결핍과 불안에 사 로 잡히게 됩니다.
[아시아통신] <부안군과 해경이 합동으로 선박 안전검검 회의를 하고있다.> : - 제목:"가을철 섬여행 선박 안전 이상 없도록"…부안군, 해경 등과 합동 점검 - 해석 및 요약: 시기: 가을철 (관광객이 섬으로 많이 이동하는 시기) 대상: 섬으로 가는 여객선, 유람선 등 선박 목적: 선박 안전 확보, 사고 예방 주체: 전북 부안군, 해양경찰(해경), 관련 유관기관 활동 내용: 선박의 안전장비, 운항상태, 승객 관리, 구명용품 비치 여부 등을 합동 점검 - 의미:이 기사는 관광 성수기인 가을철을 맞아 선박을 이용한 섬 여행객 증가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보도한 것입니다. 부안군과 해경이 협력해 합동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사고 없는 안전한 여행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본 문장 (공식/보도자료 스타일)부안군은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가을철 섬여행 성수기를 맞아 선박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고 없는 안전한 여행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부안군은 본격적인 가을철 섬여행 시즌을 앞두고, 해양경찰서 및 관계 기관과 함께 여객선 및 유람선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
[아시아통신] <정읍시가 재배에 성공한 기능성 과일 포포의 모습> 정읍시가 기능성 과수 ‘포포(Pawpaw)’ 재배에 성공하면서, 기후 변화 시대에 적합한 온대성 특용과수로서의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핵심 내용 요약: 정읍시 ‘포포’ 재배 성공 - 포포(Pawpaw)란? 북미 동부 원산의 과수로, 영하 20℃ 이하에서도 견디는 강한 내한성 보유 국내 **온대 지역(충청·전북·경북 내륙)**에서도 노지 재배 가능 시설 없이도 친환경 재배 가능 → 기후 변화 대응 작물로 주목 -과일 특징 수확 시기: 9~10월 맛·식감: 크리미하고 달콤한 맛, 망고+바나나+멜론을 합친 듯한 이국적 풍미 주의: 이름이 비슷한 파파야와는 완전히 다른 과일 - 정읍시 재배 현황 재배지: 약 5,000평 식재 규모: 약 2,500그루 연간 수확량 기대: 5톤 이상 판매 가격: 과일: 1kg당 2만5,000원 (온라인 예정) 1년생 묘목: 그루당 2만원 - 기능성 및 산업 확장성 (유)향지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공동 연구: 포포나무 잎 추출물에서 멜라닌 형성 억제 성분 발견
[아시아통신] <정읍시민들과 자치도민들이 함께 송전로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정읍 시민들의 강력한 항의 목소리를 담은 이번 시위는, 지역민들이 느끼는 '전기 식민지'의 부조리함에 대한 절박한 외침입니다. 시위의 핵심 메시지 지난 9월 10일, 정읍시청 앞에서 **‘신정읍 변전소 및 고압송전선로 반대 정읍시민 총궐기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참가한 300여 명의 시민들은 “발전소를 수도권에 짓든지, 반도체공장을 전라도에 짓든지 결정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정읍시민은 서울의 에너지 식민지가 되길 거부한다“, “지역 수탈과 주민 희생을 강요하는 고압송전망 계획 즉각 철회하라”고도 외쳤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주장과 맥락 정읍은 이미 5개의 초고압 송전선로가 지나고 있으며, 추가 건설이 예정되어 '송전선로 거미줄' 같은 구조가 형성될 것이라는 우려가 큽니다. 이들은 전철소식에 대해 “서울 전기는 땅속으로 흐르고, 지방 전기는 사람 머리 위로 흘러도 되는가”라며, 전력 수용과 분배 방식의 부당함을 성토했습니다. 시민들은 "(발전소는 수도권에, 반도체공장은 지방에)"라는 요구를 통해 단순한 지역 이익을 넘어서
[아시아통신] <전북지방 변호사회 간담회에서 이학수정읍시장이 가정법원설치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 정읍시가 전주가정법원과 정읍지원 설치를 촉구했다. 정읍시는 지난 10일 시청에서 전북지방변호사회와 간담회를 열고 전주가정법원 본원과 정읍·군산·남원지원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국회에 발의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은 전주가정법원 본원과 정읍·군산·남원지원을 설치 대상으로 명시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김학수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정호 전주가정법원 설치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1일 열린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복지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지침’ 변경으로 혼란과 피해를 겪은 기초푸드뱅크 2곳의 인건비 지원을 추경안에 신속히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만식 의원은 도에서 배포한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안내' 자료의 연도별 지침이 일관되지 않아 현장의 혼선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2021년 안내자료에는 “2022년 1월 이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신고를 하고 승인을 받은 신규사업장은 2025년부터 당연사업장에 한해 도비 지원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었으나, 2022년 자료에서는 돌연 “2026년부터 지원 가능”으로 변경됐다. 방침상 지원 연도 변경에 관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별도의 안내나 공문도 없었다. 이로 인해 화성과 안산 소재 기초푸드뱅크 2곳이 도비 지원에서 배제되는 피해를 입었다. 해당 사업장들은 지침상 지원 기준의 차이를 발견한 직후 광역푸드뱅크인 ‘경기나눔뱅크’에 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을 도에 전달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지만, 관련 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는 11일, 화성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시 승격 76주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정렬 부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유준숙 의원, 조미옥 의원, 수원시민 등 5천여 명이 함께 자리해 대중음악, 국악, 트로트,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감상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이 시로 승격한 지 벌써 76년이라는 사실이 감회 깊다”며, “오늘 열린음악회는 이 뜻깊은 날을 기념하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여러분이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