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5일, 지역 내 ‘기부천사’로 알려진 이강욱 씨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20kg 50포(1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품은 대화동 내 취약계층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와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욱씨는“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봉재 대화동장은“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선한 재료와 양념으로 버무린 소불고기와 열무김치를 정성스럽게 꾸러미로 포장해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3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박윤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으로 만든 불고기와 열무김치를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이 되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더위에도 봉사해 주시는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덕에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로 발전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8일부터 ‘일산초등학교 일원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본격적으로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일산초등학교를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여름방학 기간(7~8월)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고양시 주간장애인보호센터 방학기간과도 일정이 맞물려, 공사 중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에 앞서 구는 지난 4월, 일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 도의원·시의원 등과 함께 사업 취지 및 계획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설명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현실적 여건에 맞는 보행자 중심의 개선계획을 확정했다. 다만, 도로 폭 협소 등 구조적 제한으로 인해 보도 신설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교통정온화 시설을 중심으로 개선안을 마련했다. 교통정온화 시설은 도로에서 차량의 속도와 통행량을 줄여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로, 도로 폭이 좁아 보행자도로 신설이 어려운 일산초등학교 보행로에 가장 현실성 있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평가된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5일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맞이 행복나눔 계절김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나눔행사를 위해 여름철 제철 채소인 열무를 절이고, 양념 속 버무리기 등 모든 과정을 정성껏 함께했다. 또한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를 소외계층 120가구에 직접 배부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외계층 분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 어린 손길에 감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미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김치를 담그고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며 “이번에 준비한 열무김치가 120가구 소외계층 분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실 수 있는 작은 위로와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현 찾아가는복지팀장은 “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모아준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11일 한 익명의 독지가가 관내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생리대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저소득 청소년 총 10가구에 정발산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각 가정에 전달된다. 선정된 가구는 사전 조사와 마을복지계획에 따라 생활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 가정으로, 이번 후원은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이고 의미있는 지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익명을 요청하신 후원자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저소득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정발산동 마을복지계획에 맞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건강과 복지를 지켜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복지 행정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병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농약 과다사용으로 인한 농산물 안전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2025년 여름철 부적합 빈발 농산물 수거검사’를 오는 23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대형마트와 도매시장 등 주요 유통 매장에 대해 실시되며, 상추, 깻잎, 열무, 쑥갓, 취나물 등 여름철 빈발 품목과 병해충 발생 우려 농산물을 집중 수거해 잔류농약 기준치에 적합한 지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품목에 대해서는 신속히 회수, 폐기 조치하고 관련 지자체 및 행정기관에 즉시 통보해 해당 제품의 유통 차단 및 생산자에 대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이번 수거검사는 농산물의 안전성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예방적 조치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문화홀에서 ‘2025년 주민복지의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복지활동가로서 복지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덕양구청 희망복지팀 이경화 사례관리사와 한국항공대학교 김형락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와 이론을 바탕으로 강의했다. 임윤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복지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우리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이 마음이 대상자에게 왜곡되지 않고 잘 전달되기 위해서는 복지인식 향상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마련한 시간이다. 시간을 내어 교육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전동은 ‘우리가 알아야 할 복지제도’를 주제로 한 교육을 오는 9월 초에 실시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혹서기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혹서기 동안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제철 과일(참외, 복숭아, 거봉, 골드키위 등)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정서적 위로도 함께 전하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배은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름철 제철 과일을 제공함으로써 건강 유지 및 영양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순희 행신3동장은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요즘, 지역사회 모두가 서로를 살피고 돌보는 공동체 정신이 필요하다. 이번 사업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위기가구 22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업체인 세계로축산이 후원한 소갈비 13kg으로 정성껏 준비한 갈비찜을 포함해 무생채, 가지볶음 등 반찬을 곁들인 도시락이 전달됐다. 또한 행신2동 주민자치회도 나눔에 동참하며 컵 과일을 후원, 도시락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도시락을 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도시락도 챙겨주고, 안부도 물어봐 줘서 정말 고맙다. 음식도 참 맛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년째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로축산 박재형 대표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신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챙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경아 행신2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세계로축산의 따뜻한 후원이 더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5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가전과 폐기물 정리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몸이 불편하고 수입도 없어 혼자서는 정리를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도와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화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새로운 마을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방충망 교체, 전등 수리 등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모범사례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박고섭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를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