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2022년 초등학교 및 중학교 1학년 신입생을 위한 입학축하키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입학축하키트는 청계동 협의체의 1004나눔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문화상품권(10만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필독서 1권 및 집콕놀이를 위한 보석십자수 1세트로 구성했으며, 22년 입학예정인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11명과 중학생 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의 의미가 줄어드는 상황이 안타까운 마음에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고민해 축하키트 지원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내년에도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복 동장은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양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공단이 2021년 경기도지방공기업협의회에서 받은 우수사례 경진대회 포상금 및 직장협의회 직원들의 기부 동참으로 조성되었다. 이렇듯 공단의 성과 창출을 통해 받은 대외 포상금과 임직원의 사회적 취약계층 여건개선을 위한 자발적 기부 행렬이 더해져 연말연시 기부금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했다. 이재호 이사장은 “추운 겨울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실천과 취약계층의 복지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12월을 사회공헌활동의 달로 정하여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장학금기탁(500만원) ▲헌혈증서 기증(250매) ▲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실습재료 지원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쿠키나눔 등을 실시하였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통하여 양주시 사회적 약자 지원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왕시 는 21일 시청소회의실에서 부곡동 다함께돌봄센터 위탁운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학계, 돌봄전문가, 학부모대표, 관계공무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신청법인(단체)의 제출서류를 토대로 참여업체의 사업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업체별 제안설명과 제출서류 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운영실적, 재정능력, 공신력 등 5개 영역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최고득점업체인 사단법인 나눔과 실천을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날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사)나눔과 실천은 2022년 1월부터 5년간 부곡동주민센터 3층에 위치한 부곡동 다함께돌봄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부곡동 다함께돌봄센터는 117.3㎡(35평)규모로 35명의 초등학생들이 돌봄서비스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지난해 9월 개소해 시가 직접 운영 중에 있으나, 전문적인 초등돌봄 서비스 제공과 돌봄의 연속성을 위해 금번에 민간위탁방식을 추진하게 됐다. 김상돈 시장은 “맞벌이 등으로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의 양육책임을 지자체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올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의왕형 아동돌봄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주시는 관내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해 오던 마을상수도 11개소 중 8개소에 대하여 지방상수도 보급사업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지난 3월부터 마을상수도, 소규모 급수시설을 사용하는 마을 11개소에 대해 시설 관리자와 이ㆍ통장 등이 참석한 주민설명회를 추진, 사업 목적과 추진계획을 사전 안내했다. 올해 추경 예산을 통해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지하수 고갈·오염으로 생활용수 사용이 어려운 지역(상동 등 8개소)에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보급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기존 마을상수도 사용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난 4월 조례를 일부 개정을 통해 급수공사 시 발생하는 원인자부담금에 대해 면제 조항을 추가하기도 했다. 공사가 완료된 마을상수도 8개소에 대하여는 해당 마을에 마을상수도 시설 지정 폐지에 대해 안내 완료하였고, 미 완료된 3개소(홍동 등 3개소)에 대해서는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을 사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지방상수도를 공급해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선정에 따른 ‘인증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 제막식은 김종석 부시장을 비롯해 정덕영 시의회 의장, 안순덕 시의원,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민원실 시설‧환경과 민원서비스, 민원인의 민원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주는 제도로서, 올해에는 양주시를 포함한 18개 기관이 신규로 국민행복민원실에 이름을 올렸다. 양주시는 방문 민원인의 이용 편의를 고려하여 본청 민원실 내․외부 환경을 개선하고, 외국인 주민을 위해 ‘실시간 양방향 외국어 통역기’를 비치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적극 발굴․추진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김종석 부시장은 “민원실은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대민 최접점 공간인 만큼 시민들에게 보여지는 민원실의 이미지가 곧 양주시의 이미지로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인증기관의 위상에 걸맞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2021년 한 해 동안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지지하기 위해 온라인 송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석 부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정덕영 시의원이 축사를 보냈으며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복지관은 2021년 활동내용에 대한 영상을 공유하고 우수 후원단체에 감사패 전달, 꿈꾸는 오케스트라 강사들의 클래식 연주, 미니크리스마스 트리 제작 등으로 봉사자와 후원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내가 하고 있는 작은 일에 대해 칭찬을 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데까지 꾸준히 봉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채정선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봉사자와 후원자분들 덕분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열린 복지관이 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부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올해 계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주 옥정중앙공원이 여가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변모해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양주시가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옥정중앙공원의 경관을 개선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공원 내 화분대와 인공호수 인근 녹지에 오스테오스펄멈, 셀비어, 한련화, 사계장미, 수례국화, 코스모스, 임파첸스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 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정서적 이완 효과를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많은 시민이 찾는 야외무대 그늘막은 바닥을 인조잔디로 전면 교체해 이용객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계단으로 이뤄진 호수도서관 방면의 공원 진입로에 경사로 데크를 설치, 유모차와 보행약자 등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 음악분수가 운영되지 않는 야간 시간대 적막한 공원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기 위해 수변데크를 따라 호수 내 7개 분수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호숫가 주변 반딧불이를 연상시키는 레이저 조명을 설치해 다채로운 빛을 연출했다. 또한, 겨울철 시설물 관리를 위해 인공호수의 불가피한 퇴수로 삭막해지는 경관을 개선하고자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주시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식량작물분야 벼농사반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확산을 예방하고자 교육 현장에는 최소 인원만이 참석했으며 나머지 102명의 교육생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본격적인 수업 진행에 앞서 ▲농약안전사용요령, ▲탄소중립실천운동, ▲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농업인 행동요령, ▲2022년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 등을 안내하며 기초지식 사전교육 시간을 가졌다. 식량작물팀 벼농사 담당 홍순일 지도사가 ‘벼드문모 심기 재배기술’, ‘앵미벼 발생원인과 방제대책’ 주제로 새로운 노동력 절감 현장사례를 설명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오는 23일 식량작물팀장 조상섭 식량작물팀장이 강사로 나서 식량작물분야 감자반과정을 교육생 38명을 대상으로 감자 초기생육, 적기 물관리, 병해충관리 등 명품감자 생산을 위한 “감자 핵심재배기술”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곽인구 기술지원과장은 “2022년에는 이상기후, 농자재 수급변화 등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식량작물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기치로 내건 군포시가 12월 21일 저녁 시청 대회의실에서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1기 신도시 30년, 도시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1기 신도시의 문제점과 활성화의 필요성, 정부의 대응과제,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대안들이 폭넓게 다뤄졌다. 이한준 국토교통연구회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회는 홍경구 단국대교수와 신동우 아주대 명예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한대희 군포시장과 성복임 군포시의회의장, 윤정중 LH 토지주택연구원 스마트도시연구실장, 이재용 산본공동주택리모델링사업연합회장, 신민수 포스코건설 리모델링팀장, 손성현 디엘이엔씨 도시정비부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섰다. 홍경구 교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1기 신도시 재구조화와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수용인구 120만명의 1기 신도시 5곳은 전형적인 베드타운형 신도시”라며, “특히 군포의 산본신도시는 상업업무용지가 많이 부족한 신도시”라고 지적했다. 홍경구 교수는 “30년된 신도시 재건축사업의 대안으로 리모델링을 시도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도록 자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농심은 12월 21일 희망2002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작년에 이어 라면 700상자를 군포시에 기탁했다. ㈜농심 유창열 생산부문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지금, 후원품이 기탁자에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복지정책과(031-390-094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성을 담은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연말연시 이웃사랑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단체로 매월 1회 집에서 직접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반찬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반찬나눔은 장조림, 오징어볶음, 나물반찬, 불고기, 연포탕 등 정갈하게 준비한 밑반찬 5~6종류와 떡, 두유 등으로 다양하고 푸짐하게 마련되었으며, 사랑의 마음까지 담아 매탄1동 대상자들에게 전달되었다. ‘손맛1004봉사단' 이광자 단장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실천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해주었다. 우리 이웃들이 코로나19로 더 외롭고 추운데 전달해드린 반찬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연말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지난 21일 망포1동에 위치한 창대교회)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30포와 생필품키트 30박스 총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겨울 한파를 이기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60가구에 배부되었다. 박현욱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드신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창대교회는 매년 망포1동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의 특화사업인 기부증표 ’행복나눔소‘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