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지역구 사업 중 안산 고잔뜰 상점가 환경개선 사업 8억, 동주염전 체험장 내 부대시설 설치사업 9억 등 특별조정교부금 17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원미정 의원은 그동안 안산시의 여러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 자리를 여는 등 특조금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고잔뜰 상점가 환경개선 사업은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일원 보도블럭 교체 등을 위한 사업으로, 교체기간(10년)이 경과하여 노후화가 진행된 구간 내 보도 침하 등 민원이 다수 발생하여, 이번 사업으로 상가 밀집 구간에 보도 폭 확장, 보행자 가로등 환경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104-9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사업은 소금 생산시설, 염전체험장, 교육관, 짚라인 및 전망대 등을 설치하여 타 체험장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계획된 사업으로, 동주염전 내 짚라인 및 전망시설의 설치를 통해 다소 정적일 수 있는 체험장 내 역동성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동주염전 체험장만의 고유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국민과의 소통창구인 누리소통망(SNS)을 활성화하기 위해 12월 28일까지 공식 누리소통망 채널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함께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새만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새만금개발청이 운영하는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인스타그램 등에 대한 만족도, 콘텐츠·디자인 선호도, 댓글 응대 등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새만금개발청 페이스북 ‘2021 누리소통망 만족도 조사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용태 대변인은 “누리꾼들의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새만금을 매개로 국민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누리소통망을 운영하겠다.”라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소방청은 서울지역 코로나19 환자 이송지원을 위하여 12월 22일 8개 시·도 소속 구급대 동원령을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동원되는 구급차 24대와 구급대원 96명은 12월 23일 오후 3시 서울종합운동장에 집결한 뒤 서울지역 소방서 24곳에 1대씩 분산 배치된다. 배치된 구급대는 코로나19 환자 이송업무를 분담함으로써 일반환자의 병원 이송시간도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방청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환자 급증과 재택치료자 증가 등에 따라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강화한다. 서울지역에서 비수도권 병원으로 원거리 환자를 이송함에 있어 서울지역 119구급차 공백을 최소화하고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연계이송을 실시한다. 서울지역에서 비수도권 병원으로 이송되는 환자를 이송될 지역의 119구급차가 주요 고속도로 중간지점 4곳*에서 인계하여 비수도권 병원까지 이송을 마무리한다. 전국 소방관서의 예비구급차 137대를 추가 투입하기 위한 점검 및 수리를 마쳤으며 운영인력(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확보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이흥교 소방청장은“코로나19 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소방이 가용할 수 있는 자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새만금을 ‘대한민국 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 개발하겠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 아래, 새만금이 열어갈 ‘재생에너지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12월 22일 새만금에서 최초로 상업운전을 시작하는 육상태양광 발전시설의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에는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소순열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해 산업부, 군산시, 사업시행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은 2018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 이후 가시화된 첫 번째 성과이다. 문 대통령은 새만금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의 중심지임을 선포하고,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은 지역 주민의 뜨거운 여망이자,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정책을 가름하는 시금석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시설은 산업연구용지 3.53㎢에 총사업비 약 4,300억 원을 투입한 시설이다. 이번에 준공하는 1구역을 시작으로 2, 3구역까지 상업운전을 시작하면 총 300MW 규모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이는 연간 약 8만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보건복지부는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제14회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대회’를 12월 22일 오후 2시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사업운영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시상하고, 우수사례관리 내용과 현장 슈퍼바이저의 그간 활동 및 업무 성과를 공유·전파하며, 주요 연구용역 결과를 알리는 자리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송출한다. 이번 행사에서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가정 아동 심리지원을 진행한 전남 고흥군과 지역 군부대를 활용한 학습 멘토링을 지원한 강원 화천군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또한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여 찾아가는 1:1 기초학습, 부모교육을 제공한 전북 완주군과 화장실・집수리 등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경남 거창군이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아울러, 한국전력기술(주), ㈜크린토피아 청주지사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을 위해 사내 자원봉사단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이불세탁 봉사를 꾸준히 해온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받는다.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지자체의 사례관리 역량 격차를 줄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력 5년 이상의 사례관리사를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12월 22일 오후 2시에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혁신서비스 아이디어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과 공모전 수상자 등이 참여했으며,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실시했다. 이번 혁신서비스 아이디어 동영상 공모전은 “자신의 건강정보를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우리의 미래 모습”과 “건강정보를 활용하여 의료기관에서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혁신 사례”를 주제로 하여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①만성질환자 맞춤 식단 추천 서비스, ②진료내역 모니터링을 통한 질병 관리, ③투약 정보를 활용한 진료 효율성 증진 등 국민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동영상 13건이 접수되었다. 그중 최우수상은 보건의료 마이데이터가 가져올 미래를 참신한 영상으로 표현한 ‘나의 건강기록앱, 쉽게 설명해줄게!’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우수상 1건과 장려상 2건 등 보건의료 마이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들이 수상하였다. 수상작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12월 22일 구세군 군산후생원을 방문해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새만금청 직원들은 군산후생원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당, 도서관, 유리창, 화장실, 식당 등을 청소하고,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허홍재 운영지원과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해 새만금 인근 지역인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의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방위사업청은 원거리에서 화학작용제 감시 및 생물학작용제 탐지능력을 추가한 화생방정찰차-II(장갑형)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군에 전력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력화 완료한 화생방정찰차-II(장갑형)는 현용 화생방정찰차 차체를 재활용하여 국가예산을 절감하는 동시에, 별도 운용되던 생물학정찰차의 생물학 탐지능력을 추가하여, 화생방 상황 하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최신장비이다. 특히, 화생방정찰차-II(장갑형)는 원거리에서 공기중에 있는 화학작용제를 감시 가능하고, 탑재된 정밀측정장비를 통해 현장에서 화생작용제 탐지 및 식별, 방사능측정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군 통신체계와 연동하여 신속하게 화생방 경보전파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모의훈련장비(시뮬레이터)를 개발하여 화생방학교에 납품함으로써 체계적인 교육훈련시스템을 통해 장병들의 장비운용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사업청 화력사업부장은 “화생방정찰차-II (장갑형) 사업은 현용 화생방정찰차 차체를 재활용하여 국가예산을 절감하면서, 노후화된 장비를 획기적으로 개량하여 성능이 대폭 향상된 최신장비를 전력화한 성공적인 사업”이라며, “우리군의 전시뿐만 아니라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최병암 산림청장이 12월 21일 동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하여 직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동부지방산림청의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였으며 참석한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직원들에게 산림정책 현장에서의 끊임없는 혁신으로 산림을 국민이 행복한 숲으로 가꾸어 나가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월 22일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교를 방문해 자치분권 간담회에 참석하여 자치분권・균형발전 성과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어서, 강원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강원도 방역상황 및 중증환자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간담회를 가지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자치분권 간담회 참석]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개최한 자치분권 간담회에서 전해철 장관은 지방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과 자치분권・균형발전 성과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주요내용은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재정분권을 통한 지방재정의 확충 등과 아울러,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협력 및 지역균형뉴딜 추진 등 자치분권・균형발전의 성과를 포괄적으로 담았다. 특히, 강원도가 당면한 지역소멸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감소지역 지정, 접경지역 지원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설명 이후에는 자치분권・균형발전에 대해 참석자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부합하는 철저한 방역 조치와 아울러 현장 참석자는 20명 이내로 제한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온라인으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한림원와 함께 2021년 「우수과학자포상」수상자를 발표하고 2021년 12월 22일 과학기술대전 개막식(일산 킨텍스 제1시관)에서 시상한다. ‘우수과학자 포상’은 연구에 매진해온 과학기술자들에 대한 큰 격려가 되어,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으로서의 열정과 자긍심을 키우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상·공학상(4명), 젊은과학자상(4명), 이달의 과학기술인상(6명) 등 3개 분야 총 14명의 우수 과학자에 대한 시상으로 이루어진다. 우선, 「한국과학상·공학상」에는 김인강(고등과학원)교수, 김윤호(포항공대)교수, 이태억(한국과기원)교수, 이태우(서울대)교수가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김인강 교수는 수학의 난제였던 ‘써스턴 가설’을 해결하였다. 일반적인 가장자리 위축 3차원 다양체에 대해서도 가설이 성립한다는 것을 증명하였으며, 쌍곡구조 변형공간(deformation space of a Kleinian group)의 가장자리를 이해할 때, 주어진 순열이 수렴하는 시점을 제시한 정리로서 인정받았다. 김윤호 교수는 ‘약한 측정’이라는 양자측정 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 12월에 접어들며 추운 날씨로 인해 난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점검을 통한 가스보일러 및 전기 난방기구(난로·장판)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5년(‘16~’20, 합계)간 발생한 가스보일러 사고는 총 26건이며, 이로 인해 55명의 인명피해(사망 20명, 부상 35명)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시설미비로 인한 사고가 20건(77%)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기타가 4건(15%), 제품노후(고장)가 2건(8%)이다. 또한, 12월에는 온도 유지를 위한 전기 난방기구(난로․장판)의 사용이 늘어나며 화재 위험도 높아진다. 최근 5년(‘16~’20년) 동안 화재는 총 208,691건 발생하였으며, 이 중 전기난로 및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는 2,447건(1.2%)을 차지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전기 난방기구의 화재 건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겨울철(11월~2월) 동안 1,688건(69%)이 발생했다. 같은 기간(‘16~’20년) 동안 전기 난방기구 화재로 인해 총 307명(사망 41명, 부상 26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작년의 경우 인명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