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오전 복지상담실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점검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시 무한돌봄팀 사례관리사가 참여하였으며, 기존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욕구에 따른 서비스 지원의 적합성과 서비스 연계 후 목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여 주요 욕구가 충족되어 가족 내 상황이 호전된 대상자의 사례관리 종결을 논의했다. 강성진 보산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위기가구의 복지 욕구를 반영하고 상시 점검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합천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1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규제혁신 분야‘우수상’, 민생규제 분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과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경남도와 18개 시군이 제출한 규제혁신 사례 중 1차 사전 심사를 통과한 15건(규제혁신 9건, 민생규제 6건)에 대해 온라인 도민투표,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규제혁신 분야에서는 농업유통과 김상철 농기계담당계장이 “전국 최초! 365일 무휴, 농기계대여은행 하이패스”라는 제목으로 “농기계대여은행 무인출입고 시스템”에 관한 내용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당초 규제혁신 분야는 현장 발표로 심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변경 진행됐으며, 합천군은 농기계 사용료 부과기준을 개선해 영농 부담을 완화하고 무인 출입고 시스템을 구축해 주민 편의를 도모한 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발표 심사에 앞서 진행된 온라인 도민투표 결과, 민생규제 분야에서는 농업유통과 고영삼 주무관이 “산림재해일자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산시장은 물금역 KTX 정차를 적극 건의하고자 금일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물금역 KTX 정차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 결과를 설명하면서 물금역 KTX 정차에 따른 이용수요를 감안하여 경제성 분석 결과 타당성이 확보됨을 강조하고 이용 수요가 충분히 있는 물금역에 KTX 정차 당위성을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일정은 지난 14일 KTX 정차관련 정책적 결정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면담에 이어 고속열차 운영 계획을 직접 수립하는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하여 물금역 KTX 정차 추진은 36만 양산시민의 숙원임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하고 KTX 정차를 건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한국철도공사가 국민 모두를 위한 보편적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철도가 대한민국의 내일을 열어 가듯이 물금역 KTX 정차로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특화도시) 교통중심도시인 양산시가 희망찬 내일을 열어 갈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에 협조를 요청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양산시는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 경계와 모두 맞닿아 있는 자치단체로서의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통팔달 교통물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합천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노인복지 서비스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6월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조사원이 직접 조사대상자를 만나서 조사하는 가정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고, △가족 및 사회적관계, △건강, △보건·복지, △노후 등 7개 부문 84개 항목을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가족 및 사회적 관계 부문에서는, 합천군 노인의 44.2%는 독거노인이며, 이 중 99.0%는 따로사는 가구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 부문에서는 자신의 평소 건상상태가 ’나쁘다‘ 46.3%, ’좋다‘ 15.4%로 나타났으며, 노인의 19.8%는 치매 증상을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보건·복지 부문에서는 지난 1년간 9.4%는 위급상황을 겪었고, 치료는 대부분 다른 지역 의료기관(63.9%)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부문에서는 합천군 노인의 9.7%는 일자리를 희망하고 있으며, 현재 일을 하고 있는 노인은 31.1%로 이는 2018년(22.3%)보다 8.8% 증가했다. 주로 하는 일은'농림어업 숙련직'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인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수원성화교회로부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아동을 위한 시리얼과 선물꾸러미 각각 100개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시리얼, 영양제, 라면, 과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를 담아 풍성하게 구성됐다. 수원성화교회는 이번 나눔 뿐 아니라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려운 지역 아동들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기탁하여 왔으며 지난 11월 인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성화교회 최선순 목사님과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된 사랑의 선물이 아이들에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품은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2월 23일 관내 사립학교 중·고·특수 사무직원 5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사립학교 사무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 재무회계 및 사무직원 신규채용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평소 공립학교와 비교해 연수 기회가 적은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비대면(줌 회의)으로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내용은 · 2021학년도 결산 · 2022학년도 예산편성 · 계약이론 및 실무 · 사무직원 신규 공정 채용 절차 및 유의사항이다. 이용주 교육장은“사립학교 사무직원 맞춤형 연수로 사학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여 학교 현장의 교육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효성초등학교 지역봉사활동 ‘통통봉사단’은 지난 22일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생활용품(윷놀이세트, LED전등, 손거울, 화장품, 편지 등) 10세트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물품 전달하였다. 효성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실천적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지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참된 봉사활동의 의미를 깨닫고 이웃 사랑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정춘숙 효성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손수 만든 생활용품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경호 우만1동장은 “새해를 맞아 이렇게 서로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마음을 전달해주신 효성초등학교 통통봉사단 학생과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행사당일 우만1동 독거노인에게 전달되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7일 경인지방병무청 우수복무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별도의 시상식은 진행되지 않고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팔달구는 경인지방병무청이 관리하는 1,413개의 모든 복무기관 중에서 2021년도 우수복무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와 복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및 멘토링, 간담회,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 등의 실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동짓날을 맞아 ‘사랑의 손맛,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동짓팥죽을 비롯한 물김치, 호박나물볶음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홀몸노인 20가구에 전달했다. 아울러 추운 날씨로 인해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이영숙 위원장은 “작은 설이라고 불리는 동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 모두에게 새로운 행운이 따르길 기원하며, 어르신들 마음이 늘 따뜻할 수 있도록 봉사를 멈추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근태 조원1동장은 “우리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민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지난 22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어린이집 4개소(시립푸르지오자이1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3어린이집, 시립고등행복어린이집)는 연말을 맞이하여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66박스와 햇반 2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어르신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집 이용 아동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할아버지, 할머니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건강하세요’라는 문구로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유광희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원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실 모습을 상상하며 아이들과 함께 후원품을 준비하였다. 우리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 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동참하겠다”라고 전하였으며, 김기환 고등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고등동 소재 어린이집 4개소에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고등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가구 어르신들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2일, 율천동지킴이봉사단에서 직접 만든 수세미 4개와 목도리 1개로 구성된 손뜨개 선물 150개를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원 22명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동 상담캠프 특화사업에서 후원받은 재료비로 털실 등을 구입하여, 올 한 해 동안 수세미 600개와 목도리 150개를 만들었다. 또한 이날 봉사단에서는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함께라면’ 480개도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김미진 봉사단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받은 손뜨개 선물과 라면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와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2일, 정자동에 위치한 ‘차오름태권도’에서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라면 약 9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라면은 차오름태권도 원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임광열 관장은 “나눔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원생들과 관장님께 감사드린다.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널리 퍼져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라면은 어려움에 처한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