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대전시와 (사)대전광역시관광협회는 대전의 대표 여행자 복합공간인 트래블라운지 내 기념품판매장에서 전시·판매할 대전굿즈상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대전의 문화 ․ 관광지의 특성을 활용한 직접 창작·제작한 굿즈상품이며, 대전 관내에 주소를 둔 업체, 개인 작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대전광역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실물상품과 상품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3월 28일까지 대전 트래블라운지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당선상품은 선정위원회에서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4월부터 1년간 트래블라운지 내 기념품판매장에서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대전시 이도경 관광마케팅과장은 “꿀잼도시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트래블라운지에서 기념품을 구입하여 대전여행의 추억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우수한 업체(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임업인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하세요” 남원시는 올해 10월부터 시행되는 ‘임업공익직불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임산물 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일정한 기준에 따라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직불제는 오는 10월 1일 시행 예정으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가 지급대상이다. 다만, 현재 직불금 신청기간이 6월로 예정돼 있어 올해부터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면 2022년 5월 말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만 가능하다. 남원시의 경우 서부지방산림청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남원시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임업경영체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임가 103,416호(2021년 임업통계연보 전국 기준) 중 현재 등록완료 건수가 63,290호(농업경영체 48,878호 포함, 등록률 61%)로 매우 저조한 실정” 이라며, “빠른 시일 내 신청해 직불제 지급에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장수군은 농촌소득사업 및 경영회생사업 융자금 미상환 농가를 대상으로 매월 대환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대환대출 지원사업은 2000년 11월 이전 농촌소득사업과 경영회생사업에 따른 융자금 미상환 농가 중 농협에서 대출이 가능한 농가에 대해 융자금을 상환해 줌으로써 연체이자로 인한 농가 부담을 경감시키고 저리 융자로 전환해주는 제도다. 본 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농협에서 발급받은 신용조사서를 구비해 장수군 농업정책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농촌소득사업 운영심의위원회의를 열어 심의를 거친 후 융자금 상환 대상자를 확정해 심의 결과를 농협에 통보하면 대환대출이 이뤄진다. 차주영 농업정책과장은 “융자금 미상환 농가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융자금 미상환으로 각종 보조사업에서 제한됐던 문제를 해소할 수는 대환대출 제도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8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02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849명, 타지역 거주자 31명, 해외유입 3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99명 △10대 158명 △20대 117명 △30대 90명 △40대 111명 △50대 102명 △60대 91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115명을 기록했다. 한편 16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3432명(집중관리군 671, 일반관리군 2761)으로 전일 대비 344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838명으로 88.6%, 2차 접종자는 8만8733명으로 87.5%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7052명으로 66.1%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강원도는 강원상품권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하여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강원상품권 운영위원회도 신설한다. 강원상품권 운영위원회에는 소비자 관련 단체 및 가맹점 등록업종·협회 등 소비자 관련 단체, 가맹점 등록업종․협회, 지역사랑상품권 전문가 등 15명 이내로 구성되며,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을 통하여 상품권 운영 전반에 대하여 정책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① 상품권의 발행·운영·변경·폐 지 및 유통 활성화에 관한 사항 ② 대행점 지도 및 관리·감독에 관한 사항 ③ 가맹점 등록 및 관리, 취소에 관한 사항 등 이를 위해 강원도에서는 강원상품권 발행 및 운용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강원도의회 3월 회기에 제출하였으며, 본회의 심의가 완료되는 대로 4월 중 공개모집을 거쳐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신규로 설치되는 강원상품권 운영위원회에서는 상품권 사용 쏠림 업체에 대한 상품권 사용 일시 제한, 할인율 및 발행 규모 조정 등 강원상품권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박유식 사회적경제과장은 “금번 조례 개정에 따른 강원상품권 운영위원회 설치로 지역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들이 많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양산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 공모사업’에 전국12개 지역 중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국비 5천만원 지방비 5천만원 등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1인가구를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 최근 1인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1인가구의 고립·고독 등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사업을 통해 이를 예방하고 하나의 가구로써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행기관은 양산시가족센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3월부터 1인가구 대상모집을 통해 욕구를 파악하고 생애주기별 프로그램[후기청소년(19세~24세), 2030세대, 중장년, 노년 등], 맞춤형 프로그램,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동아리와 자조모임을 실시할 예정이다.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은 미술치료 집단상담, 이야기치료 집단상담, 음악치료 집단상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맞춤형 프로그램은 예비부부교육, 경제교육, 요가, 요리교실, 반려식물 지원, 취미개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여 다가올 4월부터 취미활동반을 시작으로 대상자의 욕구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여성1인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강원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분야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도 및 시군 공무원 18명이 드론 조종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공공분야에서 드론 활용도를 제고하고 현장 임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도 및 시군 공무원은 드론 조종 국가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비용을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받아 이달부터 6월까지 도내 국토부 인가 드론 조종 전문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스마트농업, 방역·방제, 구조물 점검 등 업무 현장 에서 요구되는 소프트웨어 조작, 특수비행 등 임무특화 교육을 실시하여 맞춤형 드론전문가 양성을 도모한다. 도는 본 교육을 통해 공공분야 드론 활용 행정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공공 전문인력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재난관리, 방역·방제 등 강원도에 특화된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발굴·확대와 공직자 드론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등 선도적인 드론 활용 행정서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양산시의회는 지난 15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시·도 대표회의에서 정숙남 시의원이‘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정숙남 의원은 평소 현장에서 소통을 통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었다. 특히, 양산시 영상·영화 진흥 조례안 및 양산학 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통해 양산시민의 삶 증진과 문화 생활 향상을 위해 앞장섰으며, 또한,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제도의 도입 및 양산 상가 활성화를 위한 양산시의 적극적 대응 촉구 등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산시의 균형 성장 및 소상공인 권익 증진에 기여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이 오늘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이번 산불피해에 대한 정부의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산불피해 지원 촉구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영주영양봉화울진의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입니다. 먼저, 사상 최대 피해를 낸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현장에서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해주신 산림청, 소방청, 경찰, 군 공무원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구호의 손길을 건네주신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3월4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열흘만에 겨우 주불이 진압되었습니다. 구체적인 피해상황은 이미 보도가 많이 되었으므로 따로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저는 피해가 집중된 경북 울진군과 군민을 대표해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합니다. 첫째, 정부는 먼저 비현실적인 주거비 지원을 현실화해야 합니다. 현재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국토부 고시(사회재난 생활안정지원 항목별 단가) 등에 의한 주거비 지원규모는 주택 전파시 1,600만원, 반파시 800만원이 전부입니다. 정부는 당장 고시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하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부여군이 오는 25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신청을 받는다.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공고일 기준 ▲부여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자동차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동차 ▲자동차 정기검사 결과 정상가동 판정이 있는 자동차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 등이 해당한다. 지원금액은 총중량 3.5톤 미만의 차량의 경우 최대 300만원이다. 폐차 시 승용차량은 기준가액의 50%, 그 외의 경우는 70%, 추후 신차구매(2021년 11월 1일 이후 출고차량, 배출가스등급 1‧2등급 차량) 시 승용 50%, 그 외 차량은 30%를 추가 지원한다.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 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한다. 다만, 영업용, 소상공인용, 생계형(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은 최대 600만원까지(일부 차종만 해당) 지원된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이달 25일까지 주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치원에 대한 예산 지원 확대가 추진된다. 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금천2, 더불어민주당)은 교육위원회의 지속적 요청과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3월 중 제출 예정인 '2022년 제1차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증액 및 공립유치원 수업 지원 강사 배치를 위한 예산 81억여 원이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산안에는 유치원 지원 예산 81억여 원 외에도 신속항원키트 구매를 비롯한 학교 방역 지원을 위해 400억 원이 포함되는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필수 예산이 담겼다. 이번 추경 예산안에 편성될 유아교육 예산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급 당 30만 원씩 지원되는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를 추가 지원하기 위한 예산 40억 5천여만 원과 공립유치원에 방역이나 급․간식 지도 등을 지원하는 시간강사를 배치하기 위한 예산 40억 8천여만 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증액은 그동안 서울시의회가 코로나19 방역관리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에 따른 원비 인상 억제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현장 상황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은 지난 15일 우이신설연장선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및 기본계획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해당 도시철도의 필요성 강조와 더불어 원안대로 조속히 착공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기본계획 승인을 목전에 둔 ‘우이신설연장선’과 관련하여 '환경영향평가법'시행령 제15조 제2항 및 '도시철도법' 제6조 제3항에 의거하여 개최되었다. 송아량 의원은 이날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우이신설연장선에 대한 주민 염원과 방학역 환승의 필요성 그리고 정거장 위치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우이신설연장선은 기존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서 1호선(경원선) 도봉구 방학역을 연결하는 연장노선으로, 총 사업비 4,403억원 총연장 3.93km로 3개의 정거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2022년 3월 현재, 도시철도 착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전절차인 기본계획 승인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2024년 착공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삼았다. 이에 송아량 의원은 “우이신설연장선은 방학역 환승과 추후 동북선 연장과의 연계를 고려한 정거장의 위치선정이라는 중요한 과제가 남아있다.” 고 언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