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생이란 질문에 정답이란 없는 것/ 너만의 답을 찾아 훨훨 날아 올라봐 ...가장 고통스럽지만 가장 영광스러운 찬란히 빛날 그 순간’ 충청북도교육청이 제작한 수험생 응원 프로젝트 일명 ‘드림즈 프로젝트‘ 의 주제곡 ‘드림즈 (DREAMZ)’ 의 일부 가사*다. *드림즈 (DREAMZ) 가사: A’ 너만의 답을 찾아 / 훨훨 날아 올라봐 B 가장 고통스럽지만 / 가장 영광스러운 / 찬란히 빛날 그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어 B’ 우리들의 눈물과 / 땀방울이 모여서 / 저 거칠은 세상으로 / 찬란한 빛이 될 거야! INTER 찬란한 빛이 될거야! / (가장) 찬란한 빛이 될 거야! B2 - B2’ 이번 응원송은 도교육청이 자체 제작한 것으로 도교육청 홍보대사인 김원준 신안산대학교 공연음악과 교수가 프로젝트의 음악감독을 맡아 직접 작사·작곡·편곡을 했다. 홍보대사인 트로트가수 윤서령 학생(충북예고 3학년)이 노래를 불렀다. 이번 ‘드림즈 프로젝트’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재능기부로 모두 진행됐다. 김원준 교수가 만든 ‘드림즈’ 라는 곡제목은 ‘Dream’ 과 Z세대를 말하는 ‘Z’를 합성한 단어로, 꿈을 가진 Z세대들에게 보내는 긍정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1월 1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모두가 행복한 젠더리스 북구’를 주제로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양성평등기본법 등에 의한 직장 내 성희롱·성매매·성(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이번 교육은, 배광식 북구청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허지원 전문 강사의 ‘모두가 행복한 젠더리스 북구’를 주제로 관리자로서의 성인지 감수성과 성인지력의 이해, 2차 피해 예방에 대해 직장 내 간부공무원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북구청은 앞서 전직원 및 신규임용자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밖에도 성희롱 고충상담창구 및 사이버 성희롱 고충상담창구 운영, 고충심의위원회 구성 등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직원 상호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한발 더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시 우수숙련기술동우회 회원 50여명은 10월 31일(일) 북구 노곡동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산업분야에서 평생을 갈고닦은 기량으로 재능봉사 활동을 펼쳤다. 대구시 우수숙련기술동우회는 지역의 각 분야 명장, 기능장 등 전문기술인으로 구성된 회원들을 중심으로 독거노인세대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년 숙련기술재능 봉사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이날 활동은 사전에 현장을 답사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조사하고 고칠 물품을 사전에 접수받는 등 면밀한 준비를 거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방충망 수선, 대문수리 및 페인트, 이·미용, 의류수선, 제과제빵, 화훼장식 등 다양한 분야의 기능 봉사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직종은 자동차(권익형,김운섭,황경호,박춘호,김준규,최창록,최종민,최완식,최용식),이용(성수연,박인수,권홍식),미용(이영숙,윤계순,정하은),한복(정미정,최지은),의상(서태순,김태식),화훼장식(박점희,김순자,신정옥,구본순),용접(문순대,김정환),기계전자(노환승),제과제빵(정기복,이성범),피부미용(문은숙)으로 국내 최고 기량을 보유한 전문가들의 기술 봉사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단체에서는 10월 28일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음식(갈비탕 등)을 나눠주는 이웃사랑 경로행사를 실시했다. 읍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승우)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갈비탕, 떡과 과일을 전달했다. 새마을단체 회원들은“지역사회를 이끌어오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갈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고,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조귀애 읍내동장은“주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며 수고하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내동 새마을단체는 행복 가득 찬 나르미(밑반찬 조리 및 배달), 사랑의 집수리, 환경정비 등의 각종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1일부터 2022학년도 수능 시행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오는 18일 시행하는 올해 수능 시험의 광주 지원자는 1만7,034명으로 전년도 대비 656명이 증가했다. 시험장은 수험생 유형별로 구분해 일반수험생은 일반시험장 38교에서 응시하고, 자가격리 수험생은 별도시험장 2교에서 응시한다. 확진자는 지정 병원인 남구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응시한다. 유증상자를 위해 시험장당 별도시험실 3개씩 확보하고, 별도시험장은 시험실당 5실(실당 4인), 총 10실을 확보해 총 40명이 응시할 수 있다. 병원시험장은 4인실 병상 2개를 확보해 총 8명이 응시할 수 있다. 투입되는 감독관은 관리요원 표함 3,720명으로 경비경찰 80명(시험장당 2명), 응급구조사 40명(시험장당 1명)도 배치된다. 시교육청은 시험장 시험실 및 방송시설 중간점검을 완료하고, 시험장 방역지침 및 업무처리지침 설명회, 수험생 유의사항 설명회, 파견관 업무처리 설명회, 시험장 최종 점검을 준비하며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능 시험장 방역 관리 대책으로 수험생은 필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측정 및 증상 확인 후 입실해야 한다. 수능 전・후 16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양파 정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안전한 월동을 위해 11월 상순까지 정식(아주심기)을 마칠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1일 센터 기술지원과에 따르면 양파 정식 시기가 너무 이르면 추대 가능성이 높고 늦어질 경우 동해나 건조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기 정식이 중요하다. 이 경우 상품 수량이 크게 감소하므로 적정시기인 11월 상순, 일평균기온 15℃가 되는 시기에 정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농가는 정식 전 토양 소독과 더불어 키 25~30cm, 엽수 4매, 줄기 지름 6~7.5mm의 좋은 묘를 정식한 후 충분한 관수를 통해 초기 뿌리 활착을 증진시켜야한다. 잎이 마르거나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제4종 복합비료 또는 요소 0.2%(40g/물20L)를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해 생육을 도와주는 것이 좋다. 특히 양파 ‘노균병’ 피해 예방을 위한 방제 방법은 △양파 정식 전 토양관주처리 △정식 당일 30분간 양파 뿌리 침지 후 정식 △정식 후 7~10일 간격으로 2회 방제 △월동 후 1회 방제 등 총 4차례에 걸쳐 실시하면 된다. 나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관계자는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해서는 정식 전후 관리가 중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진구가 11월 1일부터 6일까지 광진구 마을공동체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광진 마을자치한마당”을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광진구 마을자치센터가 주관하는 “광진 마을자치한마당”은 올해로 7회째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더 쉽게 참여하고, 더 촘촘하게 연결되는 마을공동체’를 위해 ‘춤추는 마을, 꿈꾸는 자치’라는 슬로건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누어 펼쳐진다. 오프라인 행사는 ‘더 쉬운 참여’를 주제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마을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공간에서 마을공동체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마을공간 ‘동화의 집’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동화공연을, ‘공유공간 나눔’에서는 체형교정 요가를, ‘자양스테이션’에서는 재즈공연을 선보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공동체 공간에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더 촘촘한 연결’을 주제로 11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성과를 온라인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광진구 마을자치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되는 온라인 행사는 공연마당, 수다마당, 체험마당, 한마당으로 계획되어 있다. ▲고추장 만들기 등 체험 키트를 제공하고 줌(Z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진구 구의1동 주민센터는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을 위한 건강생활 편의용품을 지원했다. 물품은 KT estate, ㈜크로마건설 등 지역 내 기업과 단체, 주민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체온계․혈압계․의료용 전기매트․이불 등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기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됐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해남군이 지난 10월28일 열린 전라남도체육회 제37차 이사회에서 2022년 제34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또한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 어린이생활체육대축전도 개최하게 되어 내년 전남의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해남군은 2021년도에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유치신청서를 전라남도체육회에 제출하고 10월 우슬체육공원 내 체육시설과 각 종목 경기장 등 현장 실사를 거쳐 군, 해남군체육회, 군민이 합심하여 노력해온 결과 대회 유치라는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이로써 해남군은 2016년 제55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개최 이후 5년만에 도 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라남도체육회 실사단들의 현장실사는 개최지 선정에 앞서 10월 19일 실시되었다. 오전에 우슬경기장 내 회의실에서 스포츠사업단의 PPT발표가 있었고 오후에는 우슬체육공원과 관내 일원의 각 종목 경기장 점검이 진행됐다. 도내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축제인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과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등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2020년과 올해까지 최근 2년 연속 개최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1월 1일, 투병중인 직원의 쾌유를 바라며 의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가족에게 전달하였다. 투병중인 직원은 중구청 공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3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였고 다음 날 의식을 잃고 쓰러져 언어마비, 오른쪽 팔다리 마비 증상이 있으며 현재까지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중구의회 의원들은 의원간담회를 열고 직원의 건강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모금을 결정하였다. 김연수 의장은 “건강하고 성실하게 일하던 직원이 두 달이 넘도록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중구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중구의회 의원들도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십시일반 모았다. 다시 만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1일 원문 공개율 향상을 위한 정보공개 업무체계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그 동안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정보공개법이 정한 기준에 따라 비공개 대상 정보의 세부 기준 정비, 사전 공표자료 현행화 등 정보공개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기관평가 결과에 따르면 사전정보 공표, 정보 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등 10개 지표 중 9개 지표는 평균 90점 이상 수준이었지만 원문 공개율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교육청은 업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포함해 정보공개 추진체계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기록물의 비공개 세부 기준안 정비, 현장 실태점검 및 컨설팅, 전체 직원 연수 및 인식 개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한 비공개 문서를 공개문서로 전환하는 등 원문 정보 공개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 원문정보 공개율에 따른 부서, 기관, 학교 평가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업무 관계자는 “정보공개 취지에 맞게 정보공개의 질적·양적 개선을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대국민 서비스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청주시가 안전하고 품질 좋은 조사료 생산을 위해 축산농가가 이용하는 사료용 볏짚을 대상으로 조사료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한다. 조사료는 섬유질(조섬유) 함량이 높은 사료로, 청초, 건초 등을 뜻한다. 사료용 볏짚은 주로 볏짚 곤포사일리지로 가공해 가축의 사료로 이용한다. 품질 좋은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조사료 생산은 매우 중요하다. 조사료 성분검사는 양질의 사료작물 생산을 위한 필수단계로, 조사료 내 수분함량, 조단백질 등 품질 등급을 판정하는 ‘품질검사’와 잔류농약, 곰팡이독소 등을 검정하는 ‘유해물질 검사’가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유해물질 검사는 청주시에서 생산된 볏짚 중 무작위 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검사항목은 잔류농약 42성분, 곰팡이독소 2성분이다. 검사기관은 충북도가 지정한 외부 검사기관이며, 전년도 유해물질 검사결과 부적합 내역은 없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품질좋은 조사료 생산을 위해 유해물질 검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국산 조사료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