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창원시는 4일부터 5일까지 2021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시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다. '새로운 일상의 시작,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단계적 일상 회복과 안정적인 경영을 염원하며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행사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4일에는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 및 소상공인대회, 개막식과 기념식, 유공자 포상 등의 행사가 열린다. 5일까지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및 소상공인 우수 제품 판매관 및 업종별 무료 체험관 등이 운영되며, 소상공인 단체 기능증진 세미나 등도 펼쳐진다.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는 (사)한국펫산업소매협회, (사)맞춤양복협회, (사)아시아외식연합회,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등 160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참가하여 뛰어난 기량과 기술을 선보이며, 작품전시와 시상식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21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창원시에서 개최돼 반가우며, 창원을 찾아주신 전국의 소상공인들께서 편안하고 즐거운 매력적인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요소수 부족에 따른 경유 차량 운행 정지가능성과 관련해 자체 재고물량을 긴급 점검한 결과 6개월 이상 사용량을 확보한 상태로 소방차량 긴급출동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에서 요소수 수출을 중단함에 따라 국내 요소수 수급에 문제가 생겼으며, 만약 요소수를 사용하는 차량에 요소수를 제때 공급하지 않으면 출력이 저하되는 등 주행에 문제가 발생해 긴급소방차량 운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소방관서 운용 차량 248대 중 경유차량은 221대이며 이중 요소수를 주입해 운행하는 경유 차량은 전체의 48%인 120대다. 기존 비축된 요소수량은 3460ℓ로 월평균 사용량 450ℓ를 고려할 때 최소 6개월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시 소방안전본부는 국내 요소수 수급 부족문제가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해 관내 주유소, 요소수 도소매업체 등과 협력해 요소수 확보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고민자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요소수 수급 부족으로 소방차량의 출동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소방청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어떤 상황에도 소방력 출동에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창원시는 창원 내 유일 민간 주도형 스타트업 네트워크인 ‘위고(WEGO)포럼’이 4일 오후 3시 창업지원센터 세미나홀에서 온・오프라인 개최됐다고 밝혔다. 위고포럼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개최하지 못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트업 대표와 예비창업자, 창업지원기관, 투자전문가들 등 50여명이 현장 참석했다.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과 동시에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참여해 즉각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등 자율적인 온오프라인 포럼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이날 강연은 참가자들의 요청에 따라 모빌리티용 2차전지 배터리팩 기술로 창원에서 창업을 하고 성공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씨티엔에스 권기정 대표가 맡았다. ‘생존창업 in, 협업을 통한 스타트업 성장 방식’이란 주제로 스타트업을 위한 계획서 작성부터 자금이나 판로개척, 마케팅 등 실질적인 노하우 전달과 세심한 상황별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강 이후에는 포럼에 참가한 선・후배 스타트업들간에 창원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개선점 공유와 질의 응답으로 적극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협업 희망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창원시는 4일 오후 용호동 관내에서 제69회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창원시 의창구‧성산구재향군인회 회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들에 대한 안보의식을 높이고, 향군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기념식, 향군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한 회원에 대한 표창,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시 의창‧성산구재향군인회와 여성회는 15,2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친목·애국·명예의 향군이념에 따라 국가안보와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지역홍보활동, 향군회원 권익증진,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재해복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선희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평화수호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희생과 열정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안보체제 확립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창원시도 보훈가족 예우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고성읍 김창현 씨는 지난 4일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라면 150박스(1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창현 씨는 “최근 추워진 날씨 속에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모두가 어렵지만,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창현 씨는 지난 7월에도 수해를 입은 저소득층 가구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고성군은 전달받은 물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는 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기후위기에 따른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등을 촉진하기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시민과 향후 후대에까지 물려줄 안전한 먹거리 즉 생산·유통·소비 등 전 과정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해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 ▲로컬푸드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기후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이날 개막한 ‘2021 광주미래식품전’의 사전행사로 기획됐다. 2021 광주미래식품전은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코로나19 이후 식품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며, 지역 식품업체에는 신규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미래식품과 식품 트렌드를 소개하는 호남권 최대 식품전문 전시회로 진행된다. 180개 업체 300개 부스에서 농수축임산물, 가공식품, 유기농식품, 건강식품, 가정간편식, 3D푸드 프린팅, 친환경 식품 소재와 지역 특산물, 식품가공 포장기기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8일부터 21일까지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급 기준은 1만7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5만1000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6만8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이다. 참여는 행사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내산 수산물 구매 후, 영수증을 지참해 도매시장 수산물동 2층 행사부스에 방문하면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총 환급 규모는 1억2000만원으로, 상품권이 전량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남택송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소비자들이 도매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매년 이어지는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하여 태풍, 홍수, 호우, 대설, 지진 등에 의한 실질적 재산 피해를 저렴한 보험료로 보상 (정액보상 또는 실손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풍수해 보험은 정부가 권장하는 정책 보험으로 국가 및 사상구에서 보험료를 70%~87% 보조하여 주민에게 실제 청구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인 장점이 있다. 보험기간은 1년 단위 소멸성 보험으로 매년 재가입이 필요하며 가입신청은 5개 판매 보험사를 통해 가능하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모라․백양․사상구․학장)와 12개 동 복지팀의 협력을 통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역량강화 지원 사업인「마을Ro복지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26일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마을복지리더 110여 명이 거주지 인근 4개 권역별로 나눠 참여했으며, 교육과정은 마을복지계획 수립하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해를 주제로 한 비대면 동영상 강의와 백양지구-목공예 만들기, 모라지구-천연 화장품 만들기, 사상지구-꽃바구니 만들기, 학장지구-견과강정 만들기 등 소규모 프로그램 활동과 이웃 나눔으로 운영 중이다. 사상구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단절과 고립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마을의 변화를 도모하고 지역공동체성을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고성군은 오는 11월 6일과 7일 양일간 ‘제10회 고성공룡컵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가 주최하고 고성군축구협회와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추진에 따라 2년 만에 개최된다. 총 62개 팀이 참가하며, 5개부 △U-8(초등1~2학년) 8개팀 △U-9(초등3학년) 8개팀 △U-10(초등 4학년) 16개팀 △U-11(초등 5학년) 16개팀 △U-12(초등 6학년) 14개팀으로 나누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가린다. 단계적 일상회복 대회개최 지침에 따라 500명 미만 인원제한을 두고 사전등록한 학부모에 한해 접종증명서와 음성확인서를 받아 제한적 출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백두현 군수는 ”어린 선수들이 마음껏 경기장을 누빌 수 있도록 일상으로의 회복이 빨리 우리 곁으로 다가오기를 바란다“며 ”2년 만에 다시 시작되는 이번 대회가 유소년 축구선수들에게 추억이 될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이번 대회에 이어 수국전형두배 생활체육 축구대회와 고성군수배 전국유소년 축구클럽 왕중왕전을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3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훈련은 매년 1회 대한민국의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국민이 참여해 대규모 재난 대비능력을 점검하는 훈련으로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장훈련이 아닌 가상의 태풍 재난을 설정한 시나리오 토론훈련으로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과 부산진소방서, 동부경찰서 등 4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 기관별 임무와 역할 점검에 중점을 두어 실시했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0월 28일 민․관 사례실무교육 『사이다 (사례 이야기 다(多))』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한 사례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들을 위해 사례 분야별 전문가 강의와 참여기관별 사례 발표로 보다 쉽게 업무 노하우(know-how)를 익힐 수 있도록해 담당자들의 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을 기획한 사상구 관계자는 “업무 특성상 다양한 실무 경험을 필요로 하지만 대다수의 담당자들이 그렇지 못 한 경우가 많아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