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 중구는 2021 인천중구자원봉사자대회를 지난 1일 인천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05년 제정된 자원봉사활동기본법에 의거 매년 12월 5일에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한 「제16회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로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장우삼 인천시 교육청 부교육감 외 수상자와 내빈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일상회복 단계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됐다. 이번 표창은 시장상, 구청장상, 올해의 봉사상, 인천시 교육감상 등을 포함해 총 5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봉사실적이 우수한 봉사왕 총 22명에 대해 인증패 및 인증서가 수여됐다. 홍인성 구청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중구에서도 바람직한 봉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 건설에 이바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김해아이스퀘어호텔에서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맞아 ‘다가오는 미래, 우리 아이의 인공지능(AI)학습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미래교육 공감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감콘서트에는 김해지역 학부모, 관리자, 교원 등 교육공동체 250여 명이 참여하여, 미래 디지털 교육환경과 교육데이터 기반 AI학습 지원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빅데이터·AI를 활용한 미래교육에 대한 강연, 2부에서는 스마트교과서 및 스마트노트로 달라질 디지털 교육환경, 아이톡톡의 교육데이터 수집 및 구조 설계를 통한 아이의 AI학습 지원에 대한 전문가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다소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와 AI, 정확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아이톡톡의 교육데이터 사이언스 체계에 대하여 이해를 돕는 영상과 쉬운 설명이 어우러져 교육공동체가 함께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교육 공감콘서트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지능정보시대의 흐름에 맞는 ‘빅데이터·AI를 활용한 미래교육’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수학교과에서 우리 아이들의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창원시는 2일 오전 11시30분 의창구 동읍 용정마을에서 2021년도 도랑품은 청정마을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 낙동강수계기금을 지원받아 도랑품은 청정마을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는 것이며, 허성무 시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자연환경 체험장, 도랑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도랑품은 청정마을 만들기’는 기존의 도랑개념에서 유역범위로 확대하여 마을중심의 도랑복원, 유역주변 환경개선, 적정량 비료사용으로 농업 비점오염원 저감, 마을공동체 회복 등 마을 내 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지역밀착 주민참여형 도랑살리기 운동이다. 시는 주관단체로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를 선정해 지난 5월부터 마을주민과 주관단체가 협력해 도랑 물길정비, 퇴적물 준설, 수생식물 식재 등 수질개선사업과 유역 환경오염원 관리를 위한 유용미생물군 EM배양기 설치, 환경인식 증진을 위한 주민참여 교육, 수질개선을 위한 도랑 수질조사 등 도랑살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깨끗한 물순환 선도도시’ 정책으로 지난 9월 27일 환경부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에 낙동강수계인 의창구 동읍, 북면, 대산면 전 지역이 포함되어 낙동강 수계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창원시는 2일 오전 10시30분 의창구 북면 감계마을에서 전망대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문고 북면분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도·시의원과 주요내빈 90여명이 참석했다. 전망대 작은도서관은 감계 제1호근린공원 전망대 2층에 조성된 94.49㎡ 규모로 일반·아동도서 등 3,000여 권의 장서를 구비했으며, 창원시의회·도서관(의창,성산,마산회원)·창원시새마을회·주민기증 등 기증한 책들로 꾸려져 의미를 더했다. 특히,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총재 임봉암)는 지역공헌사업으로 전망대작은도서관에 도서(100여권)와 집기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전망대작은도서관의 인근에 감계초등학교와 감계중학교, 어린이집 등이 인접하고 있고, 산책로가 있어 도서관을 찾는 학생과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에 또 하나의 작은도서관이 개관을 하게 되어 기쁘며, 전망대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의령군은 2021 토요애 의령 농특산물 축제와 연계한 농특산물 특별전을 오는 4~5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의령 청소년 문화의 집 앞 도로에서 전개한다. 축제위원회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농특산물 축제에 많은 군민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특별 판매전을 기획하였다. 특별 판매전은 풍년기원 행위예술을 시작으로 기타와 노래, 하모니카 연주 등 다양한 부대공연과 함께 농·특산물 할인 판매를 비롯하여 그립톡만들기, 승마체험, 치즈만들기 등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하였다. 또한 관상용 호박 포토존을 만들어 추억의 공간을 제공하고, 행사장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가례불고기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거창군 주상면은 지난 1일 3차 접종 시일이 도래한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면사무소에서 출장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접종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4개월이 지난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대상이며, 12월 1일 방문접종을 사전 예약한 197명의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이번 접종을 위해 거창군보건소는 주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 백신 임시 접종센터를 설치했으며, 거동이 힘드신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으시도록 운송버스 2대를 통해 16개 마을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접종센터까지 모셨다. 주상면 도평리에서 접종을 받으러 오신 신상민 어르신은 “면사무소까지 출장을 나와 백신 접종을 추진해 편안하게 접종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군수님과 방역관계자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했다. 김진식 주상면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주상면은 아직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 청정 주상면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거창군은 거창흥사단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소속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10차례에 걸쳐 ‘영화로 보는 민주피아’를 진행했다. 민주피아는 민주주의와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21세기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거창흥사단에서 개발한 청소년 참여형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화로 보는 민주피아’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민주적 시민성(정직, 신뢰, 절제)과 사회적 시민성(다양성, 평화, 인권, 정의, 연대)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원더’ 등 8편의 영화를 감상하고 영화에서 나온 특정한 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갈등 해결을 위한 시민성의 가치에 대한 생각의 근육을 키움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영화를 통해 갈등 상황에 대한 해결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내 주변의 친구들이나 가족과 갈등이 발생했을 때 소통과 배려를 통해 평화롭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군은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건전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의령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 안에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 백신 추가접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군은 마을별로 ‘찾아가는 방문 추가접종(찾추)’을 통해 인구대비 확진자 수가 가장 적은 '코로나 청정지역'의 명성을 지킨다는 포부이다. 의령군은 2일 11시 오태완 군수 주재로 열린 '60세 이상 고령층 추가접종 관련 긴급대책회의'에서 고령층 추가접종 이행상황 및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 군수는 "최근 고령층의 접종효과 감소로 노인복지시설 등 집단 감염 빈도가 높아지고, 고령층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고령층 추가접종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까지 70% 이상 추가접종을 달성해 고령층 추가접종을 마무리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의령군은 이달 13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13개 읍면에 버스를 임차해 고령층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하루에 2개 마을을 정해 버스로 어르신을 모신 후 거주지 읍면 보건지소에서 일괄적으로 추가접종을 시행해 접종 속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의령군은 마을별 전담공무원 제도를 운용해 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담 공무원은 온라인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 달서구은 12월 1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미래혁신을 주도하는 스마트도시 달서 조성을 위한‘달서 스마트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전선포식에는 윤권근 달서구의장, 김현덕 대구스마트시티지원센터장, 추광엽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스마트기술 관련 전문가, 각급 단체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의 주요행사 내용은 스마트도시 달서의 주요경과 보고, 스마트도시 기본구상(5개년) 발표, 주민소망(needs) 메시지 전달, 민관산학연 결의 퍼포먼스 및 비전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2020. 9월부터 스마트도시사업을 진행한 달서구는 ▶스마트도시 조직체계 및 법적기반 마련 ▶미래산업 생태계를 위한 기반조성 ▶민관산학연 협업체계 구축 ▶ 주민참여채널 마련 ▶ 주민맞춤형 스마트도시서비스 제공으로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1. 비수도권 유일 “2021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대상” 수상 2. ESG 평가결과, 모든 부문 A등급, 전국 2위 기초지자체 선정 3. 제1회『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도시혁신부문에서 최우수 수상 4. 스마트도시 관련 공모사업 19개 사업, 국시비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지난 11월부터 참여를 원하는 태안지역 초등학교(5~6학년 학생)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서관 활용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물론 교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도서관 활용 수업은 도서관의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자기 주도적 문제 해결과 토론중심의 교육 체험을 지역 학생들이 경험하게 함으로써, 창의적 모둠활동과 의견 공유를 통한 생각의 다양화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한 프로그램이다. 마을교육공동체 태안 안면도 소나무 문학의 집 지역작가와 함께 학년별 교과 과정 맞춤 수업지도안을 공동으로 기획하여 진행중에 있으며, 이달 13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태안도서관은 학생들과 지역주민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교육에 앞장서는 교육환경 조성과 변화된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달 완료를 앞두고 순행 중에 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영상회의 활용 우수사례 공모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 및 다양한 경험, 노하우 전파, PC 영상회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심사를 통해 광산구를 포함한 3개 기관이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산구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나라e(이)음 PC 영상회의를 적극 활용하여 스마트업무환경 이용 활성화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영상회의 활용 분야에서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광산구는 올해 ‘접촉에서 접속으로’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단순 PC 영상회의 중계에서 벗어나 온·오프라인 참여 향상 및 영상 플랫폼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서비스 개선에 힘썼다. 구청사 내 3개 시설(2층 상황실, 6층 전산교육장, 7층 윤상원홀)에 디지털영상시스템을 구축하고, 구청에서 열린 회의, 교육, 행사 영상을 PC 영상회의와 ‘광산LIVE(라이브)’, 청내 TV 방송 등 다양한 수단과 연계하여 제공하였다. 특히, ‘광산LIVE’는 내·외부 자체 스트리밍 서버 구축으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12월 1주동안 태안 학생 소프트웨어사고력 대회를 개최한다. 디지털 혁명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로봇축구, 로봇코딩, 3D모델링의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태안 관내 초, 중, 고 학생 150 여명이 신청하였으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사전배움기간에 참여하여 소프트웨어 기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회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였다. 대회 결과는 12월 10일까지 태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하여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태안의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핵심역량의 함양은 물론 소프트웨어로 더 나은 미래를 꿈꿔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대회를 관전한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인공지능중심 소프트웨어교육이 교육 현장에 스며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