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12월 1일 오전 성주군청에서‘희망2022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두 달 간 본격적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매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군청을 시작으로 10개 읍면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출범식 개최 및 모금접수 창구 운영을 통해 모금활동을 독려하는 등 활발한 모금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오는 1일 군청 출범식에는 성주군 마스코트 참별이가 등장하여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유도로 많은 직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번 출범식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오늘 이 자리가 희망 2022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출발점이 되어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로 우리주변 이웃에게 나눔을 통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금참여를 원하는 군민들은 캠페인 기간 중 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사랑의 열매모금함, 기부상담 및 ARS 등을 통해 나눔에 참여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문화재단이 오는 3일 청라 종로서적에서 ‘어쩌면 너의 이야기’ 도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 콘서트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우 송선미를 비롯한 여성작가 6명으로 이뤄진 작가 그룹 ‘D,D’ 전원이 출연한다. 책 「어쩌면 너의 이야기」는 2019년 5월, 공동육아를 하는 여섯 명의 여성이 ‘나는 누구지?’라는 질문을 품고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동화 에세이’이다. 북토크 콘서트에서는 여성 작가 6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차이를 존중하는 문화다양성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이루어지며 사전신청자에게는 독립서점안착에서 진행하는 ‘이야기 전당포’ 이벤트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제3회 인천서구생활문화축제의 마지막 행사로 개최하는 이번 북토크 콘서트를 통해 동화 에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소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 중구는 오는 4일 중구 문화회관에서 하반기 기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포크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백영규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지역예술인과의 콜라보도 선보인다. 기존의 지역예술인만을 활용한 공연에서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백영규를 중심으로 가수 남궁옥분, 보이스 포맨도 공연을 함께할 예정이다. 지역예술인은 미추홀댄스단, 중구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버문화봉사단, 인천국악예술단이 함께 출연한다. 포크음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옛 중구의 감성을 담아 7080세대의 추억을 회상시킬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최대 200석의 접수를 받고 있으며, 엔티켓 홈페이지 접수 또는 1544-2341 전화 접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이번 기획공연은 포크음악을 사랑하고 옛 감성을 추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구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신규공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3회차에 나눠 ‘중구 바로 알기 역사 탐방’을 추진했다. 신규공직자 80여명은 역사문화해설사의 생생한 현장해설과 함께 개항장 일대를 탐방하며 역사와 문화 현장을 체험하고 중구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내년 중 영종국제도시 내 주요 사업현장들을 돌면서 구정과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 등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신규공직자들이 중구의 공무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 공직생활에 잘 적응하여 구민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큰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중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한‘중구 사회복지협의회 중구청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중구 사회복지협의회 간담회’에는 이계윤 중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회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구 사회복지협의회 임원 소개에 이어 복지네트워크 발전방향,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안전과 인권보호, 사회복지 업무 수행을 위한 지역사회복지 체계 구축,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에 따른 중구 구민의 사회복지 증진 방안 등이 논의됐다. 홍인성 구청장은 “중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주요 복지정책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며 “민관복지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중구의 복지 발전을 위한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은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유튜브 연수구립공공도서관 채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17회 희희낙락 온라인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소년의 존재감과 정체성’의 주제로, ‘나나(2021)’, ‘보통의 노을’(2021), ‘페인트’(2019) 등 청소년 성장 문학을 쓰는 이희영 작가는 말 못할 비밀 등 청소년의 존재감과 정체성에 대한 북 토크와 독자와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희영 작가는 유년 시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청소년 소설을 쓰는 작가로, 단편소설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로 2013년 제1회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페인트’로 2018년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같은 해 ‘너는 누구니’로 제1회 브릿G 로맨스릴러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고 올해 10월 ‘나’를 잊고 살아온 이들에게 뭉클한 위로를 건네는 장편소설 ‘나나’를 출간했다. 청춘을 노래하는 ‘섬과 도시’가 앨범 수록곡과 청소년에게 들려주고픈 노래를 맑은 음색의 ‘은희’와 깊고 묵직한 음색의 ‘성해빈’의 조화로운 화음으로 공감을 이끌어낸 어쿠스틱 오프닝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26일까지 11회기 동안 인천 내 16~24세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청소년 창업 프로그램 ‘Y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Y스타트업’은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 창업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창업 기초교육부터 모의창업, 모의 클라우드 펀딩 체험, 기업 로고 만들기, 스타트업 종사자의 후원, 활동보고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의 과정을 이해하고 실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혁신, 창의성, 진취성, 문제해결력 등을 향상하고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학습기회 제공을 통해 다양한 진로 모색의 기회도 제공했다. 참여한 전OO 학생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창업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모의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우리가 기획한 사업아이템의 가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022년도 교육경비 지원계획 수립을 위해 교육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에게 자문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상담(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상담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교육청 담당자, 학교 교사 등 교육현장에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학교 급별 교육경비 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상담을 통해 교육경비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실효성 있는 2022년도 교육경비 지원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연수구는 지역 내 학교, 유치원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매년 총 63억 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연수구가 인천시 최대 규모의 교육경비 예산을 지원해오고 있는 만큼 교육 현장에서 교육경비 보조금이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 추진으로 사업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연수아트홀에서 반려동물 양육가구와 비 양육가구가 상생하는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의 하나로 연수구 반려동물 교양강좌 반려동물 공공 예절(펫티켓) 교실을 진행한다. 2020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312만 9천 가구로, 전체 가구 수 15%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고 양육가구의 지속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공공 예절 미준수로 인한 분쟁, 행동문제로 인한 공동주택 내 갈등 등 다양한 민원사항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려동물 소유자로서 준수해야 할 반려동물 공공 예절에 대해 홍보하고 해결이 어려운 반려동물의 행동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웅종 소장을 초청해 직접 주민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은 80명까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고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행사 당일 집에서 연수구 유튜브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이 쉽지 않은 시점에 행동교정의 전문가인 이웅종 소장을 초청해 주민과 직접 온‧오프라인으로 이야기하는 마련했다.” 며 “바람직한 반려동물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강화군이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차세대 전자여권을 오는 21일부터 발급한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현행 여권보다 보안요소를 추가 적용함으로써 보안성을 극대화함은 물론, 표지를 폴리카보네이트(PC)재질로 사용해 내구성, 내충격성 및 내열성 등을 더 강화했다. 또한, 여권 표지 색상을 변경했으며, 표지 및 사증란 등에 한국의 상징적 이미지와 문양들을 담아 여권의 디자인을 대폭 개선했다. 국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는 사증의 면수가 기존 24→26면, 48→58면으로 증가됨에 따라 기존의 사증란 부착제도는 폐지됐다. 또한, 개인정보면의 여권번호를 레이저로 각인해 내구성과 보안을 강화했다.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이후에도 유효기간이 남은 기존 전자여권은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해외 출입국 시 상당수의 국가에서는 6개월 이상의 잔여 유효기간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의 입국허가요건 및 여권의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전자여권 발급을 기대하는 군민들을 위해 신속하고 편리한 여권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30일 센트럴파크 공원 입구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찬 2022년 임인년을 기원하는 송도국제도시 대형트리 점등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트리는 높이 18m, 폭8m 규모로 인천에서 가장 큰 트리로 기록될 전망이며 지난 30일 설치, 점등되어 내년 1월 3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송도국제도시를 환하게 밝히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형트리 설치를 통해 코로나로 고통받고 힘든 모든 분에게 마음의 치유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코로나 걱정 없는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 대덕구 대화동체육회는 지난달 27일 지역주민 등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화동 일대에서 ‘제1회 쓰담쓰담 대화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마을 주민들의 건강한 심신육성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많은 만큼 방역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특히 대화동체육회가 코스 발굴부터 기획, 홍보, 후원자 모집, 행사 진행까지 전 분야를 주도했다. 이날 송용석 회장의 개회 선포를 시작으로 국민체조와 건강댄스로 가볍게 몸을 푼 뒤, 3개조로 나눠 대화동 일대를 걸으며 환경정화를 병행했다. 2부 행사로는 산업용재유통단지 체육공원에서 투호놀이, 딱지치기 등 추억의 전통놀이와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섭외한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놀이와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송용석 회장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활력을 드리고자 걷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대화동체육회 이사님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화동의 낙후된 체육시설을 보강하고 보수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으며, 주민들께서도 대화동 체육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