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2일 오전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12월 전체회의에서 중흥건설 정창선 회장과 KT&G 전남본부 최재영 본부장에 ‘광산애인상’을 수여했다. 중흥건설과 KT&G 전남본부는 최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광산구와 ‘행복으路(로) 걷기광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걷기콘텐츠 지원 및 공동사업 추진(걷기 챌린지·이벤트 후원) △광산구와 걷기 공동 브랜드 사용 △광산구 대표축제와 걷기 행사 파트너십 구축 등에 동참하고 있다. 광산구는 시민 면역력 증진에 기여한 것에 감사하는 뜻으로 이날 ‘광산애인상’을 전달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중흥건설과 KT&G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광산구 걷기광산 프로젝트가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두 기업과 함께 걷기 운동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 중구의회 안형진·윤원옥·안선영 의원은 12월 2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먼저 안형진 의원은 펫 거리 활성화 시책에 대해 “위드코로나 선포에도 불구하고 미디어 중독 및 우울증 등 부작용에 대한 사회복지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러한 복지욕구를 채우기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거리조성으로 중구만의 특화사업을 구축하여야 할 시기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 중구는 보문산이라는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다양한 역사적 장소, 공원 시설 등이 있지만 보다 높은 만족을 줄 수 있는 유기적인 시설체계가 부족하다.”며 “보문산 타워 건립을 통해 뿌리공원까지 관광 선택영역이 확장되어 관광지의 매력을 더 절실히 드러내야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윤원옥 의원은 지난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받은 징계와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하여 “생각이 다른 것을 틀렸다고 단정짓고 불이익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알려드리는 것이 저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선영 의원은 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한 코로나19 극복 영세소상공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남도는 2일 충남 공주 소재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 경제발전전략 전문가, 충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 연구진, 도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경제발전전략 도·전문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년간 경제발전전략 실행과제를 추진해 온 관계 공무원과 경제발전전략 수립에 참여한 충남연구원 연구진, 수시로 자문 의견을 제공한 전문가단이 한데 모여 경제 분야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박철우 한국과학기술대 교수가 ‘미래기술 트렌드와 신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박 교수는 강의를 통해 정치·사회·경제 등 분야별 미래사회 트렌드를 제시하고 10대 미래 유망 기술을 소개했으며,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이어 분임 토의에서는 △혁신과 균형성장 △참여와 창출 △순환과 자립 △포용·상생 △개방과 협력 등 5개 주제의 전문가와 공무원이 한 조가 돼 자유토론을 진행했으며, 이후 전체 토론을 통해 분임별 결과를 공유하고 종합적인 논의를 나눴다. 김영명 도 경제실장은 “충남경제발전전략 과제 실행력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도 공무원과 연구진, 전문가 등이 협력·소통할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무안군은 최근 기온 급강하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가 우려됨에 따라 철저한 동파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마다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기온의 급강하로 가정용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누수로 인한 수돗물 낭비와 상수도 요금 폭탄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 가정에서는 이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수도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비닐이나 볏짚, 헌옷 등 각종 보온재를 이용해 단열해 주고, 한파가 이틀 이상 계속 지속되거나 장기외출로 계량기 동파예방 관리가 어려울 경우 미리 욕조 등의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놓는 것이 좋다. 만약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경우에는 수건에 50℃~60℃의 따뜻한 물을 적셔 수도계량기 주변을 녹여주면 된다. 동파 시 너무 뜨거운 물로 녹이거나 헤어드라이기 등을 사용할 경우 화재와 배관파손의 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계량기 동파 신고는 신속히 진행하는 것이 좋다. 옥내 누수가 발생한 경우 계량기 밸브를 잠그고 즉시 누수전문 수리업체에 연락하여 수리해야 한다. 누수로 인해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는 경우 수용가가 부담하게 되므로 연중 수시로 누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147번∼#1175번 확진자가 12월 2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오늘 확진자는 12월 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12월 2일 오전 9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47번∼#1149번 확진자는 가족이 충주시에서 확진을 받아 검사를 실시, #1163번은서울시 확진자인 친척을 접촉, 그 외 25명의 확진자는 회사내 확진자 발생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여 확진 받게 되었다. #1147번은 1일부터 두통, #1148번과 #1149번은 두통·인후통 증상이, #1163번은 무증상이며, 나머지 확진자들은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2월 2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였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 안선영 의원이 집행부 행정에 대해 일문일답 형식으로 질의하고 박용갑 구청장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안선영 의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효율성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였다. 이어 비대면 온라인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얼마나 기여하였는지 경제적 창출효과에 대한 집행부의 인식 등에 대해 질문을 이어나갔다. 마지막으로 축제기간 중 집행부 직원들이 박용갑 구청장과 함께 효문화뿌리공원에서 진행한 독도 플래시몹 연습에 대하여 그 목적과 방역법 위반, 집행부의 인식 등에 대하여 짚었다. 한편, 제3차 본회의는 12월 6일 개회되며 2021년 제3회추가경정예산안과 성명서 및 결의안 채택을 결정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정섭 공주시장이 2일 신관동 일원(여관골목)에서 생활 쓰레기 청소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체험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기 위한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정섭 시장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환경미화원들과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청소 후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깨끗한 공주시를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고 깨끗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오는 7일 신관동 흑석골 지역을 돌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다시 한번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공주시는 하루에 약 60톤의 생활쓰레기가 배출되고 45대의 청소차량과 72명의 환경미화원이 매일같이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시는 쓰레기 무단투기방지 CCTV 설치, 기동처리반 및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요원 운영 등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제303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2일부터 13일간 2022년도 당초예산안과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12월 2일에는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허가민원과,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였다. 최규만 의원은 2040 횡성군 미래비전 용역은 사전에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기준을 설정한 후 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라며, 각종 위원회 위원 편성시 위원회 목적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청취 될 수 있도록 중복된 인력이 선정되지 않게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하였다. 김은숙 의원은 군정의 홍보는 선택과 집중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언론매체 홍보 예산은 꼭 필요한 분야의 사업에만 집행될 수 있도록 운영을 당부하였고 김영숙 의원은 군민정책참여단은 군민이 직접 정책 추진과정에 참여하는 자리인 만큼 더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을 부탁하며, 부패신고 보상금 관련해서 공무원의 부패를 군민들이 신고해서 보상금을 받는 정책보다는, 내부 감시, 통제 기능을 더 철저히 해서 직원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길 바란다고 하였다. 백오인 의원은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열린‘제25회 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김명수 과학부시장,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김현중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및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재활용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로 ‘플라스틱병 라벨 OUT!' 선포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소비자권익증진 유공자 표창과 식품·의약품 유공자 표창 및 소비자 정보 전시 및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는 대전이 전국 최초로 1996년 4월 15일 소비자 보호 조례를 제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대전시와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가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며“대전시의회가 시민의 권익증진과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소 소비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애쓰시는 소비자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온라인 소비 확산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통해 소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 통계조사'에서 대전 직업계고 취업률(58.9%) 및 유지취업률(68.5%) 모두 전국 17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하였다. 대기업과 대규모 산업단지가 상대적으로 적어 취업․고용 여건이 어려운 대전지역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일구어낸 성과로 충청권에서는 선두이다. 이는 대전교육청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직업계고 취업지원역량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대전직업계고 설명회, 일자리 NEW365 잡마켓 매칭데이 등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이다. 또한, 학과재구조화, 수업혁신팀 운영지원, NCS 교육과정 운영지원 등 직업계고의 질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꾸준한 지원이 동반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통계조사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대전 직업계고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인 노력에 반영하고, 특히 지자체, 대전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수한 취업처 발굴에 더욱 노력하여, 직업계고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통계 결과로 대전 직업계고 취업의 양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달성군립도서관이 학교 방학기간인 12월 1일부터 2개월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의 심리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코로나19 극복 힐링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달성군 공립 화석박물관 건립 기념 보석전시,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작가와 함께 직접 저작한 그림책 원화 특별 전시로 구성하였다. 보석전 “보석, 달성을 유혹하다”는 화석 발굴 수집전문가(김명곤)가 달성군에 기증한 화석들 중 보석 50여점과 운석, 탄생석을 함께 전시하였다. 김명곤 선생님의 해설로 희귀광물과 우주손님 별똥별 운석, 탄생석 비즈 반지 만들기, 보석 관련 북큐레이션, 포토존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하였고 달성군 화석박물관 건립 내용도 3층 강좌실에서 함께 볼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직접 만든 특별한 그림책 원화전시” 는 올해 4개월 동안 신은숙 작가의 지도로 아이들이 본인의 이야기로 만든 12권의 그림책을 204점의 원화로 제작하여 전시한다. 아이들이 저작한 그림책은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도 대출할 수 있고, 제작과정과 그림책 원화는 3층 로비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 작가들에게 한마디씩 응원해 주는 코너가 마련되어있어 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달성군이 2021년 대구시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평가는 이행기준, 이행실천, 교육․홍보, 역량분야로 구성된 이행실적 4개 분야 항목으로 평가하였다. 달성군은 행정환경의 변화와 군민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한 ‘2021년 행정서비스헌장 운영계획’ 을 수립하여 행정서비스헌장을 개정하였으며, 직원교육·고객만족도 조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서비스헌장 우수실천 사례로는 온라인 민원창구 활성화, 지연민원 제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확대 운영, 온기 한 끼 지원 사업, 취약계층 아동 공부방꾸미기 사업, 비슬산 치유의 숲 운영 등 군민 감동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각종 현장행정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행정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 며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발굴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