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11월 30일 오후4시 심산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성주문화도시 시민공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 포럼은 '성주문화도시 하반기 아카데미'의 한 과정으로, 당초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100여명의 참석자를 계획하였으나 최근 급격하게 악화된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하여 심산기념관 회의실에서 2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 날 포럼은 「문화도시 성주」의 준비와 활동을 공유하는 조성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김영현 前 지역문화진흥원장님을 모시고 「문화도시 정책에서 바라본 성주」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고, 2021년 문화도시사업에 참여했던 시민들의 자유발언 시간을 가졌다. 자유발언은 별린이학교, 유(遊)·휴(休)공간, 쉼표와 좌표, 별의별(★의別)실험실 활동을 한 시민 활동가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으며, 이 시간을 통해 성주로운 사업들의 면모를 들여다보고 문화도시의 가치를 확산하는 기회가 되었다. 그 동안 시민논의와 다양한 실험적 사업 추진을 통해 준비해왔던 문화도시 조성계획은 오는 12월 21일~22일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최종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월군상하수도 사업소가 공공하수도 시설 운영평가 2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천혜의 자연자원인 맑은 동강과 서강을 품고 있는 영월군은 안정적인 하수처리 및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영월하수처리장을 비롯한 26개소의 공공하수처리장을 신설 및 개량 완료하여 개인하수처리시설을 통하여 방류하던 생활하수를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하여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영월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공공하수도시설의 확충을 위하여 2022년 공공하수도사업 국비지원 신청결과 하수처리구역확장(예밀1리) 및 하수처리장증설(옥동,연당)사업이 확정되었으며, 2022년 설계 착수하여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하수처리구역지정을 원하는 지역주민의 의견 및 지역여건을 적극 반영한 「영월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환경부에 승인신청을 하였으며, 하수처리구역확대 계획으로 지정된 지역에 대하여는 단계적으로 국비지원을 받아 하수도시설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하수도시설확충 및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한 결과 환경부에서 실시한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관광 홍보 UCC 공모전에서 '성주, 자연을 담다'를 출품한 장만수(대전)씨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공모전에 접수된 총 16편 중 10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성주군의 숨은 비경과 관광명소, 먹거리 등을 소재로 창의적이고 흥미 있는 영상콘텐츠를 발굴해 관광 홍보를 할 계획이다. 심사는 총 5명으로 구성된 내·외부 전문가가 아이디어, 표현방식의 참신성, 전달 메시지의 명확성, 작품 완성도·기술력, 지속적인 활용 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모두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2팀(각 200만원), 우수상 3팀(각 100만원), 장려상 4팀(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번 공모전 선정 작품은 연말 군청 로비에 전시하고 향후 성주군 홍보 영상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공모 선정 결과는 성주군청 고시·공고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국 각지의 다양한 연령대에서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앞으로도 성주군의 숨어있는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월군은 귀농·귀촌인 등 신규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신규 농업인 영농기초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에게 농촌생활 및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교육으로 12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영월군농업기술센터와 관내 선진 농장에서 진행된다. 주요교육 내용은 ▲영월군 귀농귀촌 정책소개 ▲농업농촌의 이해와 갈등관리 ▲농업인이 알아야할 농민기본소득 ▲농기계 안전사용교육 ▲귀농성공사례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김대경 소장은 “신규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농촌에 관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귀농귀촌 생활을 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횡성군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이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외이웃을 위한 ‘쌀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활동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횡성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국립횡성숲체원과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10여명이 모여 진행했으며, 3인 1개조로 편성하여 관내 가정 곳곳을 찾아 쌀을 전달했다. 한편, 국립횡성숲체원 사회공헌단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 환경개선활동, 기부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월군이 산솔면 푸른돌주민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산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준공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주민주도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생활편익과 문화·복지시설 등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 가능한 시설을 확충해 면 소재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농촌발전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은 12월 3일 최명서 영월군수, 손경희 영월군의회 의장, 박진섭 추진위원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준공식은 식전행사인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사업추진 공로자들을 위한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이뤄졌다. 영월군 산솔면은 2017년부터 5년 간 총사업비 60억 원(국비42억, 군비18억)을 투입해 푸른돌주민센터 건립, 중심가로 교통환경 개선, 마을 무선방송시스템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들을 조성했다. 특히 푸른돌주민센터는 산솔면에 부족한 주민활동공간이 조성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문화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산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면소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횡성군은 2021지역기록문화제 『공동체의 기원, 횡성의 기억』이 2021년 12월 3일부터 12월 26일까지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역의 기억과 기록을 주제로 개최하는 지역기록문화제는 지역의 기록유산 공유를 통해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회적 확산을 목표로, 횡성회다지소리 아카이브 기획전과 서원면 옥계리 구슬내 마을기록 전시를 비롯하여 지역아카이브 포럼, 공연, 시민참여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주요 행사로는 강원도무형문화재 제4호 횡성회다지소리의 무형문화재 지정 과정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30여년의 주요 기록을 모은 횡성회다지소리 아카이브 기획전,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역사와 주민의 삶을 기록인 서원면 옥계리 「구슬내 마을이야기」 를 비롯하여 횡성군의 근⋅현대 기록사진과 우천면 쇠목골 도시재생 마을 아카이빙 사례가 전시된다. 행사와 함께 아카이브 책자도 발간된다. 2021지역기록문화제 주요 콘텐츠를 정리한 ‘지역아카이브2021’, 서원면 옥계리 ‘구슬내 마을이야기’, 우천면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우천마을교재’ 등 3권의 아카이브 콘텐츠가 전시된다. 지역아카이브와 관련된 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이현종 철원군수는 전국평생하습도시협의회 회원 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사회를 위한 협력 추진으로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국가가 책임지는 평생교육’ , ‘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성공적 달성을 위한 SNS 챌린지에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철원군은 2015년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이래 평생학습 정착기 도약의 해로 “평생학습관” 설치와 맞춤형 교육운영으로 더욱 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철원군은 육단 2리 양지마을에서 무상임대 청년상가 조성사업이 지난 11월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계획되었고, 민간투자사업인‘무상임대 청년상가 조성사업’과 경제진흥과 일자리부서의‘청년일자리 창업 지원사업’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무상임대 청년상가 조성사업은 침체된 골목상점의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기업인 ㈜희성에서 2020년 빈 점포를 매입 후 양지마을에 청년창업자가 정착할 수 있도록 10년간 무상임대를 제공하고, 군은 청년창업자를 모집하여 빈 점포를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창업시설개선비 1,500만원을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소망 드리밍 대표는“도시재생 일환으로 대학생 때부터 꿈꿔 온 창업을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다. 쇠퇴한 마을의 문화생활을 위해 미술을 매개로 아이주도, 흥미중심, 놀이중심, 과정중심의 교육기관을 운영토록 하겠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이번 사업은 민·관의 노력으로 쇠퇴한 지역에 청년창업자를 발굴, 빈 점포를 개선하여 새로운 상업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한 성공적인 사례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고령화와 인력감소 등으로 침체된 마을공동체에 청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철원군 ‘무지개어린이집(사회복지법인)’가 착한가게 철원 221호점으로 등록되어 2일 현판식을 가졌다. 홍의열 ‘무지개어린이집’ 대표는 “철원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항상 보람을 느끼며 잘 자라는 아이들을 보며 오히려 행복함을 느낀다. 감사하다. 진익태 부위원장님의 착한가게 설명을 듣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지역을 위한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전했다. 진익태 철원군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게 기부사업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추워지는 겨울날씨에도 따뜻함을 느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민·관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욱 살기 좋은 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한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적립되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되며, 기부자는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법정기부 세제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철원군 평생학습 동아리 「장애인 판소리」가 2021년 강원도 평생학습동아리 온라인 경연대회에 참가해 ‘황국단풍! 판소리 사철가’ 떼창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철원 두루미 밴드」도 마음속 추억을 되새기며 ‘바램’과 ‘초연’을 노래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 강원도 평생학습 동아리 온라인 경연대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14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사전녹화를 하고, 사전 온라인 투표와 최종 전문가 심사를 거쳐 시상식이 강원도 평생교육 진흥원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철원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발적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고, 그에 따른 자원봉사, 재능기부 문화 확산을 강화하는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배울초등학교는 신정윤 교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1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사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 교사들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03년부터 과학교육 활성화에 공헌한 교사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30명(초등 14명, 중등 16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대전배울초 신정윤 교사는 과학교육 관련 국내·외 논문게재 및 학술대회 발표, 직무연수 강사 및 연수 자료 개발, 영재교육 강사 등의 과학교육 연구 전문가 활동을 꾸준히 하였으며, 2015개정 국정 과학 교과서 및 디지털 교과서, 실감형컨텐츠, e학습터 과학 컨텐츠 등 다양한 과학 교재와 지도 자료를 개발하여 학생들의 과학 탐구력과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학생 과학 동아리, 과학교사연구회를 다년간 운영하여 과학교육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한편, ‘2021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대전배울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