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귀농 체험학교 실습 현장> 고창군에서 귀농 체험학교를 찾고 계시군요. 고창군은 농업 체험과 귀농 교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고창군에서 제공하는 귀농 체험학교와 관련된 정보입니다: -고창군 귀농 체험학교 개요 목적: 귀농 희망자들에게 농업 실습과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주요 내용: 농업 기술 실습 (작물 재배, 농기계 운전 등) 농촌 생활 체험 (농촌 문화, 생활 인프라 이해 등) 귀농 정책 및 지원 제도 안내 귀농 선배와의 멘토링 및 네트워킹 대상: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 및 농촌 생활에 관심 있는 일반인 -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 방법 일정: 연중 수시 모집 (상반기, 하반기 등) 장소: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및 지정 농장 신청 방법: 고창군청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 '귀농 체험학교' 프로그램 게시판 확인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작성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 고창군은 풍부한 농업 자원과 지원 제도를 갖추고 있어 귀농을 고려하는 분들
[아시아통신] <정읍체육관에서 개최된 늘푸른 청소년 문화제 모습> 정읍시 늘푸른 청소년문화제는 정읍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중심의 문화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역량을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BBS 전북연맹 정읍시지회 주최·주관, 정읍시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문화 감성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헌장 낭독과 함께 유공자 및 모범 청소년에 대한 정읍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댄스·보컬·밴드 등 11개 팀이 참여한 경연 무대에서 ‘뉴윈드팩토리’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잭팟크루의 비보잉 축하공연도 분위기를 달궜다. 부대행사로는 3D펜, 드론, 캘리그라피 등 14개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청소년들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정읍시 평생학습관> 정읍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인재를 육성한다. 전북 정읍시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상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선다. 이번 특강은 학업 능력 향상, 진로 탐색, 자기계발 등을 주제로 하며, 정읍시청과 지역 교육기관이 협력하여 마련한 것이다. 특강은 주로 정읍 내 도서관, 청소년문화센터, 평생학습관 등에서 진행되며, 지역 대학 및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과학, 수학, 영어 등 교과 과정뿐 아니라 AI, 코딩, 예술, 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준비돼 있어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정읍시청 홈페이지나 해당 교육기관을 통해 가능하며, 일부 강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소통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소통 행사 사례 정책 간담회 및 협의회 정읍시는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와 함께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정부 예산 확보 방안, 주요 현안사업 추진 방향, 시민 여론 및 갈등 요인 분석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러한 간담회는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과의 대화 정읍시는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확한 일정이나 참여 방법에 대한 정보는 정읍시청의, 시민소통과에 문의하시면 상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박일 정읍시의장이 인구사랑 범시민운동 켐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박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 의장이 지난 13일 "시민이 힘이다! 정읍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인구 사랑 범시민운동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구 사랑 범시민운동은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 유출에 따른 정읍 인구 10만 명 이상 지속 유지와 생활인구 월 5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시민참여 운동으로 주민등록 인구 증대, 사계절 체류 인구 확대,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이 3대 전략이다. 이에 정읍시에서는 다양한 인구정책사업을 적극 안내하여 실질적인 인구증가를 도모하고, 계절별 축제·행사의 규모화로 체류형 관광기반 조성,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상생·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인구증대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인구는 각종 정책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요소로서 시민 모두가 인구문제에 공감하여 범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정읍시의회에서도 실질적인 인구증대 방안의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군산교육지원청은 17~20일까지 4일간 관내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뮤지컬과 첨단기술이 결합된 문화예술체험활동 ‘도깨비 배(시간을 거슬러 오르는 영웅들)’를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얘들아, 예술놀이터에서 놀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군산교육발전특구사업에 따라 기존 유치원뿐만 아니라 어린이집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유아들에게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또한 공연은 유아들의 시선에 맞춰 제작된 오픈형 뮤지컬로 홀로그램 무대에서 도깨비 불과 드론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장면들이 펼쳐진다. 특히 군산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이야기 구성으로 어린이들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배우와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마당극 형식의 소통형 공연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하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AR·VR 체험존을 마련하여,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아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성기 교육장은 “미래 교육은 유아
[아시아통신] 윤수봉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완주1)은 24일 “주민건강과 완주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는 소각시설 설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수봉 의원은 “주민의 생명과 건강, 안전 등 완주군의 미래가 걸린 문제인 만큼, 이번 소각시설 설치 시도를 단호히 막아낼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 결연한 의지와 행동으로 완주군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그 어떤 시도도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력한 반대 입장을 거듭 피력했다. 문제가 되는 민간업체 삼비테크는 봉동읍 구암리 일원(면적 17,766㎡, 용량 189.6톤)에 지정폐기물 소각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삼례읍 완주문화체육센터, 19일에는 완주산업단지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이에 대해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윤수봉 의원은 “소각장 예정지 인근에는 둔산리 및 삼봉지구 1만여 세대가 밀집돼 있으며, 미니복합타운, 삼봉 2지구까지 추가로 1만여 세대가 예정돼 있고, 유치원ㆍ어린이집,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는 점을 들어 아동ㆍ청소년의 건강은 물론 주거환경과 주민 건강에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7일 대학-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경쟁력 있는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정된 원광대·원광보건대를 방문하여 주요 추진실적 및 추진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활발한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원광대·원광보건대는 생명산업 중심 대학체제를 개편하고 지산학병연 클러스터 모델을 구축하여 통합 원광대학교 내 W.I.T.H. 밸리를 구축하고 JB 생명산업 연합벨트를 확대하여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24년~‛29년 5년간 추진될 이번 사업의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및 글로컬대학 혁신과제 추진 성과에 대해 청취하고, 추진과제 실행을 위한 (원광대)자연식물원-무장애나눔길 힐링로드와 (원광보건대)시뮬레이션 실습실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은“원광대·원광보건대가 글로컬대학 비전인 생명산업 거점대학으로 국가 생명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여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제419회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7일, 김제시 백구면에 새롭게 문을 연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하고, 해당 시설의 운영방향과 향후 정책 연계를 점검하는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문을 연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는 농촌 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기반의 지속가능한 사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통합지원 거점이다. 전북도는 총 14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2,958㎡) 규모로 센터를 신축했으며, 교육훈련시설, 회의실, 숙박 공간 등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구성했다. 운영은 민간위탁 방식으로, 농촌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사)지역활력센터가 맡는다. 센터는 향후 농촌 돌봄, 귀농귀촌, 농촌 관광 등 지역 기반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민간 조직과 연계해 농촌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임승식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 센터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농촌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희망의 플랫폼’이 될 것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제41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17일 도내 벤처·중소기업 및 미래모빌리티·신재생에너지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산업 현장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견학하는 등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는 먼저 도 벤처투자 유치기업인 ‘스코트라㈜’를 방문하여, 수처리·환경기술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성과 투자 유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내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도로안전시설물·태양광 모듈 생산 기업인 ‘㈜태평양’을 방문하여, 스마트 도로 인프라 및 재생에너지 제품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산업의 다변화 노력과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개최되는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및 세미나’에 참석해, 자동차·뿌리·특장 및 항공 산업의 미래 동향과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수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민·관·산·학이 협력하여 첨단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 주기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을 찾아, 조선기자재 기업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희수 부의장과 윤정훈 의원은 17일 매년 무주군을 찾아 실전형 체험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주한 미8군 장병들을 찾아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미8군 장병들은 매년 무주군을 방문해 서바이벌 게임과 ATV 체험을 통해 전투 감각을 유지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 인프라를 갖춘 무주를 실전훈련지로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과의 우호적인 교류도 지속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도의회 김희수 부의장과 윤정훈 의원은 문승우 의장을 대신해 무주 특산품인 머루주를 격려품으로 전달하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전북 무주와 지속적인 우호 협력과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국제적 우호 교류는 단순한 협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져온다"며, "미8군 장병들의 지속적인 방문이 무주와 전북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미8군과 지역사회 간 신뢰와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실질적 협력과 교류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17일 임실군 청웅면에 위치한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이하‘도 종합사격장’)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파리 올림픽 이후 사격종목 선전으로 관심을 모든 가운데, 종합사격장의 운영 현황과 시설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운영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실질적인 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종합사격장은 2003년에 준공되어 매년 전국 규모의 학생사격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24,008명이 이용하는 등 도민 및 미래 사격 인재 양성의 핵심적인 공간으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이날 노후화된 시설의 보수 현황과 위탁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선수와 이용객의 안전 확보 및 활동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정규 위원장은 “도 종합사격장이 미래 사격 인재를 키워내는 산실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선수들과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노후시설 개선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