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 2021년 충청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충청북도교육감상(개인부분)과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였다. 충청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한 제천여중 이지효 학생은 청소년봉사단 JOTA로 활동중이며, 청소년 시설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참여로 많은 또래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이정실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봉사단 JOTA의 지도자로서, 자기주도형봉사활동 “줍깅”을 준비하는 과정과 활동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봉사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안전하게 봉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좋은 결과를 맺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정하는 사회복지자원봉사우수 관리센터로 선정돼 지난 3일 ‘2021년 우수 사회복지자원봉사 시상식’에서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관리센터 현판을 수여받았다. 이날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도내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센터 중 최다 실적을 등록한 기관 중 하나로 우수 자원봉사관리센터에 선정되었으며 더불어 사회복지자원봉사 유공자로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아희 과장이 우수 인증요원으로 선정되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으로 인증패를 수상하였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노력으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였기에 복지관이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관리센터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제천시가족센터가 올해 3월부터 추진한 ‘다(多)함께 프로그램’이 12월 8일에 종료된다고 밝혔다. ‘다(多)함께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소통방법 및 인권교육, 부모-자녀 체육활동, 가족 일러스트 그리기 등 다양한 가족 미션 활동으로 구성되어, 문화적 차이에 대한 상호이해와 존중, 가족의 친밀감이 강화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부부 교육을 받고 나서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었고, 다양한 미래 약속도 하여 부부관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각종 미션 활동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문화가족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극복하고 소통,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한 가족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청주시는 시민의견이 반영된 시민참여형 예산을 편성하고자 예산과정에 참여할 제5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25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개모집 기간은 12월 8일부터 17일까지이며, 청주시에 주소를 둔 사람이나 시에 영업소를 둔 사업체의 대표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위원의 임기는 2년(2022.1.1.~2023.12.31.)이며, 역할은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시 제안사업의 실효성 검토를 비롯해 관련사업의 우선순위 심의·조정, 예산집행과 완료 사업 모니터링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5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올해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665건(사업비 502억 원)을 접수 받았으며, 그 중 284건(사업비 124억 원)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청주시는 연면적 1만 5천㎡ 이상 건축물 및 1천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에 대해 기계설비법 시행(2020. 4. 18.)에 따른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의 유예기간이 종료되는 2022. 4. 17.까지 의무적으로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계설비법 시행규칙에 따라 2022. 4. 17.까지 선임해야하는 건축물·시설물은 ▶연면적 1만 5천㎡ 이상 건축물 ▶1천세대 이상 공동주택 ▶국토교통부 고시로 정하는 규모의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시설물, 학교시설, 지하역사 및 지하도상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공공건축물 등이 있다. 기한 내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하지 않는 경우나 관할 시군구에 선임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는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게 된다. 또한 ▶연면적 1만㎡ 이상인 건축물 ▶목욕장 및 실내에 수영장이 있는 놀이형시설과 운동장으로 사용되는 바닥면적의 합계가 500㎡ 이상인 건축물 등 에너지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건축물 ▶지하역사 및 지하도상가는 기계설비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관할 시군구에 기계설비의‘착공 전 확인’을 신청해 기술기준에 적합한지를 확인받아야 하며, 그 공사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교통사고를 빙자한 나이롱환자 적발을 위해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를 청구하는 한방병원, 한의원, 병·의원 입원실태를 의료보험 전문기관인 손해보험협회와 합동으로 불시에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교통사고 보험사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수법도 지능화, 조직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16년 기준 7185억 원에서 2020년에는 8986억 원으로 늘어났으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서는 교통사고 입원환자가 외출이나 외박할 경우 의료기관의 사전허락을 받아야 하고, 해당 의료기관은 이를 법정 서식에 기록·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경우 행정지도 또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보험금을 노리고 서류상으로만 입원하는 나이롱환자 적발을 위해 취약시간대 불시점검을 실시해 보험사기로 인한 시민들의 보험료와 의료비 부담을 줄여 보험질서를 확립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단양군새마을회는 오수원 군새마을회장이 ‘냉온수기 OFF 환경 ON’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오 회장은 장영갑 단양군의회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생활 속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이어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무분별한 생활 습관에 의해 버려지는 쓰레기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탄소배출을 줄이고 냉온수기와 전자기기는 절전콘센트를 설치해 에너지 낭비를 절감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상대로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 정옥림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을 지목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군은 2021년부터 변경된 폭력 예방교육 운영 지침에 따라 기관장 및 5급 이상 고위공직자 3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사례를 중심으로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군은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성 평등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선다는 목표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발맞춰 고위공직자들이 먼저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에서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지침 개정과 고충상담 창구를 설치하고 고충 상담원 제도를 운영하는 등 피해자 보호 및 예방조치를 통해 안전한 직장문화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2021년 12월 3일 제16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으로 2021년 우수 사회복지자원봉사 시상식이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석)에서 개최하였다. 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는 박길화·권안영 자원봉사자가 각각 보건복지부장관표창과 충청북도지사표창을 수상하였다. 두 분은 주간보호센터에서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학습활동 지원 및 업무보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늘 곁에서 도움을 주고 계신다. 지역권익옹호팀 김혜규팀장은 항상 변함없이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두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CJB컨벤션센터에서는 사회복지사 불만제로 속터뷰 슬로건으로 ‘2021 충북 사회복지사 대회’가 개최 되어, 장혜경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충청북도지사표창을 수상하였고, 11월 10일에는 이문호과장이 장애인의 사회참여확대와 생활안정으로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음성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역말 한울타리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에서 2021 음성군 도시재생 감사패 및 감사장 전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감사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음성군 도시재생에 열심히 참여하고 홍보한 현장활동가 8명에게 수여했다. 2021년 음성군 도시재생 현장활동가는 △기초센터 현장활동가 2명△시장통 현장활동가 4명 △역말 현장활동가는 2명이다. 기초센터 현장활동가는 지역활성화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과 삼성면 모래내 포차 운영자 모집 홍보, 생극면과 삼성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모니터링을 위한 주민설문조사 등의 활동을 했다. 역말 현장활동가는 집수리 지원사업을 위한 사전수요조사와 빈집 조사 등을 지원했으며, 시장통 현장활동가는 마을관리 협동조합 설립교육을 수강하고 한옥촬영 스토리보드 및 스토리텔링 기초작업 등 실제 진행되는 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지원·참여했다. 감사패는 도시재생사업의 공모 선정과 원활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감곡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이태수 위원장(왕장2리)에게 전달됐다. 이태수 위원장은 감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과정에서 도시재생 관련 업무협약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음성군은 지난 7일 ‘2021년 제3회 음성군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11월 2일부터 9일까지 3개사 모집에 11개사가 신청해 약 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업정착도, 성장성, 지역경제 효과성, 수익성, 안정성, 기술성, 사회기여도 등에 대한 서류심사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로 ▲(주)플라벡스 ▲(주)에스에스케이 ▲(주)동일제약 총 3개 기업이 선정됐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인 경영안정 자금 융자 신청 시 최대 2.5%까지 3년간 이자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지원시책 우선지원 및 가점 부여, 선정기업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등 위기를 기회로 만든 중소기업의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으로 우리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냈다”며 “이번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를 포함한 지역 내 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은 지속적인 경영혁신 추진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내 유망중소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환경부 주관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8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8일 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선도모델 선정에서 ▲업무시설군 ▲연구시설군 ▲문화·체육시설군 ▲하·폐수 및 분뇨처리시설군 ▲소각매립시설군 각 1곳씩 총 5곳이 선정됐으며, 단양군은 소각매립시설 부분에서 군 폐기물종합처리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공모사업은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지자체 소유의 건물과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건물의 용도 및 노후도, 온실가스 배출 특성 등을 고려해 최적화된 탄소중립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다소비 시설인 매포읍 소재 군 폐기물처리시설(소각 및 매립)의 폐기물 재활용률을 최대로 향상시켜 탄소중립 환경기초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내년부터 2년간 전액 국비로 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노후 건물 및 시설물의 리모델링을 통해 탄소배출량 감축 사업을 추진한다. 또 폐기물처리장 내 유휴부지에는 재활용 전처리시설을 증설하며, 탄소중립 건축물 조성을 통해 제로에너지 시설로 전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