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웨이브파크와 지난 2일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웨이브파크는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이다. 날씨와 실력에 관계없이 해양레저 스포츠를 누구나,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문화를 확산해가는 해양레저의 메카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시흥시청소년재단과 웨이브파크는 청소년 해양레저 활동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며, 해양스포츠(서핑, 스킨스쿠버 등)를 손쉽게 체험하게 하는 등 다양한 청소년 수련 지원 사업과 행사를 협력하기로 했다. 웨이브파크 관계자는 “시흥시 청소년을 위한 서핑 및 해양스포츠 활동을 연계해 청소년기에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역 내 특화된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통해 시흥시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며 협약 취지를 밝혔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시흥시청소년재단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흥시 청소년의 더 큰 성장을 돕기로 했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으뜸! 청소년행복성장도시 시흥'을 비전으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의적인 청소년 성장지원과 미래지향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미래기술 관련 진로활동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게 되며, 시흥시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 기관을 통해 청소년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기술 진로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청소년의 미래인재양성 성장지원을 위해 시흥시청소년재단과 함께 미래기술 관련 활동을 시작하게 돼 기대가 크다. 오늘의 첫 단추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미래의 청사진을 잘 그려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과학기술은 무궁무진한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이 분야에 특화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미래기술에 대한 진로 활동 개발을 시작으로, 시흥의 청소년들이 지역대학과 같이 성장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흥시청소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시흥시는 지난 4, 5일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분관에서 중국 동포(1기 10명, 2기 15명 총 25명)를 대상으로 하는 '이미지 메이킹과 면접'에 관한 첫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외국인 주민의 70%를 차지하며, 정주 경향이 높은 중국 동포들의 교육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귀화 면접시험의 이론과 실기, 취업과 이직 대비 이미지 메이킹과 면접 실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4회로 구성돼 중국인들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는 데 힘을 보탰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으로도 중국 동포들이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중국 동포 적응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시흥시는 2021년 제1기분 자동차세 131,766건, 172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시흥시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이번에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차량은 자동차세 과세가 제외된다. 납기는 12월 31일까지이다. 납부기한인 12월 31일 이후에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납부할 세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도 부과될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야 한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입·출금기(CD/ATM)를 통한 납부, 위택스 및 지로 사이트를 통한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한편, 시는 ‘부패 없는 도시, 청렴한 시흥’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청렴혁신평가 등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각종 부조리 근절 등 전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여 신뢰받는 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흥시민에 대한 세정 서비스 향상은 물론,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시흥시는 지난 7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협력회의를 통해 일상 속 방역 강화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과 관련해 경제‧사회‧복지‧방역‧의료대응 등 분야별 추진사항을 유관기관과 시민사회와 공유하고 다양한 의제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일상회복 추진에 집중하고자 마련됐다.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김연규 대한노인회시흥시지부지회장, 이은주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장, 김병숙 시흥시학원연합회장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 총 27명이 회의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650일’을 기록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에 따른 추진 경과보고와 방역의료대책, 방역관리, 민생지원 대책을 보고받고, 유관기관의 코로나19 대응사항을 공유했다. 민·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추가 접종 확대 방안과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주요사항 공유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대응방안 ▲유관기관 코로나19 대응 및 협력사항 공유 ▲일상회복지원을 위한 기관 및 시민단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2021년 경기도 여성일자리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종합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매년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도 내 29개소 여성새일센터를 대상으로 도 특화사업, 여성일자리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5개 분야 17개 세부 지표로 취·창업실적, 상용직 취업실적, 구직 발굴 목표 달성율, 새일인턴 연계인원 증가율, 사후관리사업, 도 특화사업 등을 평가한다. ‘종합 1위’를 달성한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여성취업전문기관으로 여성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 특화사업으로 중장년여성취업지원사업,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디딤돌취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만 40세 이상의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가정관리사 등 단기 취업특강을 운영하며 중장년여성들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캐릭터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과정 등 고학력 고숙련 훈련을 통해 맞춤형 1:1 피드백과 지속적인 자료와 정보를 제공해 훈련생들이 수료 후 이모티콘 플랫폼(카카오톡, 밴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오는 12월 26일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국내 신진작가 미술품 전시회 ‘어느 멋진 날(One Fine Day)’로 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전시 주제인 ‘어느 멋진 날’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다시 여행을 떠나는 어느 멋진 날이 오기를 기대하는 의미를 담았다. 낯선 곳 혹은 익숙하지만 낯설게 느껴지는 풍경을 담은 신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으로 데일리뮤지엄이 주최하는 전시회에는 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의 이남근 작가를 비롯해 강병섭・임상희 작가 등 총 5명이 참가하며, 다양한 기법과 주제를 담은 작품을 통해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현실의 갑갑함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흥오이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적인 풍경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시회 ‘어느 멋진 날’의 입장료는 무료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박물관 휴관일이다. 강화된 방역수칙에 의해 백신 접종 완료자 및 PCR 음성 확인자, 예외자(18세 이하인 자, 의학적 사유에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재단(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1년 5차 시흥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오는 12월 11일 14시부터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보이는 라디오’의 주제는 ‘가족’이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참가자들은 가족 간의 따뜻한 사연을 소개하고 가족사진을 담아 전시할 수 있는 가죽 액자 만들기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2021년 한 해를 돌아보며 가족 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가죽 액자 만들기는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시흥시청소년수련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5차 시흥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시흥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 ‘흥텐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2021년 한 해를 돌아보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2022년에는 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용인시가 오는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한다. 이번에 발급되는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 변경(녹색→남색) ▲사증면수 확대(24면·48면→ 26면·58면)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자인 ▲주민등록번호 제외(생년월일만 표기) ▲폴리카보네이트 타입 개인정보면 도입 등 형태와 기능적인 면에서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진과 이름이 담긴 개인정보면은 보안성·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기재 사항 등을 레이저로 새겨넣었다.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신청을 위해서는 여권용 사진, 신분증과 기존 여권(유효기간 남아있는 경우)을 지참해야 한다. 전국 어디서나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용인시의 경우, 용인시청 민원여권과와 수지구청 여권민원실에서 담당한다. 발급 수수료는 현행 여권 수수료와 같다. 또 기존에 전자여권을 한 번이라도 발급받은 시민은 ‘정부24’에서도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여권 수령은 희망하는 기관으로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한다.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 시 선택 가능하며, 접수 완료 후에는 변경할 수 없다. 단,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와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및 외교관·관용·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수원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아름다운 캘리그래피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은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우리시 예술인 윤경숙 개인전 : 마음의 아토(선물)’를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월요일·공휴일 휴관)까지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서원(書園) 윤경숙 작가의 캘리그래피 작품 42점이 전시된다. 특히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감사하는 마음’, ‘그대 앞에 봄이 있다’ 등 따뜻한 문구가 적힌 감성 손글씨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수원에서 태어나 수원에서 거주하며 수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경숙 작가는 1980년대 중반부터 서예를 시작해 필력을 쌓아온 예술인으로 감성 손글씨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윤경숙 작가는 “작은 점에서 시작된 먹 바람의 여정은 흑백의 조형 언어 속에서 고유한 미를 찾아서 잇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지친 마음에 ‘치유의 힘’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북수원도서관은 전문 작가뿐만 아니라 예술 활동을 하는 일반 시민작가들에게도 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 선도단체’ 16곳을 추가 지정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관련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 위해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018년부터 민간단체, 기업, 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면 기본 교육을 이수한 뒤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이번에 추가 지정한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관내에 있는 주야간보호센터 16곳이다. 주야간보호센터에는 방문자들이 쉽게 치매 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치매가이드 북(BOOK)과 치매가족지원 서비스 및 치매 사업 리플릿 등을 비치해 안내하고 치매환자 인지훈련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기존의 이마트 수지점, 대한미용사회 용인시 수지구지부, 용인서부경찰서 신봉파출소 등을 비롯해 이번에 추가된 주야간보호센터까지 관내에는 총 24곳의 치매극복선도단체가 활동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치매환자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용인시는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다 쓴 플라스틱 칫솔을 갖고 오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나무 칫솔로 교환하는 ‘되살림 위한 보물찾기, 친환경 대나무 칫솔 맞교환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주간(12.6.~10.)을 맞아 시민들에게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플라스틱류 1톤을 소각할 경우 온실가스가 2.76톤 발생하지만, 목재류는 0.04톤을 배출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1인당 최대 2개의 칫솔을 대나무 칫솔로 바꿔준다. 이를 위해 4000개의 대나무 칫솔을 마련,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플라스틱 칫솔 외에도 양파망, 종이 쇼핑백 등 재활용 품목을 2개 이상 가져오는 경우에도 대나무 칫솔 1개로 교환해준다.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품들을 수거해 내년도 기후변화 교육 수업 재료로 활용하기 위한 준비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플라스틱 칫솔을 대나무 칫솔로 교환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