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4일 강화군장학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입사생 선발 계획을 확정했다. 장학관 입사생 모집 인원은 총 187명으로 신규입사생 140명, 재입사생 47명을 선발한다. 세부적으로는 저소득층, 다자녀가구, 국가유공자, 도서지역, 대학원생 등을 일부 선발하고, 그 외 일정 인원은 일반 대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장학관의 입사자격은 수도권 소재 대학(원) 입사생 및 재학생으로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고일 현재 부 또는 모가 강화군에 2년 이상 게속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재입사생은 조기에 장학관 입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접수받아 29일 선발하며, 신규 입사생은 1월 5일부터 19일까지 입사 신청을 받아 1월 24일 선발한다. 선발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전자추첨으로 진행한다. 탈락자는 예비 입사 후보자로 관리해 중도 퇴사자 발생 시 추가 입사할 수 있게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주거 부담과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인천 동구가 관내 부동산(아파트, 주택 등) 매매 및 임대(전세, 월세)에 관한 「부동산 거래」 동향 서포터즈 회의를 14일 개최했다. 관내 공인중계사 8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동구의 부동산 매매 및 임대 거래동향을 수집해 이에 따른 거래 변동 추이를 분석하고 다운계약서 작성 등 허위신고 근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포터즈 활동내용을 공유했으며, 동구 부동산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허인환 구청장은 “부동산 거래동향 서포터즈 회의를 통해 시장 동향을 정기적으로 조사·분석하여 우리 구의 부동산 시장질서 유지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4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 청년정책을 함께할 청년정책네트워크 3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장 전달에 이어 마련된 소통의 자리에서 청년 위원들은 각자 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 동기를 이야기하며 “고향이 부여인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부여군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됐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이들은 “지역에서 청년의 역할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부여군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 수렴과 군정 참여, 청년정책 발굴 등을 위해 청년으로 구성된 기구다. 위원들은 공개 모집에 따라 본인 신청에 의해 부여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31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앞으로 회의를 통해 위원 중에서 임원을 선출하고 분과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부여군 청년정책에 대한 제안과 청년문제의 발굴, 개선 방안 모색 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청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부여군은 2021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로 12,932건, 19억8,569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과세 대상은 자동차, 이륜차(125cc초과),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로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2회 부과되며, 10만 원 이하 경승용·승합·화물·이륜자동차 등은 제1기분(6월) 자동차세 부과 시 전액 과세되기 때문에 12월에는 과세되지 않는다. 비영업용 승용차는 차령 3년차부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감면된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과 중가산금(세액 30만 원 이상은 세액의 0.75%, 최대 60개월)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며 “자동차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4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2기 장항읍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장항읍주민자치회는 2019년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민자치회로 전환됐으며, 이번 제2기 위원 50명은 지난 달 위원 의무교육 6시간을 이수하고 위촉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해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 예산 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활동하며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식 후 임원 구성회의를 통해 제2기 장항읍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이준우 위원, 부회장으로 홍성희 위원, 감사로 유홍석·하미해 위원을 선출했다. 노박래 군수는 “지금까지 장항읍 발전을 위해 노력하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위원들이 주민 대표로서 자부심을 갖고 마을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같이 고민하고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강화군이 군민들이 생활 속 근거리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관청근린조성공사’가 완료됨에 따른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관청근린공원 조성사업’으로 관청리 51번지 일대 82,661㎡부지에 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해 진입광장, 온가족건강숲, 산성놀이터 등 조성을 완료하고 임시개장을 위한 마무리 정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 13일 관련 국·과장과 함께 ‘관청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공원 내 시설물, 수목식재 등 시공 상태를 확인했다. 군민들과 어린이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시설을 임시개장 전에 보강할 것을 당부했다. 관청근린공원 진입광장에는 이팝나무 군락지, 초화원 등이 녹색 공간을 만들고, 온가족건강숲에는 군민들이 가볍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파고라, 데크 등을 설치했다. 산성놀이터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케이블웨이, 원통슬라이드, 네트놀이대 등의 어린이 전용 놀이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풋살경기장을 조성하고 곳곳에 간이 야외운동기구와 간이 휴게시설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군에서 조성 중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광주 서구가 광주광역시에서 주관한 올해 규제개혁 우수자치구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 기관 표창과 함께 4천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정부합동평가지표와 규제인증제 진단지표 등 6개 지표로 평가하였으며, 중앙부처 건의과제, 지방규제 애로사항,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해소 사례 등의 발굴·개선 실적과 규제혁신 기반 조성, 성과확산 등이 평가내용에 반영됐다. 서구는 지난 2월‘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규제개선 아이디어 103건을 발굴하여 이를 토대로 논리 보강 회의를 거쳐 중앙부처에 민생규제 혁신과제, 지자체 건의과제로 제안한 실적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발굴한 과제 중 자치법규는 규제개혁위원회를 거쳐 자체 정비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일궈냈다. 서구청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규제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부여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확대 사업을 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미약한 영세 소상공인이 경영자금을 일반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부여군이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출연금의 12배까지 보증해 주는 제도다. 부여군은 민선7기 공약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2019년부터 출연금을 점차 확대했다. 올해는 총 5억 원을 출연, 소상공인 254명에게 60억 원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의 출연금은 충청남도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액수”라며 “덕분에 소상공인들은 시중 은행대비 매우 저렴한 이자비용으로 운영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고, 생산유발효과 114억 원과 취업유발효과 120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 중에선 숙박 및 음식점업 비율이 22.3%로 가장 높았다. 특히 창업한 지 5년 이하의 소상공인 비율이 27.6%에 달해 창업기간이 늘어날수록 지원 실적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50대가 전체 지원 대상의 3분의 1을 차지했으며, 보증금액은 1천만 원 초과 3천만 원 이하 금액의 비율이 66.3%에 달했다. 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광주 서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지역복지사업「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제공」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통합돌봄추진단을 신설하는 한편, 75세 이상 어르신 의무방문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 지금까지 4,000여 명의 대상자에게 20만여 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민간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행복매니저앱 ▲AI복지사 ▲집중형 영양 ․ 운동중재 ▲24시안심출동 ▲정신질환자 사회기술훈련 지원 등은 서구만의 특화된 통합돌봄 프로그램으로써 독창적이고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서비스 대상자를 노인에서 장애인 ․ 정신질환자까지 확대하여 주거 ․ 보건의료 ․ 요양 ․ 돌봄 ․ 일상생활지원 ․ 인공지능(AI) 시스템 등 총 31종의 통합돌봄서비스를 64개소의 민간기관(단체)과 협약을 통해 빈틈없이 촘촘하게 제공한 점이 돋보였다. 이 밖에도 병원(시설) 연계 55명, 병원 퇴원 93명, 시설 퇴소 13명 등이 지역사회에 복귀․정착할 수 있도록 총 913건의 통합돌봄서비스를 연계․지원하여 의료비의 30%(1인 월 평균 40만원)를 절감하는 효과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과세기준일 12월 1일 현재 등록원부상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1년 제2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총 21,086건, 33억 6천 4백만원이며,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자동차 소유에 대한 세금으로 기간 중 신규 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 과세되며,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차량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에서 직접 납부, 가상계좌(농협) 및 지방세입계좌 이체, 인터넷 납부(위택스, 인터넷 지로), ARS 납부 시스템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납부 기한이 지나 가산금을 부담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납기 도래 전 사전 알림문자(MMS)를 발송할 계획이다. 김형기 세무과장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친절하고 편리한 세무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방 재정의 근간이 되는 주요 지방세인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광주시에서 주관한 ‘2021년 자치구 정보화 역량강화 평가’에서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하여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이번 평가는 정보화 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를 중앙부처 평가지표와 연계해 진행됐다.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정보보안 관리수준 진단 등이 주요 평가 항목이다. 광산구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정책결정에 활용하는 과학행정 등 효율적인 행정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주 5개 자치구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광산구는 앞서 비대면 PC 영상회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성과로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전산‧통신 분야에서 여러 가지 성과를 내고 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통합도서관 누리집 전면 개편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5개의 구립도서관과 9개의 스마트도서관, 117개의 작은도서관(공립작은도서관 10개)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누리집은 스마트도서관, 작은도서관의 자료는 검색이 안 되어 이용이 불편했다. 이에 광산구는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취지로 누리집 전면 개편에 나섰다. 개편을 마치고 지난 7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새 누리집은 스마트도서관, 작은도서관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통합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모바일 회원증, 도서관 서비스 지도, 누리집‧대출회원 인증절차 일원화 등 전보다 훨씬 편리한 서비스 환경을 갖췄다. 광산구 관계자는 “개편된 누리집이 가까운 도서관 이용을 돕는 ‘내비게이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덕도서관 운영위원회는 지난 14일 수당의 일정금액을 적립해 모은 50만 원을 도서구입을 위해 써달라며 도서관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