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인천 중구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을 조성하고 지자체 복지수준의 제고를 위해 16개 보건복지 분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중구는 인천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0년 10월 11개 전동에 보건복지팀을 신설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돌봄 상담 지원, ▲공공과 민간의 통합사례관리 연계·협력을 통한 서비스 확대, ▲영종국제도시 공공복합시설 건립 추진으로 복지인프라 확충 노력, ▲주민참여를 통한 마을복지 문제 해결의 적극적 추진, ▲코로나19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해 인천 최초 전구민 대상 『먹거리 나눔사업』 추진 등 주민복지 체감향상을 위한 적극 복지행정을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추진 체계 구축 1년 만에 이룬 쾌거로 적극적인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의 효과성을 증명했다는데 의의가 크다. 또한 우수기관 선정 포상금중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60가구에 700만 원 상당의 연말이웃돕기 물품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3일 강진버스여객터미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승옥 군수와 강진경찰서, 강진소방서, 방범연합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9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11월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방역조치가 완화돼 사회적거리두기에 대한 해방감으로 일상생활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돌아간 듯 이동과 모임이 급속히 늘었고 더불어 코로나19 확진자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하루 7,000명 넘게 발생되고 있고, 전남에서도 하루 70여 명이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강진군은 군민의 적극적인 방역 수칙 준수로 타 시‧군에 비해 비교적 확진자가 적게 발생한 청정지역이지만, 김장철을 맞아 타지역에서 거주하는 자녀와 친척들의 고향방문, 외지인과의 접촉으로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코로나19 확산 여기서 막아야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방역 캠페인을 추진해연말연시 이동과 모임 자제, 백신 필수적으로 접종하기, 언제 어디서든지 마스크 쓰기, 타지역 방문 후 증상 유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순천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성탄맞이 특별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즌1 ‘어둠에서 빛으로: 홀리나이트’를 주제로 박물관 조명을 모두 끄고 참여자들이 랜턴을 들고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박물관을 관람하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성탄절을 맞아 1900년대 초 어렵고 어두운 시기에 한국에 와 이 땅의 한 줄기 빛이 되어준 선교사들의 애민정신과 희생정신을 알리고 온기와 선의를 나누는 성탄 정신을 구현하고자 준비하였다.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저녁 7시와 8시 각 2회가 운영되며, 회당 참여인원은 10명이다. 참가 신청은 15일부터 선착순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 모두 방역패스 인증을 완료해야 관람이 가능하다(11세 미만 예외). 관람 후 설문조사에 참여할 경우 ‘선교사의 랜턴’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순천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박물관 조명을 모두 끄고 개인 조명을 가지고 박물관을 투어하는 보기 드문 프로그램인 만큼, 안전과 방역 조치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다.”며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순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2월 20일부터 모바일 순천사랑상품권 반짝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시는 모바일형 순천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및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소비촉진을 통해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연말연시를 맞아 한시적으로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특별할인판매는 모바일형에만 해당되며, 할인판매액은 약 24억원 규모로 물량 소진 시에는 5% 일반 할인판매로 전환된다. 모바일형(카드 또는 QR) 순천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착)’앱을 통해 개인당 월 최대 5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시는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모바일과 지류형을 합해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발행액은 1,539억원이며, 판매액은 약 1,313억원에 이른다. 순천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판매를 통해 소상공인은 물론 시민들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기를 바란다.”면서 “순천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에 선순환 효과가 있는 만큼 실물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목포시가 오는 2024년까지 시내버스 경영개선을 완료한 후, 2025년부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15일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시내버스 정상화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시내버스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9일 ‘시내버스의 경영효율화와 목포시 관리감독 등 경영개선 후 준공영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정책제언을 시에 권고했다. 시는 단기, 중기, 장기 등 단계별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내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면서 준공영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단기적으로는 2022년에 현재 민영제에 대한 경영개선 1단계를 시행한다. 경영개선 방안은 ▲등하교·출퇴근 시간대 등 배차간격 조정을 위한 개선 명령 ▲감차 ▲차량 크기의 적정화 등이다. 이와 함께 ▲교통전문인력 채용 ▲버스재정심의위원회 전문성 강화 ▲현금수입 확인제 운영 등을 통해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아울러 노선개편 및 목포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행 방안에 대한 전문기관 용역도 실시한다. 중기적으로는 2024년까지 현재 민영제에 대한 경영개선 2단계를 마무리한다. 시내버스 19대 감차를 100% 완료하는 한편 2023년 1월부터 시행하는 노선개편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고, 개선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무안군은 2021년 제2기분 자동차세 21,295건에 대해 35억 86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부과대상은 12월 1일 기준 무안군에 등록된 차량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자동차세는 배기량(CC)에 세액을 곱해 산정한 연세액을 기준으로 6월과 12월에 각각 2분의 1씩 부과고지되며, 연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는 6월에 전액 부과고지 된다. 자동차세는 전국 농협, 우체국을 비롯한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납부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 등 군정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군민들께서 납부하시는 세금은 지역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 등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이므로 기한 내에 세금을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목포시가 2021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4만8,022건 78억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를 발부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올해 연세액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차량 및 장애인 등 비과세·감면 차량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하반기 중 신규 및 양수차량은 등록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과세 기간이 적용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및 우체국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금융기관의 CD/ATM기에 체크(신용)카드 또는 통장을 넣어 본인의 자동차세 확인 및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3%)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자동차 번호판 영치 및 차량 압류 등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납기 내 자진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무안군이 노화에 따른 운동신경 감소와 근력 약화 등 낙상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 낙상예방 운동교실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낙상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갑자기 넘어져 뼈와 근육 등 근골격계에 상처를 입는 사고이다. 총 6회에 걸친 낙상예방 운동교실은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강좌는 겨울철 낙상의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 교육, 근력 강화운동, 요가, 심신 단련 기공체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낙상예방 운동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은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형성하고 근력 강화, 평형감각 향상 등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낙상 교실을 통해 몸 전체를 골고루 운동할 수 있어 운동신경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강사분께서도 수업을 재미있게 진행해 주셔서 많이 웃는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건강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4차례에 걸쳐 공단 회의실에서 고객응대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원 친절도 향상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회차별로 인원을 배정해 진행됐으며, 시민 모니터링단 활동 결과를 중심으로 서비스 이미지, 맞이⋅응대⋅마무리 단계 태도 및 자세 등 시설별 평가 사항에 대해 집중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외에도 시민 모니터링단 추천으로 친절직원을 선정해 연말 포상을 계획하는 등 동기부여를 통해 전 직원이 CS경영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병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선 활동으로 고객응대에 대해 보이는 점수보다 발전 가능한 개선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창녕군은 일상회복추진단에서 발굴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사업이 행정안전부 우수과제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함에 따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0월 ▲주민과 함께하는 일상회복 ▲침체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자율 방역체계 구축 3개 분야 사업유형의 우수과제를 공모했다. 군에서는 9개 사업을 발굴해 제출했으며 소상공인 대상 방역기기 무료대여 및 찾아가는 생활방역 교육 실시 등을 내용으로 하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 지원사업’이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한정우 군수는 “직원들의 작은 관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군민들께 힘이 되는 큰 성과로 다가올 수 있다”며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3차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등 선제적 대응과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에서 1255개 사업을 제출했으며 1차 실무 서면심사를 통과한 141개 사업을 대상으로 2차 일상회복 지원사업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50개(시도 11, 시군구 3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창녕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모범이장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기존에는 창녕군내 이장이 모두 참석하는 이장한마음대회를 개최해 표창장을 수여하려 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함에 따라 군민안전과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인원을 최소화해 표창장 수여식만 개최했다. 이날 한정우 군수, 이칠봉 의장, 읍면 이장협의회장 및 총무 등이 참석했으며 표창 수상자는 총 31명으로 모범이장에게 표창장을, 퇴직이장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전국이통장연합회 창녕군지회 김인구 지회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수여식에 참석해준 동료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내년에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나 많은 분들과 이장한마음대회에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군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혜안으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구심점이 돼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창녕군은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를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조상 땅 찾기’는 소유자의 갑작스러운 사망이나 재산관리 소홀 등으로 상속권이 있는 자녀가 인지하지 못한 조상 명의의 토지나 본인 소유의 토지에 대해 국토정보센터에 구축돼 있는 토지소유내역을 열람한 후 그 결과를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이다. 군은 올해(12월 15일 기준) 961명의 토지 소유현황을 조회해 502명에게 2128필지 256만㎡의 토지를 찾아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청자격은 사망자의 상속인 또는 대리인이며, 기준일 1960년 1월 1일 이전 사망자의 경우 호주 계승자(장자)가 단독 상속 신청할 수 있다. 기준일 이후 사망자의 경우 배우자 및 직계비속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대리인은 상속권자의 위임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2008년 이전 사망자의 경우 신청인과 사망자의 관계 및 사망자의 사망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이며 2008년 이후 사망자는 사망자의 사망 날짜가 나오는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와 신분증이다. 토지의 소재지와 상관없이 전국의 시․군․구청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