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구로구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13곳을 선정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민간부문 고용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기업을 발굴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구로구는 지난달 구로구에 주 사무소를 둔 상시근무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공모를 실시해 고용증대 실적과 고용환경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올해 우수기업으로 한국오피스컴퓨터(주), 주식회사 에듀서브, ㈜세원아토스, 주식회사 기원테크, 주식회사 유비온, 주식회사 포딕스시스템, 위버로프트 주식회사, 컴즈 주식회사, 우리아이들병원, 주식회사 드림인사이트, ㈜데마시안, 주식회사 파워플레이어, ㈜탤런트뱅크가 선정됐다. 해당 기업에는 향후 2년간 구로구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가점 부여, G밸리형 구로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참여기업 선정 우대, 공공구매 시 우선 구매, 각종 기업 지원사업 우선 참여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10일 구청 창의홀에서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이 개최됐다. 이성 구청장을 비롯해 기업인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인증서와 현판 수여식, 구청과 인증기업 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등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춘천시정부가 2022년도 평생학습과 교육 강사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와 인원은 98과목, 98명이며 강사수당은 1시간 6만원이다.(초과 매시간 3만원) 교육과정별로 살펴보면 대면으로 진행하는 정규교육(지정공모)은 68과목, 68명,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자율공모)은 비대면으로 30과목, 30명이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3급 이상 또는 초, 중고등학교 준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다. 또 해당분야 전문대학 시간강사 이상, 실기교사, 사범증, 강사증, 지도자 자격증, 기타 강의 능력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증빙서 소지자 등이다. 접수는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5일 예정이다. 강사 지원은 대면, 비대면 교육 중복 지원이 가능하나, 교육과정별 1인 1과목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정부 관계자는 “능력있는 선생님들의 평생학습관 강사로 많은 지원을 해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수돗물 단수 사태 피해보상급 지급이 완료됐다. 춘천시정부는 수돗물 단수사고 피해보상 최종 보상심의위원회 결과 보상금을 2억3,000만원으로, 신청건수 대비 94%인 1,133건을 보상대상으로 확정하고 15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최종 보상심의는 8월 12일부터 31일, 9월 27일부터 10월1일까지 진행된 보상신청 1,203건 중 조정금액 보상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정금액 보상 686건(1억7,400만원)의 3%인 28건(600만원)이 이의를 신청했다. 이의신청 접수 결과를 보면, 일반시민은 감액 보상자(296건/1,700만원)의 5%인 15세대(147만원), 소상공인은 조정금액 보상자(390건/1억5,600만원)의 3%인 13개 업체(4백59만원)다. 이의신청 사유는 간이영수증, 거래명세서 등 증빙서류 미인정에 따른 이의제기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의제기에 따른 ‘춘천시 단수피해보상심의위원회’의 재심의까지 완료하면서 보상지급도 모두 마무리 됐다. 이달 말 보상금 지급에 따른 정산 및 결과보고 후 단수피해보상TF팀의 해산절차를 진행한다. 향후, 최종 재심의 보상결정에 이의가 있는 일반주민 및 소상공인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일반적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양구군 DMZ경제순환센터가 입주기업 모집에 나서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경제순환센터가 모집하는 입주기업은 총 5개 업체다. 경제순환센터 입주는 신기술이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및 기 창업자, 입주신청서 접수일 기준 신청접수자의 주소지가 양구군인 거주자, 모집공고일(14일) 현재 중소기업을 창업해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않은 기업, 입주 승인 후 사업자등록증 상 본점 소재지를 양구군 DMZ경제순환센터 내로 이전이 가능한 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양구군은 경제순환센터 입주기업에 공용 공간(회의실, 스타트업 라운지, 아이디어 팩토리), 무료 공용 와이파이 및 외부 인터넷망, 경영·세무·회계 등 컨설팅 연계, 창업 보육 프로그램(멘토링, 창업교육, 기전시회 참가, 워크숍 등), 시제품 제작 공용장비 및 프린터 사용, 지식재산권 및 국내외 인증 획득, 홍보·마케팅 및 박람회·전시회 참가, 공모사업이나 중소기업 지원시책 등 각종 정보 제공 및 연계, 제품 상시 전시·홍보, 지자체 및 정부 지원 사업 안내 및 수시 메일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24일까지 경제순환센터에서 우편 또는 직접방문의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함안군은 15일 오전 군수실에서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하고,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근제 군수, 임군빈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함안지구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특별회비는 코로나19 및 집중호우 피해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종합적인 구호활동과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한적십자사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적십자회비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함안지구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이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022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활동을 전개한다. 집중모금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내년 연말까지 상시 모금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예산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1400만원의 특별 포상금을 받았다.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게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는 가운데 지역의 사회보장 수준을 높인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군은 충남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23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화상평가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커뮤니티 케어 인프라 구축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주민 임파워먼트 및 참여기회 확대 등 촘촘한 민관협력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상목 민간위원장은 “예산군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가운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환경 변화와 주민욕구를 반영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함안군은 2021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2만1958건, 38억2500만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12.1.) 현재 함안군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125cc 초과)의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 올해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 차량과 자동차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로 6월에 전액 납부한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 부터 31일까지이며, 지방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ARS,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납세고지서 없이도 현금카드, 통장, 신용카드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납부번호를 입금계좌로 활용하는 지방세입계좌 서비스를 활용하면 타행이체 시 발생하는 이체수수료 없이 자동차세 납부가 가능하다. 함안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하면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 하고, 체납 시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납부기한 마감일인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를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구르미카’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제안하고, 한화디펜스 제1사업장(사업장장 이용갑)의 예산지원과 기술봉사팀이 함께하는 임직원 참여형 기업 사회공헌활동이다. 전달식에는 한화디펜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함안군자원봉사센터, 함안군여성리더봉사단(단장 박문자)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는 구르미카 10대, 과일, 라면, 곽티슈 등 생필품 각 10박스를 전달하고, 구르미카의 제작과정 및 안전한 사용방법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안전 실버카 ‘사랑의 구르미카’는 시·군별 각 10대씩 지원했고, 함안군여성리더봉사단이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사용에 대한 모니터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이영학센터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한화디펜스에 감사드린다” 며 “기업과 센터가 협업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함안군은 오는 21일부터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PC: Polycarbonate)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급되는 차세대 전자여권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고, 국내외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 고도화되는 위·변조 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는 향후 해외에서 우리 국민의 신분보호 강화 및 출입국 편의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워진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 변경(녹색→남색) ▲사증면수 확대(24면→26면, 48면→58면) ▲디자인에 우리 문화유산 활용 ▲주민등록번호 제외 ▲여권번호 체계 변경 ▲폴리카보네이트 타입 개인정보면 도입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 적용 등 기능이 향상됐다.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수수료는 현행과 동일하며, 발급이 개시되는 21일부터는 여권사무 대행기관 방문 신청자에 한해 조폐공사 우편 직배송 서비스(신청인 비용부담)를 시행한다. 또한 민원인이 별도 신청 시 여권 추가 기재란에 출생지를 표기하는 출생지 기재 제도가 새로이 시행되며, 책자형 사증란 부착 제도는 폐지된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접수된 여권은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함안군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등 23개소에 대해 동절기 안전점검을 오는 17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2월 3일까지 실시된 시설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담당 부서의 현장 확인 점검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 2회 사회복지시설 필수 안전점검 항목인 급식위생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실태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 보다 강도 높은 점검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합천군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지난 11월 합천군에 태양광가로등 42본을 설치하고, 이에 따른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전달식을 14일 합천군청에서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친환경에너지 태양광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안심가로등 설치사업은 2014년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 태양광 안심가로등 37본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전국 58개 지역에 총 2,035본의 가로등을 설치한 바 있으며, 올해는 사업규모를 확대해 합천군을 포함한 10개 지역에 총 399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합천군 안심가로등은 합천천 주변 산책로와 신소양체육공원 내 산책로에 총 42본이 설치됐으며, 가로등은 일출·일몰의 자동 감지로 점·소등되며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과 장마기간에도 안정적으로 작용하는 최첨단 기기여서 주민들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과 전기에너지 사용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한수원은 가로등 설치뿐만 아니라 안심가로등을 설치하는 지자체의 취약계층에 생계비와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합천군은 16일부터 31일까지 올해 합천군에서 태어난 출생아와 출생예정아의 사진전인 '보물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물사진전'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감동과 행복을 선사한 아기들의 사진을 전시해 저출산시대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그간 합천군 보건소는 모자보건실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사진 접수를 받았으며, 2021년 출생아 77명, 12월 출생예정아 3명의 초음파 사진까지 모두 80장의 사진 접수를 받았다. 사진전에 참여한 아기엄마 “사진전에 참여할 사진을 고르면서 정신없이 아기보느라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 속에서 엄마·아빠로서 소중하지만 잊고 지내기 쉬운 일상 속의 감사함을 다시 발견하게 해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이번 사진전은 저출산이 사회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면 좋겠다“ 며, ”아기엄마는 너무나도 바빠서 밥도 서서 드시는데, 그렇게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서 소중한 아기보물들의 사진전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