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진안군은 현직 공무원이 친목모임에서 지역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진안군청 공무원모임 ▲행진회(행정직 공무원), ▲진토회(토목직 공무원), ▲농우회(농업직공무원)에서는 각 2백만원씩 모은 후원금을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인재이자 미래인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동안 현직 공무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덜어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진토회 회장 정창현 안전환경국장은 진안군청 공무원모임을 대표해 “코로나19로 어느때보다 어려운 요즘, 묵묵히 학업에 전념하고있는 후배들이 지역을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이 정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전춘성 이사장은 “진안군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지역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안군의 발전과 안녕을 위한 많은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제시 금산면에 위치한 한삼코라(주)는 지난 29일 김제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제시 관계자와 한삼코라(주) 조민수 사장 등이 함께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김제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민수 사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부분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면서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제시관계자는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한삼코라(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삼코라(주)는 1998년도 설립되어 자동정수처리장치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조달청 우수제품(STS물탱크, STS라이닝저수조)에 지정되었으며, ‘21년도에는 전북 도약기업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정선군은 2022년도 임인년(壬寅年) 행복한 정선을 디자인하기 위한 군정주요업무보고회를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주요업무보고회는 정선군의 업무 여건을 진단하고 2022년도 군정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무너진 일상을 조기에 회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기존 부서별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하여, 부서별 핵심사업에 대하여 전 부서장들이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토론을 통하여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군은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충분히 논의되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위한 소통공감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는 것은 물론 군의 미래 설계를 위한 사업들이 분야별, 지역별, 세대별로 치우침이 없도록 균형 있는 군정을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살기좋은 농업 농촌을 만들기 위한 시책, 앞서가는 복지 정책 실현을 위한 시책, 웰리스 관광도시로 변모하기 위한 관광기반시설 확충 사업,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확충사업, 코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사)정선군새마을회에서는 29일 정선군새마을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최양진 정선군새마을회장, 새마을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선군새마을운동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2021 정선군새마을운동 평가대회는 올 한해동안 새마을운동 활동 및 새마을운동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을 위로·격려하고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봉사결의와 함께 자립의지를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열렸다. 평가대회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회선언, 새마을운동 활동영상 상영, 우수 새마을지도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조봉래 강원도새마을회 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정재교 새마을지도자남면협의회장이 장관 표창을 ▷김이양 사북읍새마을부녀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새마을지도자남면협의회 김준길 새마을지도자와 북평면새마을부녀회 안복동 새마을지도자가 정선군수 표창을 ▷ 정선읍새마을부녀회 윤문숙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지도자북평면협의회 배기준 새마을지도자가 정선군의회 의장 표창을 ▷ 유순옥 북평면새마을부녀회장과 박봉의 새마을문고정선군지부 회장이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26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받았다. 단체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제시는 2021년 하반기 김제시 일자리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민선선7기 일자리 주요성과 및 향후 일자리정책 중점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월 2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민선7기 일자리정책 성과, 2022년 일자리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이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어 향후 김제시 일자리 사업 및 정책에 다양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민선7기 출범 후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취업청년정착수당, 청년창업 지원,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마을환경 지킴이제와 기업유치 일자리 현황 등 일자리사업 실적이 보고돼 위원들의 점검을 받았으며, 아울러 ‘김제형일자리 발굴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 공모대응’에 대한 보고 및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될 사업계획 설명과 이에 대한 위원들의 자문을 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우리시도 청년유출, 지역소멸 위기 등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수단을 동원하여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8일 지역사회 출산장려 및 인구친화시책을 모범적으로 추진한 부서와 읍면동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올 한 해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감소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저출산 인식개선 및 동참분위기를 이어가는 한편 읍면동에서는 사회단체·유관기관과 “내지역 김제 주소갖기”범시민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였고, 출산축하금 지원, 귀촌 세대 어울림 행사 등 1읍면동 1인구 특수시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왔다. 금번 인구시책 우수부서 평가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실시하였으며 실과소·유관기관 전입 실적과 인구시책 대시민 홍보 활동 등 4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하여 정량평가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읍면동의 경우 전년 대비 인구증감율과 1읍면동 1인구시책 교차 평가 방식을 도입, 평가의 객관성을 높였다. 눈여겨볼 읍면동 인구 특수시책으로는 ▲금구면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검산동 백일 축하 떡 선물 ▲성덕면 제2의 고향 만들기 시책을 통해 귀촌 전입 시민 정착 유도 ▲만경읍 출생아 축하선물 전달 ▲봉남면 출산가정 찾아가는 행정 ▲교월동 아기달력 선물 등이다. 평가결과 자치행정과, 금구면이 최우수에 선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사업추진부서,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에서 최초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로수 권장 수종의 분석을 실시하고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생활환경 및 기후변화 등과 같은 외부 요인에 대비하여 향후 가로수 조성정책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역 내 현황과 관련 민원 내용을 분석하고, 산림청 매뉴얼 및 전문가 자문 등을 수행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대구 중구의 가로환경과 용도지역 기준에 맞는 가로수 권장 수종을 도출했다. 또한, 2019년부터 추진해오던 관광·생활 인구 분야의 데이터 분석을 현행화하여, 관광정책의 수립과 신규 행정서비스 발굴을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데이터 기반의 행정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대민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주민자치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협력 추진 사업 일환인 나눔으로 2000배 같이 행복해지자는 의미를 담은 ‘2000배 같이의 가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0배 다가치 행복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의 경우 동 직원이 직접 업체를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받고 동 홈페이지를 통해 나눔업체를 홍보하는 사업으로, 나누면 나눌수록 모두가 함께 행복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어 지난 1월 사업을 시작한지 11개월만에 다가치행복 100호를 돌파하였다. 이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2021년 다가치행복 사업을 통해(12월 28일 기준) 전년도 대비 동자체 후원 건수가 66건에서 112건으로 70%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후원 금액 역시 전년도 대비 45%정도로 크게 증가하였다고 한다. 2000배 다가치행복 100호의 주인공은 김윤복 노아한의원 원장이 되었다. 김 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8일 이천동 관내 저소득계층에 성금 100만원을 이천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며 2000배 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2월부터 동네슈퍼의 스마트화를 통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스마트 슈퍼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슈퍼 지원 사업’은 동네슈퍼의 스마트화를 통해 비대면·디지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스마트 기술·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까지 매장 전용면적 165㎡미만인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사업공모신청을 받아 선정된 점포에 소상공인진흥공단·대구시와 매칭해 사업비를 지원했다. 달서구에는 현재 도원동 1개 점포에 스마트 슈퍼를 운영 중이다. 점포에 출입인증장치, 무인계산대, 주류 판매 잠금장치, 기타 보안장비(CCTV) 등 4세대 스마트기술이 집약된 기기 설치를 완료해 무인·유인 혼합형으로 슈퍼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사업 추진으로 스마트 슈퍼 육성·운영을 위한 발판을 구축했으며, 장기적으로 동네슈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른 스마트 시대에 발맞추어 동네 슈퍼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스마트 슈퍼 육성을 위한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였다. 향후 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여 스마트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지난 28일 중구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및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 유공자(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중구청은 매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및 유해환경 지도점검, 청소년 멘토링운영 등 관내 청소년을 위해 봉사해 온 모범 청소년지도협의회원과 청소년들이 학교만이 아니라 마을공간을 통하여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을 찾아 그 공적을 귀감으로 삼고자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유공자 표창’ 및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 유공자 표창’을 시상하고 있다. 청소년 선도·보호 및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 유공자 시상은 매년 12월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 결의대회 행사에서 진행되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취소하고 류규하 중구청장,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원 및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시상식만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순찰 및 선도·보호활동을 실천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달서구 소속 공무원봉사단인‘사랑으로 행복한 사람들’이 대구시 우수 공무원봉사단 평가에서 우수 공무원봉사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2012년부터 공직사회에 나눔과 섬김의 봉사정신을 확산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 공무원봉사단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달서구는 2013년, 2018년에 이어 2021년에도 달서구 소속 공무원봉사단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우수 공무원봉사단으로 선정된 ‘사랑으로 행복한 사람들’은 2002년 12월 5일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해 자율적으로 구성된 이후부터 김장나눔 봉사, 무료급식(도시락 나눔)봉사, 연탄배달, 명절꾸러미 나누기, 우리동산 가꾸기 나무심기 활동, 비료주기 봉사 등 매월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묵묵하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공무원 봉사단의 따뜻한 손길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지금의 위기를 다함께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8일 제1기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과 굿네이버스 대구남부지부에서 아동친화모니터단원들이 제안하고 선정한 정책제안서를 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은 8~18세 아동 30명이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활동 중이다. 교육,문화,안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는 등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동정책제안서는 올 한해 아동친화모니터단의 활동 중 제안한 의견과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 선정된 정책 제안은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어린이공원 등에 어린이 운동기구 추가 설치’이다. 또한, 아동의 4대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중 아동권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보호권’과 ‘발달권’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달서구는 ‘놀이터 같은 도시, 친구 같은 달서구’ 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의 눈높이에서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친화모니터단과 옴부즈퍼슨 운영,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생태놀이터 조성, 아동보호팀 신설 등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한해동안 달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