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은 29일에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진에 전념하고 있는 태안군의료원과 군청을 방문하여 커피, 응원엽서 등을 전달하는 코로나19 응원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코로나19 응원 프로젝트는 [놀면뭐하니] 사업으로 커피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만리포고 4명의 학생들이 따뜻한 아메리카노 200잔을 만들고 관내 초등학교 약300명의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응원엽서를 준비했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 “코로나19의 길고 긴 싸움에서 최전선에 계신 의료진과 방염담당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어 작으나마 힘이 되셨으면”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김천축협조합장 및 전국한우협회 김천시지부장을 포함한 임원들이 지난 29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김천한우브랜드 “김천한우 우뚝”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김충섭 시장에게 전달했다. 김천축협과 전국한우협회 김천시지부는 김천시가 지역 축산 발전에 깊은 관심과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 및 상생발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온 점과 특히 한우브랜드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김천한우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 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2021년부터 매년 김천축협과 함께 보조 5억원, 총사업비 10억원의 한우브랜드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브랜드 사료 구입비, 고급육 출하장려금 등을 지원하여 전국 명품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브랜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흥수 김천축협조합장은 “김천한우는 우수한 품질임에도 불구하고 김천한우만의 브랜드가 없어 다른 지자체 브랜드한우와의 경쟁에서 고전했지만 이번 김천한우 브랜드 출시를 계기로 김천한우가 대한민국 명품한우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길환 전국한우협회 김천시지부장은 “누구도 못했던 브랜드 사업을 해주셔서 10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삼척시가 2021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에서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경기 연천시와 전남 순천시 등과 함께 강원도 내 시·군 중 유일하게 노인 일자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삼척시는 30일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삼척시는 그동안 지역상생형 노인일자리 사업모텔인 도계 빨래방 사업운영을 지원하는 등 양질의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 및 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로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 및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삼척시니어클럽은 삼척시의 지원으로 공익형 5개 사업, 시장형 13개 사업, 사회서비스형 8개 사업, 사회통합형, 해안지킴이 사업 등 총 4,237명의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함께 일자리 현장에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상생효과를 거둘 수 있는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여, 많은 어르신이 참여하여 삶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김천시는 12월 31일 김천시 1‧2차 산업단지 및 김천시 소각장 별도배출허용기준 지정‧고시를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았다. 별도배출허용기준 지정‧고시는 기존 김천산단의 명칭을 김천1차산업단지, 김천2차산업단지로 명칭을 변경하고, 소각장의 폐수배출허용기준을 완화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김천시는 소각장의 폐수가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됨에도 불구하고 2017년 시행된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강화된 기준을 적용받아 소각장 운영 및 생활폐기물 처리물량 감소 등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에 따른 별도배출허용기준 적용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담당공무원이 직접 별도배출허용기준 지정‧고시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자료 수집 및 관련 자료를 작성했으며, 8개월간 대구지방환경청 및 한국환경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이번 별도배출허용기준 지정‧고시를 승인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별도배출허용기준 지정‧고시를 위한 용역비, 소각장의 폐수처리시설 건설비 및 운영비, 폐수처리위탁비용 등 1,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소각장의 운영 및 생활폐기물 처리에 숨통이 트이게 돼 친환경 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크게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김천시에서는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교통안전공단 사회가치실과 협력하여 평화시장협동조합과 청년몰의 브랜드 가치를 올려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평화시장협동조합,평화시장 청년몰 대표상품 시식회 및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2월 28일, 29일 TS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열린 시식회에서는 평화시장협동조합의 대표 개발상품인 밀키트와 우리 지역 특산품인 샤인머스켓을 이용한 잼을 선보였고, 평화시장 청년몰에서는 멜로, 해밀식탁, 오브더데이, 핱츄 등 4개 점포에서 참여하여 샐러드와 다양한 디저트류를 선보였다. 시에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시청직원과 방문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평화시장협동조합과 청년몰 상품 품평회 및 홍보 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교통안전공단에서 2차로 추진한 이번 행사를 단순한 판매전을 넘어 평화시장과 청년몰 활성화의 전략으로 운영해 고정 소비자를 늘리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평화시장에서는 지난 7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주관으로 평화시장협동조합을 구성하여 지역민과 관광객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평화시장만의 대표 레시피 개발을 위해 특화상품 밀키트 개발 및 홍보 마케팅을 꾸준히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김천시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남산공원 남산루(南山樓)와 자산공원 자운정(紫雲亭)에 경관조명등을 설치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남산루와 자운정에 경관조명등 설치로 야간에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야간경관조명으로 남산루 처마의 고전적인 선형과 자운정의 아름다운 자태가 더욱 돋보여 김천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김천시장은 “야간방범 효과는 물론이고,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맞이하는 임인년 새해에 시민들의 가정에도 희망과 소망의 빛이 밝게 비춰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청년 창업인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30일 구에 따르면 인천논현4 1블록 창업지원주택이 내년 9월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남동구와 LH가 협업해 인천 최초로 추진하는 창업지원주택은 전체 238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으로, 지난 2019년 착공했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년 창업인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남동구는 창업지원주택에 공유 OA, 코워킹(Co-Working) 공간 등 창업지원시설을 조성해 기존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이곳으로 확장·이전할 예정이다. 12월 현재 1차 입주자 선정 작업이 진행 중이며, 내년 5월 공실 여부를 확인해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이와 별도로 구는 내년 청년 월세 특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만 19~34세(인천의 경우 만39세까지) 청년 중 원 가구(부모세대)의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 가구의 중위소득 60% 이하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매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을 지원한다. 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 중복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금액에서 주거급여액을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서산시의회 의장단이 서산시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연희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21일 오후 서산시보건소를 방문해 방호복을 입은 채 근무 중인 보건소 공무원을 비롯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과일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의장단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 예방접종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선별진료소 내 히터 등 온열기구 가동상태와 의료진 휴게공간, 근무체계 등을 잘 살펴줄 것을 보건소 관계 공무원에게 당부했다. 이연희 의장은 “칼바람이 부는 추위 속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의 조기 종식과 일상 회복을 위해 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서산시의회는 22일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내년 있을 대통령선거 및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전찬민 지도계장이 강사로 나서 공직선거법 주요 내용과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시기별 기부행위 등 제한·금지 사항 등 사례 중심 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선거법 위반 사례와 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내용이 꾸며져 이해도를 높였으며 의원들은 올바른 선거운동 방법 등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을 질의하며 세부적인 내용을 꼼꼼히 살폈다. 의원들은 “이번 교육으로 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선거법 관련 내용을 명확하게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 대선 및 지선에서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성실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희 의장은 “공직선거법 등 정치관계법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책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서산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 부안군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와 지난 22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군회장단 및 읍·면 임원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평가대회를 개최하였다. 권명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질서 있는 매력부안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나눔과 배려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이날 평가대회에서 우수새마을지도자 국무총리 표창을 강명례회장이 수상하였으며, 행자부장관 표창에 김연수회장, 김종윤)부회장이 중앙회장 표창에 김기완부회장, 강영재회장, 김현순회장이 수상을 하였고, 도지사 표창에 이삼해회장, 정관심회장이 도회장 표창에는 모정숙회장이 수상하였다. 이어 부안군 영농폐비닐 수거경진대회에서는 행안면이 1등, 계화면이 2등, 부안읍이 3등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변산면이 4등으로 부안군새마을지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평가대회에서 상을 수상한 새마을지도자회원은 “올 한 해 동안에도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한국환경공단과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협력을 통해 영농폐기물 수거율 제고 및 불법소각 방지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13개 읍·면이 참여하는 영농폐비닐 수거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한국환경공단에서는 공단 지역조직(전북본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 지역조직(부안군지회)가 협엽을 통한 폐비닐 수거량을 전년 동기 읍·면 수거실적과 비교하여 평가를 실시하였다. 부안군은 11월 16일부터 12월10일까지 경진대회기간 동안 폐비닐 51톤을 수거하였으며 환경부장관상에는 부안읍, 행안면, 계화면, 변산면이 공단이사장상으로는 행안면 행산마을이 수상하였다. 부안군청 관계자는 “영농 폐기물 수거 활동은 환경 오염 방지는 물론 자원재활용과 산불 방지등 다양한 순기능이 있으므로 이번경진대회 만큼 많은 주민들이 22년도에 영농폐기물 수거 관련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부안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전통시장 상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2년 한해 동안 전통시장 사용료 50%감면을 연장키로 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시행하는 전통시장 사용료 감면은 부안군 전통시장(부안‧줄포)에 입점한 모든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용료를 감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으로 감면대상은 부안상설시장과 줄포상설시장 183개 업소이다. 한편 부안군은 위축된 경제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레드거리 시각화 등 이색거리 조성과 통합마켓 스마트상권 구축 등 부안마실상권 르네상스 활성화사업 2차년도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밖에도 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지원과 경기침체 방지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통한 자금지원과 사회보험료 지원, 카드수수료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며, 부안사랑상품권 10%특별할인도 연장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