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각남면 사2리에서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정위탁아동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완공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례지원 신청을 통해 재단 관계자의 현장 방문과 자체 결정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아동중심의 전문적인 복지사업과 아동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더욱 뜻깊었다. 이번 개선사업은 총 사업비 1천5십6만원이 지원 결정되어 아동의 주 생활공간이었던 컨테이너의 내·외부를 개·보수하는 전체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 쾌적한 공부방을 만들고 전기 및 단열재 보강 등의 공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청도군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 본부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분들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아동들이 최저주거기준 이상의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동을 건강하게 보호 양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성공적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 행사운영지원을 위해 16일 홍천군과 업무협약에 나섰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 사업으로 출발한 강원국제예술제로 홍천에서의 3차 년도 완결판 행사이다. 유휴공간인 와동분교, 탄약정비공장, 홍천중앙시장 옥상, 홍천미술관에 다양하고 확장된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와동분교 운동장에는 건축형 파빌리온이 설치되어 카페, 전시장, 판매장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에서는 재난, 환경 위기, 코로나와 각종 질병을 촉발한 포스트 팬데믹 시대와 인류세를 맞이하여, ‘따스한 재생’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재생의 기대와 회복의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에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지역 내 의미 있는 행사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학과 인프라를 통해 홍천의 특산품(인삼, 수라쌀, 더덕, 사과, 배 등)을 이용한 젤라또 개발 및 행사장 내 커피 및 디저트 판매 지원을 나서기로 했다. 전 총장은“일상, 지역, 인간관계의 재생을 제시하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의 취지와 같이 코로나 국면에서 맘껏 날개를 펴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현장체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강원도 건설교통국 직원 50여명은 16일 오전 11시부터 강릉 중앙성남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청도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지속적인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유통구조 변화와 사회적거리두기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전통시장 상인회는 9월 13일, 9월 14일 양일 간 자발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긴급 소방특별 합동전수조사를 청도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등 클린시장 만들기에 앞장섰다. 청도군은 전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등이 삼삼오오, 시간대 별 분산 참여하고, 청도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으로‘정’과‘덤’이 있는 전통시장에서의 장보기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청도군수는 “인근 마트보다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해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을 살리고 군민들은 싸고 질좋은 상품을 장만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드리며, 군민의 소중한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안전한 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울릉군은 9월16일 울릉군 보건의료원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보건의료원 4층에 있는 노인요양병원 근무자로 12일 울릉도에서 출도하여, 관외에서 근무지 복귀전 사전 검체검사를 15일 받았으며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릉군 노인요양병원은 매주1회 선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요양병원 근무자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여 15일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 되었다. 보건의료원에서는 선제적인 방역을 추진하기 위해 전직원에 대해 9.16 전수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16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자들에게 SNS를 통해 17일로 연기됨을 알려 혼선을 최소화 하고, 금일은 응급환자 외에는 의료원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울릉군수는 ‘추석연휴 기간 중 공무원 출타자에게는 입도 전 선제검사를 받고 음성여부 확인 후 관내 입도 조치를 지시하여 공무원으로 인한 지역감염을 미연에 차단하겠다‘고 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강원도는 추석연휴 기간 중에 고향방문, 가족만남을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을 사전 예방하고자 지난 9월14일부터 9월17일까지 시군의 자가격리자 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여, 연휴기간에도 누수 없는 자가격리자 관리체계를 정상 가동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긴급대응반”을 9월18일부터 9월22일까지 강원도와 시군 담당공무원 174명으로 구성 운영하여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무단이탈 불시점검, 안전사고 등에 대비할 계획이다. 현재, “자가격리자 관리 전담공무원제”를 운영하면서 최근에는 1,600명의 공무원이 투입되어 방역, 생활수칙 안내, 앱 설치, 물품 전달, 건강 모니터링, 무단이탈 확인, 불시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 중이신 도민에게 감사드리며, 무단이탈 등 방역수칙 위반으로 고발, 안심밴드 착용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자가격리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강원도는 지난 15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개최된 제28회 우리꽃전시회에 참여 강원도·고성군·속초시·인제군·양양군이 주최하고,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2022년 5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33일간 개최하는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Gangwon Foresty Exhibition 2022)” 의 성공개최 다짐 행사와 관람객 대상 홍보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하도급 대금 및 임금 체불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하도급 대금 및 임금 체불 실태 점검"은 추석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코로나 19로 인하여 자금난을 겪는 중소하도급 업체들이 하도급 대금, 임금, 건설장비 및 자재 대금을 제때 받지 못해 생계에 있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동해본부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건설업체와 하도급 업체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철저히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동해본부가 발주한 공사에서 임금 및 각종 대금이 체불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며, 대금지급과 관련된 행정절차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동해본부는 앞으로도 공사 대금 지불 확인 시스템인 ‘하도급 지킴이’를 통해 지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민생안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공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기업·단체에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애터미(주)는 지난 9일 감자라면과 화장지 등 5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초대교회에서는 생필품 꾸러미 100세트(8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시는 이날 받은 물품을 어려운 이웃 4,298가구와 37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나누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추석 전에 전달돼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동대문구가 지난 9일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해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시니어 대상 강사 양성에 나선다. 동대문구여성아카데미는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구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구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함께 초고령 시대에 대비해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강사 양성을 목적으로 ▲시니어건강놀이지도자1급 ▲웃음코칭지도자1급 자격증 준비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건강여가 준비부터 다양하고 실용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전문가 자격 과정이며, 수료 후 다양한 시니어 기관의 강사로써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의 효과까지 기대된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을 이용한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3일부터 동대문구청 누리집(ddm.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총 30명 선발되고, 교육 수료 시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유 동대문구청장은 “10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는 가을 조업 성수기 불법조업 우려로 연근해 어선 등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번 단속 주요대상은 ▶조업 금지구역 위반 ▶불법어구 적재 및 사용 ▶체장미달 어획물 포획 등 민생 및 어업생태와 직결된 불법조업 행위라고 전했다. 특히, 연근해 어선 및 업종간 조업 분쟁으로 인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전담 형사기동정을 배치하여 단속활동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음주운항, 승선원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 저해행위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관내 어업생태 파괴, 어업질서 교란 등 관행적 불법조업과 해양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안전저해 사범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단속활동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해경은 올해 조업구역 위반, 변형어구 사용 등 각종 불법조업 행위 45건을 적발해 의법처리한 바 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2021년 전북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이 선정됐다. 10일 전북도는 올해 10번째를 맞는 ‘전라북도 스타소상공인 선정 공개오디션’을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상에는 대상에는 '주식회사 아임', 최우수상 2팀에는 '(유)아리울현푸드', '떼구르'가 최고 스타소상공인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액티부키', 'GS코리아', '이레농원' 3개 업체가 선정됐다.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전라북도 스타소상공인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도민평가단의 투표로 선정해 비즈니스 롤모델로 육성하는 제도다. 지난 3월 전북도와 전라북도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는 2021년도 스타소상공인 참여 업체를 공개 모집했다. 모집 결과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10일 열린 공개 오디션은 서류심사, 현장심사, 발표심사 등 3차례 예선 심사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개오디션은 업체별 소개 영상과 발표, 심사위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전문심사위원 5명과 도민 심사위원 150여 명이 아이템 경쟁력과 차별성,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유행을 감안해 공개오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