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홍천군수는 9월 17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돈쭐내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에는 홍천군청 공무원 100명, 강원도청 공무원 50명 등 총 150명이 참여해 홍천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추석명절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진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주민참여 워크숍: 마을 상품만들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진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이번 워크숍은 9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 3회차에 걸쳐 성인반과 청소년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주민이 주도해 마을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오래된 진리 발굴’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이야기를 기반으로 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 상품 개발 및 마을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손수건, 뱃지, 화투 등 진리 일원의 특화상품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주민분들의 열정을 보면서 홍천군 도시재생의 밝은 미래를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주민이 직접 마을 발전에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공간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마포구가 추석연휴가 본격 시작되는 17일 ‘불금’, 다시 한 번 홍대 클럽 밀집지역을 찾아 특별방역 점검을 펼친다. 구는 지난 14일부터 홍익문화공원을 비롯한 홍대 일대의 대대적인 특별방역 점검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밤 10시 영업제한 시간 이후 길거리나 공원 등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음주를 하는 외국인, 일명 ‘노마스크 외국인’이 많다는 제보가 늘어남과 더불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계기로 코로나19가 재확산 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 오늘 17일 역시 9시 30분부터 마포구청장을 필두로 하는 특별방역 합동점검반 130여명이 홍익문화공원 주변 ‘클럽 밀집지역에 대한 특별방역 합동점검’과 대시민 ‘추석명절 특별방역 캠페인’을 벌인다. 점검반은 마포구 직원 40여명과 경찰 70여명, 홍대걷고싶은거리상인회, 홍대소상공인회, 마포자율방범시민순찰대 등 민·관·경 합동 구성했다. 특히 금요일은 다른 날보다 홍대를 찾는 사람이 더욱 많은 점을 감안해 경찰 인력을 추가로 지원받았다. 해당시간 동안 합동점검반은 유동인구가 많은 KTnG 상상마당 앞에서부터 클럽이 밀집된 홍익문화공원까지 이동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경주시는 다음달부터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18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18일 20시부터 30일 18시까지 진행된다. 스스로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과 외국인 등을 위해 보호자 대리예약도 가능하다. 접종은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된다. 접종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백신 종류는 공급 상황에 따라 정해진다. 아울러 이제 잔여백신을 2차 접종 때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잔여백신은 1차 접종 때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백신 별 2차접종 허가 범위(1차 접종 이후 화이자는 3주, 모더나는 4주, 아스트라제네카는 4~12주 경과) 내에서 접종을 할 수 있게 됐다. 17일부터 SNS 당일 신속 예약서비스(네이버·카카오 앱 등)와 의료기관 예비명단 등을 활용한 잔여백신 예약·접종이 가능하다. 경주시장은 “미처 접종을 하지 않은 시민들은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꼭 예약하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 ‧정원 분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청년 취업 연계 과정의 일환으로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운영한 ‘특성화 고등학교 실무중심 현장실습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국립세종수목원 개원 이래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첫 교육으로, 국립세종수목원 각 분야의 전문 직원이 투입되어 수목원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올해 졸업을 앞둔 청주농업고등학교 학생 10명은 정원디자인,정원식물 식재 및 관리,온실 식물 관리,식물 병해충 관리,정원 조성 실습 등을 익혔다. 또한 국립세종수목원 내 참여정원에 직접 정원을 조성할수 있는 실습 과정도 마련되었다.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수목원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증가한 수목원 ‧정원 일자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목원·정원분야 전문가 양성을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성주군은 9월 추석을 맞아 증가한 화물차량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차고지 외 밤샘주차 화물자동차에 대한 계도 및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 대상은 자정부터 새벽4시까지 지정된 차고지 외 지역에 1시간 이상 계속 주차한 영업용 화물자동차이며,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으로 적발된 영업용 화물자동차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행정지 5일 또는 20만원 이하의 과징금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성주군에서는 그동안 교통사고 위험지역과 민원 발생 지역 등에서 영업용 화물자동차 밤샘주차에 대한 계도 및 홍보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여전히 도로나 주택가 등에 화물자동차 밤샘주차로 인한 보행과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유발하는 등 관련 민원발생이 계속 되고 있다. 성주군수는“군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교통안전 질서 확립을 위해 밤샘주차 차량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무안군가족센터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프로그램으로 ‘한가위~ 셰프와 함께 맛의 세계로’라는 타이틀로 가족친화 세계명절교육과 요리문화체험 랜선 대축제를 진행한다.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한가위 랜선 요리문화체험은 오는 18일 무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AC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로 위로하는 마음으로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소통함으로써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일반가족 40가족, 다문화가족 40가족 등 80가족이 4개국의 요리를 미리 배부된 밀키트를 이용해 각국을 대표하는 셰프들의 요리 시연에 따라 가족들과 함께 요리를 완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한국의 떡갈비, 베트남의 반쎄오, 필리핀의 비혼, 중국의 마라샹궈 4가지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족, 친지를 직접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가까운 따뜻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감염병 확산 속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야하는 주민들에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2020도쿄올림픽 펜싱 에페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권영준 선수가 9월 17일 자신의 모교인 충북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의 아낌없는 환영의 박수를 받으며 후배들에게 꿈을 전해줬다. 권영준 선수는 2020도쿄올림픽에서 사용한 펜싱 칼을 펜싱선수 유망주인 충북체고 2학년 김정범 학생에게 선물해 주며 꿈을 향해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꿈을 전했다. 권영주 선수는 이날 전교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시간에 김정범 학생은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권영준 선수는 “슬럼프라고 하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며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기술적인 것 보다는 기본기와 체력 향상에 집중한다”고 답변했다. 교장은 권영준 선수를 축하해 주면서 “우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보성군은 복내 동교1·2지구(508필지/327,013.6㎡)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복내 동교1·2지구(508필지/327,013.6㎡)는 2020년 3월 지적재조사 측량을 시작했으며 경계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등 행정적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했다. 군은 기존 토지대장과 지적도 등을 폐쇄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으며 이후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과 등기 촉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 토지 경계 분쟁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토지의 가치도 상승된다.며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은 2030년까지 지적공부 경계와 토지의 현황 경계가 불일치한 불부합 지역을 새롭게 조사․측량하여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전북삼락로컬마켓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완주로컬푸드 농가레스토랑의 헬시라이프 치유음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삼락로컬마켓의 치유음식 교육 프로그램은 완주신활력플러스추진단에서 진행하는 ‘W푸드테라피 시스템 구축을 위한 액션그룹 지원사업’으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과 퓨전한식 등을 개발해 농가레스토랑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완주로컬푸드 농가레스토랑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북삼락로컬마켓 공유부엌 ‘세상을바꾸는밥상’에서 진행되며, 푸드 테라피 상품화를 위한 치유음식 메뉴개발과 완주로컬푸드 농가레스토랑 역량강화를 목표로 한다. 2회째 진행된 이번 교육은 농가레스토랑 혁신점을 비롯해 모악점, 효자점이 공동으로 참여해 맛간장, 쌈장 등 장류를 활용한 치유음식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가레스토랑의 한 종사자는 “코로나 19 이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소비패턴과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농가레스토랑이 완주로컬푸드 밥상의 수준을 높이고, 지역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지난 17일 영천시청 태권도단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영천시청 태권도단은 1994년 남자팀 창단에 이어 2010년에는 여자팀도 창단하여 현재 선수 13명(남6, 여7), 감독 1명 및 코치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천은 국내 유일의 태권도 전용 경기장인 최무선관을 보유하고 있고 태권도 관련 각종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해외에서도 전지훈련을 위해 찾아올 만큼 태권도 명문도시로 우뚝 서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시 태권도단은 국내외 각종 대회 개인, 단체 및 종합에서 여러 차례 우승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전북 무주에서 열린 2021 대한태권도협회(KTA) 파워태권도 1차 대회 단체전(최진형, 손상원, 김경덕, 고웅재 선수)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그간 받은 지원과 격려에 보답하고자 우승상금으로 받은 30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최 이사장은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의 승전보에 시민들은 힘을 얻고 영천의 위상은 더욱 높아진다”며 “좋은 소식과 함께 장학금까지 기탁해 주시니 더욱 감사하고, 앞으로도 항상 영천을 대표한다는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횡성군과 강원연구원이 주최하는‘횡성 도시재생 포럼 2021 (Hoengseong Urban Regeneration Forum 2021)’이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하는 횡성 도시재생 포럼은 ‘횡성군 도시재생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정부 도시재생 정책방향과 도시 패러다임의 변화를 감안한 횡성형 도시재생 모델에 대해 논의가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횡성군 도시재생 자문단 위촉식, 주제발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유튜브 생중계 스트리밍 방식이 병행된다. 횡성군 도시재생 자문단은 도시계획, 문화·관광, 경관, 조경 등 대학 및 국책연구기관에서 활동하는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럼 2부행사에서는 횡성군 도시재생 미래 전략에 있어 심도 있는 자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2부 행사에서 진행되는 주제 강연은 ‘횡성군 도시재생 성과와 미래전략’, ‘도시재생사업에서 횡성군 계획방향과 기본원칙’, ‘지역특성을 고려한 스마트 도시재생 전략’이 이어질 예정이며,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단국대학교 건축학부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