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10월 21일 센터 직원 30명, 교육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봉진의 버섯세상’ 농장에서 라이브커머스 네이버쇼핑라이브 농가 현장실습 및 교육 평가회를 가졌다. 라이브커머스 교육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발맞추어 농산물의 판매 채널을 다양화하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실시간 소통으로 현장감 있게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14회 56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 상품 기획 및 구성을 교육생들이 직접 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고 금일부터 29일까지 교육생들의 농장현장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직접 방송 할 계획이다. 라이브커머스 네이버쇼핑라이브 실습을 진행한 우봉진 버섯세상의 농장주이신 우 대표는 “이번 라이브커머스 교육과정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활용 역량뿐만 아니라 새로운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 “오늘 진행한 네이버쇼핑라이브 실습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실시간 마케팅으로 교육생들의 농산물 판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성주군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과태료 인상(승용차 12만원, 화물자동차 13만원)과 더불어 10월 21일부터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서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대군민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읍면행정복지센터, 초등학교, 유치원 등 교육시설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를 위한 무인단속 CCTV 19대 신규설치와 전광판, 현수막 등 모든 홍보수단을 총동원하여 개정 도로교통법의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도로교통법에 따른 주정차 가능구역인 특례구간 지정도 경찰서와 협의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군에서는 쉽게 근절되지 않고 있는 사업용 차량의 불법 밤샘주차로 인한 민원 해소를 위해 상습 주차구간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차량 소유자들에게 1차로 계도하고 있으며 11월중에 집중단속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성주군수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및 사업용 차량의 밤샘 불법 주정차 해소를 위한 차량 소유자의 준법 주차 협조를 당부드리며, 군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고흥군이 21일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문화도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흥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하여 지난 6월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을 신청하였으며, 전국 4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서면 검토와 온라인 인터뷰에 참여하였다. 이후 고흥군을 포함해 총 30개 도시가 현장검토 대상지로 선정되어, 9월 8일 현장 검토까지 마무리하고 오는 11월의 최종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문화도시센터,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사업의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문체부 현장 검토의견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 문화도시 콘텐츠 구체화 ▲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협력방안 ▲ 문화도시 거버넌스 활동의 구체화 등 법정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고흥군은 “사람이 모이는 즐거운 땅, 모탬 문화도시 고흥”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핵심 내용으로는 사람, 모탬, 즐거움을 사업영역을 설정하고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함양군이 민원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 및 폭행 등 특이 민원 발생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21일 오후 군청 민원봉사과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청원경찰, 함양경찰서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특이 민원발생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방문민원인의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상황별 민원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상황 악화시 112안심 비상벨 작동, 112종합상황실로 실시간 상황 전파, 경찰 출동 후 특이민원 제압 등 실제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으로 효과를 극대화했다. 군 관계자는 “민원담당 공무원과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해 함양파출소와 연계된 비상벨을 설치·운영 중에 있다”라며 “매년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친절하고 소통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울진소방서는 21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군민 및 경상북도 농업기계 전문인력양성 교육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농기계 사고 사례 ▲교통안전 사전 사고예방 교육 ▲생활응급처치 및 119신고 요령 등이다. 허 예방총괄담당은“첨단농기계를 사용할 때 중요한 것은 사전 안전점검이다.농기계를 사용하는 우리 농민들에게 안전을 재차 강조한다”며“모두에게 뜻깊은 교육이었길 바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안전의식을 좀 더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광주전남연구원은 21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등 논의에 관한 연구’를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 합의문’에 따라 광주전남연구원이 수행하며,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각 2억원의 사업비를 부담하여 시행한다. 연구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12개월이며,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을 계획기간으로 두고 광주‧전남의 미래와 상생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경제 등 초광역적 협력방안, 행정통합과 경제통합(메가시티) 등 각 분야별 연구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한다. 주요 연구내용은 ▲상생발전을 위한 경제 등 협력방안 연구 ▲경제통합(메가시티), 특별지방자치단체, 조합, 협의회 등 연구 ▲행정통합 연구 ▲시‧도민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 ▲공론화 방안 연구 등이다. 오늘 협약을 체결하면 본 연구는 협약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연구일정에 돌입하게 된다. 앞서, 양 시‧도는 지난해 11월 2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합의하고 통합의 내용과 방법, 절차 등 제반사항에 관한 연구용역을 1년간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장성군이 20일 군청 4층 아카데미홀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와 가족, 소수의 내외빈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노인의 날은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본 기념일은 10월 2일이지만, 군은 ‘경로의 달’ 10월의 의미를 더해 20일로 기념식 날짜를 잡았다. 표창 대상자는 모범노인 12명(도지사 표창 1명 포함)과 노인복지 기여자 11명으로, 총 23명이 선정됐다. 단상에 오른 유 장성군수는 수상자 한 명 한 명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나눴다. 표창 수여를 마친 유 군수는 “실버복지 1번지 장성군은 지역 실정에 맞춘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 추진으로 타 시군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노후와 코로나19 걱정 없는 일상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고령 주민들이 주로 여가시간을 보내는 마을 경로당에 공기청정기와 식기세척기, 안마기 등을 지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8일 에 다양한 해양 인프라를 가진 울진의 특색을 살린 해양교육 특색사업 추진을 위해 울진군요트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그 첫 사업으로 2021년 10월 21일 울진군요트학교에서“가족해양캠프”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지침 준수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험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가족해양캠프는 오전 이론교육(요트의 명칭, 요트의 이해 등), 오후 요트체험(크루즈 요트 탑승, RC 요트 조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총 9가족, 21명이 함께 하였다. 특히 이번 가족해양캠프에 참가한 학부모 및 학생들은 캠프 진행동안 활동에 몰입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아버님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 울진남부초 이용규 학부모는“울진 해양 인프라를 이용한 가족해양캠프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권 교육장은 “가족해양캠프는 보여주기 위한 일회성 사업이 아닌 장기프로젝트로 울진군민 전체가 해양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게 되고 더 나아가 바다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게 되는 울진교육지원청 고유의 특색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는 10월 21일 광양읍 부루나호텔 앞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출근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주행속도 줄이기, 정지선 준수 등에 대한 홍보와 함께 일반도로 50㎞, 주택가 등 이면도로 30㎞로 낮추는 ‘안전속도 지키기’ 정책을 알렸다.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2m 이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지키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는 매년 불우이웃 돕기, 어르신 미용 염색, 복지관 식사 봉사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선진 시민의식 함양 교육, 4대 계곡 환경정화 활동, 무궁화 식재·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서초구는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 약자인 아이들과 가정보육에 힘들어하는 가정을 위해 "서리풀 악동 문화공연 방구석콘서트"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2019년 20회의 공연을 실시하며 약 7,500명의 영유아와 부모가 관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문화행사였지만, 작년부터는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언택트 공연으로서 추진해왔다. 올해는 3월부터 현재까지 14회 공연을 지역방송과 유튜브채널 등을 통해 ‘집콕’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유튜브 누적 조회수 1만회 이상, 지역방송(서초HCN)으로 송출한 공연 시청률 또한 평균 시청률을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해 지역 주민들에게 높은 인기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초구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연말까지 서리풀 악동 문화공연을 방구석콘서트로 지속 추진하여 올 한해 총 20회 완수할 계획이다. 다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 위드 코로나 등 정부 시책에 따라 12월 연말에는 현장에서 아이들을 대상을 직접 공연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조 서초구청장은“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영유아 보육가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어려운 시기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강원도는 올 연말 보조금24(국가보조금 맞춤형 서비스)의 지자체 서비스 확대에 발맞춰 대 도민 홍보활동을 확대 추진한다. 보조금24는 내가 받을 수 있는 국가보조금을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4월 28일부터 전국 개시하여 운영 중이다. 그동안 정부가 마련한 각종 정책적 혜택과 서비스의 존재를 도민이 잘 알지 못하거나 지원 대상 확인의 어려움 등으로 받을 수 있음에도 혜택을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정부24)에 로그인 후 개인정보 동의를 거치면, 누구나 본인이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현재, 중앙부처 서비스 305종)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들의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온라인과 동일한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12월부터는 중앙부처 뿐만 아니라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지방보조금 사업 등 자체재원으로 제공되는 6천여종의 서비스도 확인·신청하도록 확대되는데 이에 따라, 도와 시군의 수혜적 서비스 사업 목록을 지속 정비 및 발굴하여 도민 맞춤형 수혜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향후 강원도는 많은 도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문경시는 10월 21일, 내 고장 고등학교 입학을 장려하고 코로나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자‘내 고장 고등학교 보내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이라는 주제로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고 문경시장과 9개교 중학교 교장선생님이 참석하여‘내 고장 고등학교 보내기’에 뜻을 모았다. 중학생들의 고등학교 입학에 앞서 학생들의 슬기로운 진학 선택을 도와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이 필요하며, 특히 내 고장 고등학교 보내기를 통해 지역인재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논의했다. 또한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학생들의 집단감염과 관련하여 코로나19 확산이 지역사회로 전파되지 않도록 학교에 한층 더 강화된 방역이 필요하다고 논의했다. 학교에서는 방역체계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학생들의 pc방· 스터디카페와 같은 감염 취약 시설의 방문을 자제하고, 미세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와 타 지역을 방문한 경우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아줄 것을 권고했다. 고 문경시장은“우리 시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시의 지역인재들이 우리지역에서 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