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4일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TF팀 운영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인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업무 전 분야에서 세부계획을 면밀하고 촘촘히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5대 추진 전략·27개 중점 과제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생활 속 화재 안전 기반 조성 ▲화재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 ▲취약시설물 중점관리 ▲관계인 자율 안전관리 문화 조성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 등이다. 송 서장은 “겨울철 계절 특성 및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겨울철 취약시설 화재 안전 중점관리 및 자율적인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선제적 재난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강북구의회 최 의원, 김 의원은 지난 11월 5일, 강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수여식’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 구의회 의원들이 펼친 우수한 의정활동을 발굴·전파해 의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된다. 이번에 의정대상을 수상한 두 의원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자치구의회 의정발전 및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수상을 한 최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강북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의 편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 상은 주민 분들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는 의원, 협치 하는 의원, 주민에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충북도의회 박 의장과 김 의원은 5일 영동군에 소재한 영동소방서, 와인연구소,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를 방문했다. 박 의장은 영동소방서를 방문해 현안업무 등을 들은 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의장은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느라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자 방문했다”며 “우리 소방대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도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장 일행은 와인연구소,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차질없는 당면 현안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와인연구소에서는 최근 국제와인품평회인 베를린와인트로피에서 은상 수상을 격려하며 영동을 세계적 명성의 와이너리 생산지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충북도의회 이 부의장, 임 행정문화위원장은 5일 오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주시 오창읍 원리와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 접경도로 확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주시 오창읍 원리,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청주와 진천의 접경지역인 원리 ~ 도하리를 연결하는 도로는 폭 3m 미만으로 협소해 차량이 교행 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요양원이 위치하고 있어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차량 진입이 어려워 환자이송 등에 큰 차질을 빚어 왔다. 이에, 이 부의장과 임 행정문화위원장이 발벗고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여 청주시 오창읍 원리~진천군 문백면 하도리를 연결하는 도로가 8년 만에 확장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 부의장과 임 위원장은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감사패에 담긴 주민들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지역주민들의 삶을 향상할 수 있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충청북도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 지역 문화유산의 자료를 집대성한 “충북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를 구축하고, 홈페이지를 공개하였다. 양 기관은 국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발 맞춰 공공데이터 개방·공유를 실천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유산 콘텐츠 제공을 위하여 지난 2019년부터 충북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해왔다. 그 결과 도내 문화유산 1,173건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를 충북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였다. 현재까지 아카이브에 수록된 자료는 총 33,688건에 달한다. 또한 충북문화재연구원은 아카이브 공개와 함께, 지난 2016년~2018년에 발간한 "충북 문화재대관" 수록 사진 6,549건의 데이터를 무료로 개방한다. "충북문화재대관"은 도내 지정문화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주목받은 바 있다. 일반 용량 사진 데이터의 경우 사용자가 홈페이지에서 바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고화질의 데이터는 홈페이지 ‘원문자료 신청’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2022 충북 문화유산 달력"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영천시는 지난 5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 원장을 초청해 각 부서 국·도비 및 공모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년 정부 예산 분석과 공모사업 전략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내년도 국․도비 등 재원 확보를 위하여, 16개 정부 부처의 국고보조, 공모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마련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2년도 정부 예산안 개괄, ▲2022년 한국판 뉴딜 2.0과 지역균형뉴딜, ▲각 부처별, 유형별 공모사업 대응전략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이뤄졌다. 공공자치연구원 이 원장은 “2022년도 예산안의 주안점은 한국판 뉴딜 2.0, 탄소중립, 지역균형발전, 국민안전 3.3.3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방 관련 예산이 편성됐고, 부처 간 협업 예산을 다양하게 확대하여,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추구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정부 예산의 이해도와 공모사업 일정, 확보 전략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유익한 특강이었다. 내년에는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보다 많은 국, 도비 확보와 공모사업이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충청북도는 11월 5일 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시설물의 안전 및 방역{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 실태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가을 행락철 코로나19 대응과 최근 단양군 유선·모터보트 간 충돌사고, ASF방역 대응 상황 점검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점검단은 신단양유선장·도담삼봉유선장, 월악산 국립공원 야영장을 차례로 방문해 행락철 및 일상회복 대비 현장 대응 실태와 시설별 안전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ASF 거점 소독시설을 현장 방문해 양돈농장 및 야생멧돼지 ASF 대책과 거점소독시설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직원에 대한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여행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충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점검과 시설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충북문화재단은 2021 콘텐츠누림터 유지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누림투어 "콘텐츠 오감산책"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누림투어는 청주의 문화콘텐츠 거점 공간을 직접 방문 및 소개하고 지역민이 문화콘텐츠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7명씩 사전접수를 받아 3회로 기획하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운영했다. 투어코스는 가람신작・대성비디오・Y홀・지지구구이다. 가람신작에서는 ▲이모티콘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대성비디오 에서는 대성로 거점 제작 무성영화 "평화이용원"을 상영하였다. ▲Y홀에서는 달마다 주제가 있는 음악을 감상하고, ▲지지구구에서는 캐릭터 음식 연속촬영 기법을 통한 애니메이션 제작을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활동기회가 감소한 콘텐츠 창작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도민주도형 문화활동으로 열린 휴식・문화공간 체험을 제공했다. 콘텐츠누림터 유지・강화사업은 내년에도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으로 커뮤니티 장을 확장하고, 대상을 확대한 콘텐츠 중점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상주 자전거박물관은 상주공업고등학교 음악교사를 역임하면서 상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최 씨로부터 자전거 관련 우표 등 1,807점을 지난 4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받은 유물은 전체가 자전거 관련으로 우표, 초일봉피 (初日封皮·우표가 발행된 첫 날에 봉투에 우표를 붙여 소인을 찍은 봉피), 화폐, 맥시멈 카드(우표와 관련된 그림이 있는 엽서에 같은 우표를 붙이고 기념통신일부인을 찍음), 지폐, 주화, 복권, 전화카드, 입장권 등이다. 특히 우표, 화폐, 주화 등 기증유물 전체가 세계 각국의 자전거와 관련 된 것으로, 1817년 드라이지네, 1839년 맥밀런 자전거 등 클래식 자전거부터, 자전거 도안이 첨부 된 88 서울올림픽 입장권, 전화카드, 주화 등으로 그 범위가 다양하며 보관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윤 상주자전거박물관장은 최 씨가 기증한 다량의 수집유물들은 자전거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소중한 유물들로서 대단히 가치가 높으며, 상주자전거박물관은 관련 유물을 연구ㆍ전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특별전 개최 등 전국 유일 자전거 전문박물관으로서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 오 군이 영남이공대학 사이버보안스쿨과에 수석 합격했다. 오군은 지난 3일 합격자 발표에서 수석 합격과 함께 등록금 면제 장학생으로 선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센터 측이 밝혔다. 오군은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공부하며 고졸 검정고시를 통과했다. 오군은 “처음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고 두려움도 컸지만,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후 또 다른 목표가 생기면서 대학 진학까지 하게 됐다”며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진학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군의 합격 소식에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후배 꿈드림 청소년들이 많은 용기를 얻고 있다. 오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 인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센터는 고졸 검정고시에 그치지 않고 이들이 대학 진학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능학습멘토링, 4년제·전문대학 입시설명회와 1:1 대학입시컨설팅, 수능 모의고사비, 수능교재 등을 지원하고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4일울진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Wee프로젝트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Wee센터와 Wee클래스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제고하면서 관내 위기 사안 발생 시 진행절차 및 대처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학교별로 비슷한 고충, 어려운 상황에 대해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어 든든하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울진교육지원청 권 교육장은“위드코로나 상황에서 정서적ᐧ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통로인 Wee클래스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다. Wee프로젝트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힘써 달라고”당부하였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상주시가 5일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2021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동판을 받았다. 강 상주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정종철 교육부 차관으로부터 동판을 받아 ‘평생학습도시 상주’를 대내외에 알렸다. 교육부 명의의 동판에는 ‘2021 평생학습도시 경상북도 상주시’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으며 상주시 평생학습원에 부착될 예정이다. 평생학습도시 지정은 국민 누구나 원하는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정한다. 상주시는 평생교육 기반 구축과 발전에 힘쓴 결과 올해 3월 31일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었다. 이를 위해 상주시는 평생교육 진흥 조례 제정, 전담부서 설치, 평생교육사 배치, 평생교육 예산 증액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면 주민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 진행 등에 투자할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어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이 가능하다. 상주시는 확보한 예산으로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 방송을 시작했고 장애인과 비문해자를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또 도심과 멀리 떨어져 평생학습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을 위해 읍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