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군산시가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 전환에 발맞춰 그동안 주춤했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 맞춤형 홍보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발맞춰 비대면 관광콘텐츠의 개발과 체류형 관광으로 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9회 시간여행축제와 군산관광을 알리는 데 역할을 톡톡히 한 ‘메타버스 군산시간여행마을’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영향력 있는 SNS인플루언서 및 여행 작가(여행기자)를 대상으로 군산을 여행하고 자신의 SNS에 군산을 홍보할 경우 여행지원금을 지원하는 개별·소규모 팸투어를 추진 중에 있다. 이 밖에도 이달부터 사진찍기 좋은 명소 4개 코스 총 50개 지점을 연계한 군산 관광 포토투어와 시간여행마을에서 고군산까지 운행하는 군산시티투어를 통해 군산의 구석구석 담아내는 색다르고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특히, 초원사진관 일원,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체험·테마가 있는 시간여행 퍼즐게임도 운영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13일부터 21일까지 주말마다 근대배경, 독립운동 등을 테마로 한 시간여행마을 주요 관광지점과 연계해‘군산 대한독립만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군산시는 군산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연합회 주관으로 2021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관내 46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그동안 지역아동센터 현장에서 코로나 감염병 예방과 직무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 전문 인문학 강사의 인문학 강의 ▲웃음을 통한 힐링 레크레이션 등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장 채 센터장은“일선에서 아동들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 시간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연안해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함께 운영한‘연안안전지킴이’가 올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 특성에 밝은 지역주민이 해양경찰관을 도와 항포구 및 방파제 등을 순찰하며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계도를 실시하기 위해 2019년 시범 도입되었고, 미비점을 보완해 올해 첫 정식 운영되었다. 완도해경 연안안전지킴이는 올해 5월부터 6개월 간 관내 연안사고 위험이 높은 3개소(완도항, 이목항, 회진항)에서 2인 1조로 순찰․지도 활동을 펼치며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완도 이목항 선착장에서 순찰 중이던 연안안전지킴이 (김귀수 대원)가 익수자를 발견하고 신속히 대처, 해양경찰관과 합동구조 한 사례가 있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지역사정에 밝은 군민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사고 예방에 큰 힘이 되었다”며 “내년에도 연안안전지킴이를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는 최근 고령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관내 11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야광 지팡이, 효자손 등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테마별 교통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김천시는 5일부터 7일까지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동북권 ICT잡(JOB)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강의를 수료한 학생 및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박 3일 동안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해커톤, ICT분야 전문 인재채용을 위한 취업 박람회,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경북・대구・강원 3개 권역에서 모인 다재다능한 팀들이 42.195시간동안 끊임없이 생각하고 수정하여 주어진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도출함으로써 팀의 사고력과 단합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대회이다.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강원ㆍ경북ㆍ대구’권역 거점으로 구축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전문 인재 양성 공간이다. 디지털경제 시대에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주된 목적으로 매년 1,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일정기간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 김천시장은“오늘 이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김천시는 민선7기 4년차를 맞아 미래 100년 건설의 초석을 다지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시정목표인“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따뜻한 복지가 있는 도시, 여성과 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김천시의 활약상을 들여다본다. 국가에 공헌하고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보훈 유가족에게 적극적인 예우와 지원을 위해 올해 예산에 보훈수당 32억원, 독립유공자 및 유족의료비 7천 2백만원 편성하여 지급하고 있으며, 참전유공자에게 월15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올해 5월에는"김천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7월부터 참전유공자가 사망하였을 경우 배우자에게 월5만원의 복지수당도 지급하고 있어 보훈가족과 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지역확산이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제66회 현충일 추념식과 6.25전쟁 제71주년 행사 참여자를 축소했지만 추모하는 마음은 어느 때 보다 더 큰 행사로 추진했다. 코로나19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 가 11월 13일 오후 3시, 7시 2회에 걸쳐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서구문화회관에서 국악인 남상일, 트로트 가수 박구윤, 보이스 퀸 최연화가 출연하여 국악과 트롯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무대가 펼쳐진다.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판소리 고유의 해학을 현대화하여 관중을 즐겁게 만드는 유머와 재치의 소유자이자 최고의 소리꾼 남상일,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가진 박구윤, 독보적인 목소리로 보이스 퀸의 자리에 오른 중년 엘사 최연화. 세 사람이 모여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한다. 하우스 밴드의 화려한 오프닝으로 시작하는 본 공연은 장타령, 민요연곡, 사철가, 한오백년 등과 같은 남상일의 흥겹고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박구윤의 대표곡인 뿐이고, 나무꾼, 두바퀴의 흥겨운 무대. 보이스 퀸 최연화의 우리 어머니, 울지마라 거문고야, 진또배기 등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시켜주며 몸속에 쌓인 독소를 말끔히 해결해주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대전 동구의회 신 의원, 강 의원은 5일 대전동부경찰서, 하나은행 동구청출장소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담당 관계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날로 증가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예방활동 등의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보이스피싱의 발생 현황과 피해 사례들을 공유하며 피해 방지를 위한 민․관․경의 긴밀한 협조체계 마련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례 제정의 공감대가 형성됐고, 이를 위한 향후 일정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 동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은 “보이스피싱의 수범이 점점 다양하고 악랄해지고 있어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행정기관과의 협조를 호소했다. 이에 신 의원, 강 동구의회 의원은 “보이스피싱은 피해 후유증이 어느 것보다도 큰 범죄”라며, “동구 차원의 조례 제정과 경찰과의 협력 등을 통해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홍 인천 중구청장은 5일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SNS 릴레이 캠페인‘아프간 여성인권 보호 SNS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내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 침해문제에 대한 전국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함께 국제사회 여론 형성을 위해 SNS 릴레이 캠페인 방식으로 아프간 여성인권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가자를 추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홍 중구청장은 “아프간 여성들의 손을 잡아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생명권과 기본권이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아프간 여성들의 문제에 우리 모두 관심을 부탁한다”며 챌린지를 마무리했다. 홍 구청장은 다음 참가자로 도 인천광역시 교육감, 김경인천공항공사 사장, 최 중구의회 의장을 추천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지난 10월 13일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한우사육의 가치, 개량의 결실’이란 주제로 열린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문경약돌한우 사육농가 권영섭 씨 출품우가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상을 수상하여 문경약돌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출품우의 육질, 육량과 유전능력을 평가해 국내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는 대회로 한우의 가치를 높이고 품질 고급화를 유도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대표적인 한우품질평가대회로 시상식은 11월 5일 세종시 소재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열렸다. 전국 255개 농가와 축산단체에서 참가한 한우능력평가대회 수상자 권영섭 씨의 출품성적은 생체중량 993kg에 도체중 609kg, 육질등급 1++A, 근내지방도 92, 등심단면적 146㎠, 육량지수 63.53을 기록했으며, 현장도축 경매 결과 17,660,391원에 낙찰되었다. 문경시 관계자는 “지난 2009년부터 문경한우 개량을 통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 매년 1.3억원 전액 시비를 들여 한우우수정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999년 문경약돌(거정석)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11월부터 음식점 밀집지역인 먹거리골목에 기존 출입자 관리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출입인증시스템(줄서지 않고 앉아서 출입인증)을 도입·지원한다. 그동안은 식당 등 업소 출입 시 수기 명부를 작성하거나 전자출입인증(QR코드)으로 작성의 번거로움과 개인정보유출을 염려하여 꺼리는 경우가 많고, 전자출입인증 시 고령자의 경우 익숙치 않고 한 달에 한번 재인증절차를 거쳐야 함에 따라 고객과 영업주 모두 힘들어하고 업소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생활방역QR은 업소 테이블에 부착된 QR스티커를 이용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여 출입 인증하는 방식으로, 최소한의 개인정보 수집과 인증절차가 간편하며 별도 장비를 준비해야 할 필요가 없고 점심시간 등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에 입장이 지연되는 불편이 없다. 특히 확진자 발생 시 영업장 내 착석 테이블까지 식별이 가능하여 밀접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확산을 조기차단 할 수 있고, 영업주 휴대폰에서 즉시 출입자 명부 확보가 가능해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출입인증시스템과 차별화된다. 우선적으로 서대구로 음식거리, 중리동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는 2021년 인천시 3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 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김 소방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행정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시 본청과 직속 기관 및 사업소 등 민원처리 단축 기간에 대한 마일리지 점수를 평가 및 관리해 민원처리 단축률을 제고 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한 공무원을 선발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2일 이상 유기된 민원사무를 대상으로, 법정처리 기간 보다 단축한 것에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 후 고득점자 3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소방서의 2일 이상 유기된 민원은 소방시설 착공신고 및 완공검사신청, 위험물 설치허가, 다중이용업소 안전시설 등 설치완공신고가 있다. 인천광역시 2021년 3분기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 민원처리건수는 총 6,341건이며, 그 중 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는 585건(9%)에 대해 79%의 단축률을 달성했으며 김태경 소방위가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우수공무원에 선정된 김 소방위 은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통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고의 소방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