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지난 6월 2일 사단법인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와 교육 혁신과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업무협력 협약을 했다. 협력분야는 ▲인재 교육 및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에 대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통해 기관간의 공동 발전 증진 ▲KMA 민간자격 콘텐츠 제공을 위한 상호협조 ▲교육 및 연수에 관한 네트워크 교류, 공동 연구 및 상호협력 ▲상호 정보교환 및 업무협력 체계 구축 등의 상호 협력 관계 등이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학생들에게 보건대학으로서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데 전공 분야의 최고의 지식과 기술보다 태도와 인품이 더 중요하며 거기에 진심을 더하도록 가르친다. KMA 한국능률협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HRD 전문 기관이며 특히 직무별 전문 자격증을 개발하여 국민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바 우리 대학의 발전 방향의 설립과 우리 대학 강점 중에 하나인 평생교육원 및 사이버지식교육원과 함께 시너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발전할 수 있고,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치위생과(학과장 남상미)는 지난 5월 25일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제24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은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현장실습에 앞서 치과위생사로서의 사명감을 다짐하고, 윤리강령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서약식이다. 전년도 보다 늘어난 90명의 선서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학부모와 지인 등이 선서식에 함께 참석했다. 선서생 90명은 인류의 구강건강증진과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핀을 수여 받았다. 선서식은 ▲개식사 ▲선서생 호명 ▲핀수여 ▲촛불점화 ▲치과위생사 선서 ▲축가 ▲답가 ▲축사사 ▲격려사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두한 총장은 격려사 영상을 통해 “엄숙하고 아름답고 성스러운 예비 치과 위생사 선서식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 뛰어난 지식과 기술도 중요하지만 사랑과 진심으로 대하는 따뜻한 마음이 자리해야만 한다. 그래서 진심의 치과 위생사가 되어, 진심의 마음으로 숭고한 직분을 잘 감당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은 전해온 축사를 통해 “여러분은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방글라데시에서 전개하는 중장기 국외봉사 프로젝트 ‘체인지 더 월드’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현지 지자체와 대학, 사회복지시설, 시민단체, NGO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5일 삼육대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열렸으며, 삼육대 김일목 총장, 방글라데시 칼리아코르시(市) 마지부르 라만 시장, BASC(Bangladesh Adventist Seminary and College) 대학 박윤권 총장, 마흐무드 아다쉬 장애인학교(Mahmud Adarsh Handicapped School) 샤모손하르 카비르 교장, 칼리아코르 장애인 당사자단체(DPO) 자심 우딘 회장,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GSC(Global Support Circle) 전경철 이사 등 6개 기관 대표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삼육대, 방글라데시 칼리아코르시, BASC 대학, 마흐무드 아다쉬 장애인학교, 칼리아코르 장애인 당사자단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GSC 등은 ‘체인지 더 월드’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운영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체인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지난 4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삼육대와 노원구가 지역주민 평생학습을 위해 함께 추진하는 노원평생학습대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강에는 노원구민을 비롯해, 남양주시민, 삼육대 재학생 등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주민 240여명이 참석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반려견과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최근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개 물림 사고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제도 강화, 의식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훈련사는 또한 그 동안 접한 다양한 사례, 훈련 경험 등을 바탕으로 줄, 배설물, 기본교육 등 기초적인 ‘펫티켓’과 비반려인의 입장도 고려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아울러 토크쇼 형식으로 청중들과 격 없이 소통하며, 반려견과 살아가며 느꼈던 궁금증, 겪고 있는 문제 등을 폭넓게 나눴다. 삼육대는 하반기에도 노원평생학습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이번 여름방학(6~8월) 동안 방글라데시, 몽골, 네팔, 우즈베키스탄, 대만 등 해외 5개국과 국내 8개 지역에 23개팀 307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봉사대를 파견한다. 삼육대는 지난 1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23학년도 하계 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효현(사회복지학과 4학년), 임수린(신학과 3학년) 학생을 비롯한 모든 봉사대원은 “성실하게 봉사활동에 임하여 삼육교육을 바르게 실천하고 학교와 국가의 명예를 높이겠다”는 내용의 선서문을 낭독하고 헌신적인 봉사를 다짐했다. 이어 김일목 총장과 최경천 글로컬사회혁신원장은 각 팀 지도교수와 학생대표에게 발대식 기와 파송증서를 수여했다. 김 총장은 격려사에서 “세계가 여러분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번 봉사를 통해 인생의 참 목적과 의미를 성취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제13대 총장과 신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안반(安磐) 김상래 신학과 교수가 오는 8월 정년퇴임을 맞아 고별강연을 열었다. 강연은 지난 5월 31일 삼육대학교회에서 진행됐으며, 삼육대 신학연구소의 전반기 학술대회와 겸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후배 교수와 제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상래 교수는 ‘재림교회 교육 이상과 삼육교육 명칭 사이의 정반합(正反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엘렌 화잇의 저서 ‘교육’을 중심 줄기로 삼아, 재림교회 ‘교육이상’은 단순한 교육과정 이상의 것으로 현세를 넘어 내세를 준비시키는 ‘전인교육’이며, 그 구체적인 내용이 ‘physical-mental-spiritual’ 혹은 ‘physical-mental-moral’로 제시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여기서 그는 ‘삼육(三育)’의 근간이 된 이 세 가지 요소를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첫째는 순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둘째는 ‘mental’을 ‘알 지’(知)로 해석해야 하는지 ‘지혜 지’(智)로 봐야 하는지, 셋째로 ‘moral’의 ‘덕’(德)과 ‘spiritual’의 ‘영(靈)’ 중 무엇을 택해야 하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교내 홍명기홀에서 ‘2023년 봄학기 한국어과정 종강식 행사’를 개최하고, 1학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과정 수료를 축하했다. 종강식은 국제교육원 박세웅 과장의 사회로 한국어과정 수료생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지연 대외국제처장의 축사, 음영철 국제교육원 부원장의 격려사, 마오슈 하오, 왕찬, 양희 학생의 축하공연과 4급반 학생들의 흥부와 놀부 연극, 한국어과정 교육활동 영상 시청 및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학업 우수상 및 개근상 시상 등의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어학당 수료생들은 한목소리로 “지난 한 학기 간의 활동을 되돌아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다른 반 및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한자리에 모여 종강식에 참석해서 좋았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삼육대 한국어학당을 추천해주고 싶다."며 다음 학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번 봄 학기에는 총 59명의 학생이 다음 단계로 진급했다. 음영철 한국어학당 센터장은 “오늘 행사에 축하공연, 소감 발표 등 볼거리가 풍성해서 감사하다.”며 “봄 학기를 즐겁게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를 평가할 입학사정관 41명을 위촉하고, 1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최고경영자과정실에서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입학사정관은 “삼육대의 교육이념, 교육철학 및 비전에 부합하는 우수학생 선발 과정에 참여하는 전문가로서 사명감을 갖고 맡은바 모든 입시업무에 공정하고 성실하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혈연, 지연, 학연, 성별, 종교, 경제적 또는 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개인의 능력에 따라 평가할 것”을 서약했다. 이들 입학사정관은 총 40시간 이상의 직무연수를 온·오프라인으로 이수하며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윤리의식을 고취한다. 연수 내용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대입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입학사정관 직무윤리 및 정보보호 윤리 △고교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우리 대학 입학전형의 이해 △서류평가 이해 및 실습 △면접평가 이해 및 실습 등이다. 삼육대 김명희 입학처장은 “입학사정관은 잠재력 있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중요한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다”면서, 공정하고 내실 있는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 스마트팜 ‘에코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삼육마을’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내부감사제도’를 통해 투명하고 윤리적인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삼육대는 지난해 10월 ‘개교 116주년 기념식’에서 ‘ESG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삼육대학교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비전 아래,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가치 실현(Social) △투명하고 윤리적인 책임 경영(Governance) 등 3개 영역에서 3대 전략방향과 30개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삼육대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ESG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친환경(Environment) 영역에서는 학교기업 SU-AgRI(SU-어그리)를 운영하고 있다. SU-AgRI는 도심형 스마트팜(식물공장)인 ‘에코팜센터’를 기반으로 첨단농업 교육과 식물재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3년 삼육대와 경기도농업기술원, 노원구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SU-AgRI는 지난해부터 스마트팜 전문기업 아보카도와 연료전지를 활용한 도시형 스마트팜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의정부에 위치한 송양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5월 12일 학과(전공) 체험차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를 방문했다. 삼육보건대학교 교무입학처(처장:김예진)는 송양고교 동아리 리블렛(보건 동아리) 학생들이 간호학부와 치위생과의 전공 체험과 입학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학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송양고교 학생들은 대학의 소개와 입학설명회 후 간호학부, 치위생과 순으로 학과(전공) 체험 시간을 가졌는데, 간호학부는 송양고교 학생들에게 간호학부에 대한 소개 후 박선정 교수의 지도하에 2학년 학부생들과 함께 근육주사방법, 활력징후, 음압실 에어샤워의 체험을 진행했고, 이어서 치위생과는 이승훈 교수가 치위생과에 대한 소개와 실습실 탐방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송양고교 학생들은 “프로그램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알차고 유익했으며, 질문에 대해 자세히 답변해주고, 직접 실습실을 보여주며 설명해주어 이해가 더 빨랐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송양고등학교 인솔 교사는 “많은 학교를 탐방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학과(전공)를 체험하고 실습실 내부까지 자세히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대학은 삼육보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학부장 배소현)는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재학생 멘토-멘티프로그램인 ‘무엇이든 물어보살!’ 을 2021년 11월 19일에 개최했다. 4학년 멘토 20명과 1~3학년 멘티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취업에 성공한 멘토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멘티들에게 취업 성공스토리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주요 병원들의 ‘취업 꿀팁’을 전하고 취업 준비과정을 전달하며 멘티들이 취업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전공심화과정 연구역량 강화을 위한 학술제가 10월과 11월 두달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2021년 11월 26일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공심화과정에 재학중인 20명의 학생이 모두 참여한 이번 학술제에서는 COVID-19, 임상 간호환경에서의 최신 지견을 중심으로 포스터 발표하였으며, 외부 심사위원 2분과 내부 심사위원이 함께 평가에 참여해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발하였다. 향후 임상 현상을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는 연구역량 강화에 밑거름이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아시아통신 이한용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1월 12일 삼육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 KT(대표:구현모)와 교육 정보화 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산학협력의 범위는 ▲상호협력분야에서는 1.유무선 교육인프라 개선 2.교수, 교직원, 학생을 위한 Cloud 구축 3.인공지능과 디지털전환 분야 협력이다. 산학협력에서 ▲대학의 역할은 1.협력체계 주관 기관으로서 2.교육 인프라 개선, Cloud 환경 구축을 위한 기획 3.협력 분야 사업 발굴 및 공모 사업 등 공동 참여 등이며 ▲KT의 역할은 1.협력 지원 체계 구축 2.교육 인프라 개선, Cloud 환경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제안 3.협력 분야 사업 제안 및 공모 사업 등 공동 참여이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 시대에 KT와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을 통해 여러 가지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솔루션들을 제공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대학을 발판 삼아 함께 교육산업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 오늘의 시작이 10번째 구단으로 시작하겠지만 KT가 작년에 야구에서 우승했듯이 우리 대학과 KT가 최고로 갈 수 있는 시작이 되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