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희망의 바람을 불어넣고자 「2023년 제2회 서구 채용한마당」을 오는 13일 오후 2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2023년 제2회 서구 채용한마당」개최 이번 행사는 서구,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직접참여 20개 업체가 채용부스를 운영하여 구직자와 1:1 맞춤형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간접참여 40개 업체에서 다양한 직종의 취업정보를 제공하며 현장 이력서 접수 대행을 지원한다. 모집직종으로는 사무직·뿌리산업·기계·단순노무·서비스·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퍼스널컬러와 면접사진 무료촬영 등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구직자들이 채용행사를 통해 원스톱으로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직자는 사전 유선상담을 통해 1:1 현장면접을 신청하거나,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면 바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업체 정보는 서구 홈페이지(채용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업&일자리지원센터(560-5700,5800)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관내 우수기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장애인문화예술원이 지원하는‘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단장 이상재) 힐링 콘서트’가 9월 7일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창설 70주년 맞이 해양경찰청 방문 공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을 방문하여 힐링을 선사하는 본 공연에서 해양경찰청 관현악단이 하트 체임버에 화답하는 특별한 순서를 포함하여 더 큰 감동을 주리라 기대된다. 음악이라는 공간 안에서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와 해양경찰 관현악단이 아름답게 만나는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하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2007년에 창단되었으며, 총 650회 이상의 연주 경험이 있는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 전문 음악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연주 때마다 마음을 울리는 연주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방(체임버) 속에 음악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교감하며, 동행하는 시간을 갖는 감동의 연주가 될 것으로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노 엑시트(NO EXIT)’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마약근절켐페인 NO EXIT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 중인 릴레이 캠페인으로 캠페인 참여자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고 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2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국제공항보안(주) 백정선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배동수 센터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배재남 센터장과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이병철 소장을 지명했다. 한편, 배동수 센터장은 “최근 마약 중독의 실태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어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마약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마약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5일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여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 캠페인은 동구자율환경협의회, 동구자연보호협의회, 화수2동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페럼공원부터 동인천역 북광장 , 그리고 동부아파트까지의 구간을 따라 환경정화활동과 미세먼지 저감 시책 홍보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로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살수차량을 이용하여 도로 먼지를 제거하는 등 약 1.5km의 거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동인천역 북광장 및 동부아파트 주변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 안내 소책자 배부 등 관련 시책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하여 구민 실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김찬진 동구청장은 “푸른 하늘의 날 기념 행사를 통해 푸른 하늘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의 한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푸른하늘기념행사 한편 9월 8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교육은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법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5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9. 1.~9. 7)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기념행사 이번 행사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남녀가 함께 일·가정의 조화를 이루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해당 행사에서는 ‘드림 뮤지컬’그룹이 맘마미아, 겨울왕국 등 유명 뮤지컬 넘버로 구성된 뮤지컬 갈라쇼로 화려한 서막을 열고, 우리나라 최초의 샌드 애니메이션 작가 ‘박진아’의 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들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마지막 순서로 인기 개그우먼으로 시작해 성공한 CEO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팽현숙씨를 초빙해 ‘포기하지 말고 열정과 도전에 부딪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이루어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전시회와 아로마 힐링 방향제 만들기 등의 각종 체험 부스, 성폭력 예방 및 각종 여성정책 홍보활동 등이 진행되어 행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찬진
안산시는 수년간 폐기물 수집업체와 수의 계약으로 이여져 온 사실이 밝혀졌다.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가 폐기물 수집ㆍ운반업체와 법적 근거 없는 수의계약을 15년째 지속했다 앞으로 수의계약을 자재할 것을 밝혔다. 안산시 관내 아파트 생활폐기물처리 A업체와 12개업체들과 근거하지 않은 수의계약을 지속해온 사실을 인정하고, 계약이 종료되는 내년 12월 재 수의계약 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하고 있는 A업체외 12개 업체.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하고 있는 A업체 수의계약은 금액 60억원이 넘는 금액이다. 안산시는 이러한 고액의 금액을 한 업체와 수년간 계속적으로 수의계약을 하고 있었다. 또한 다른 생활폐기물수집업체들도 20억원부터 50억원이 넘는 금액들이다. A업체는 2022.1.1일부터 2024년.12,31일까지 안산 13개 업체 중 12개 다른 업계는 20억-50억 사이인 것에 비하하여 A사는 62억원을 계약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자원순환과에서는 2018년경 플락스틱 파동 때 13개업체 중 A업체만 수거하겠다고 해 그 업적을 인증하고 장비가 다른업체에 비해 많이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수의계약을 계속하고 있다고는
인천시 계양구 효성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한희)는 오는 9월 9일(토) 개최하는 ‘제5회 효성1동 주민총회’를 맞아 투표 안건에 대한 사전투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5회 주민총회’ 사전투표소 운영 사전투표는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7일 동안 온라인 투표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투표로 진행하며, 투표 결과는 9일 열리는 주민총회에서 발표하여 2024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효성1동 주민총회 안건은 총 6건으로 ▲2024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안) ▲이동식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CCTV 설치 ▲재활용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새활용품 나눔 행사 ▲우리 마을 시니어를 위한 통합 인지 놀이 교육 ▲1인 가구 주민을 위한 나만의 생활강좌 ▲효성1동 아카이빙 사업이다. 이한희 효성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 투표에 참여한다는 것은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갑두)는 지난 2일 계산체육공원에서 ‘제4회 주민총회․마을축제’를 열고 ‘2024년도 계산2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주민자치위원, 각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민자치센터에 참여하는 난타 퍼포먼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뮤지컬, 태권무 시범, 풍물,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공예체험, 전통놀이, 먹거리, 어르신 포토존 등 각종 체험 부스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계산2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우리마을 교육자치회’로 협약을 맺은, ‘계산초, 안산초, 계산고’ 뿐만 아니라, 경인여자대학교, 관내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흥겨운 마을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계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투표와 사전 현장 투표를 거쳐, 9월 2일 실시한 본 투표로 2024년 계산2동 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5일 2학기 개학을 맞아 산곡동 부곡초등학교에서 교통 유관 민간단체 및 관련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년 하반기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이날 캠페인에는 부평구청, 부평구의회, 북부교육지원청, 부평경찰서, 부평녹색어머니연합회, 부평모범운전자회, 학부모(푸른누리봉사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들에게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와 횡단보도 통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를 중점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운전자를 대상으로 스쿨존 주·정차금지 및 주행 중 휴대폰 사용금지를 강조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다 같이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삼산동 영선초등학교에서도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와 삼산경찰서, 삼산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한 스쿨존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해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인천 계양구의회(조양희 의장) 의원연구단체인 ‘장애인 건강권 강화 연구회(문미혜 대표의원)’는 지난 4일 계양구의회 3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건강권 강화 연구회’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문미혜 대표의원를 비롯해 조양희 의장. 정춘지 의원, 김경식 의원, 김재호 청운대학교 교수, 이충호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 실태 조사 연구의 개요와 진행 현황 ▲앞으로의 연구 방향 및 계획을 발표했다. 김재호 교수는 "이번 연구가 장애인 건강검진을 보다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양희 의장은 "이 연구가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아 계양구의 장애인들의 건강 개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미혜 대표의원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점검할 수 있었으며, 계양구의 건강검진 수검률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지만,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서 추구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
“몸이 붓고, 숨이 차는 증상이 계속되면 심장 이상일 수 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심장내과 박윤지 과장 부천세종병원 심장내과 박윤지 과장은 5일 경기 시흥보건소에서 열린 찾아가는 건강강좌에서 “심장 기능이나 모양에 문제가 생겨 수축·이완 기능 이상이 오면서 부종과 호흡곤란이 생기는 증후군이 바로 ‘심부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증상은 다리부터 시작해 심한 경우 온몸이 부을 수 있고, 폐부종이 발생하면서 숨이 차게 된다”며 “심장 수축력이 아주 약한 경우 부종은 심하지 않더라도 기운이 없고 어지러우며 식사 후 배가 아플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이 매일 반복되면 심장 기능 검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심부전은 단일 질환이 아니다. 다양한 원인과 동반 질환에 의해 발생하며 분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종합 검사로 접근해야 한다. 치료도 복합적이다. 대표적 심부전 원인으로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심장혈관(관상동맥) 질환을 들 수 있다. 이 경우 심부전 약물치료 외에 혈관 시술·수술을 병행한다. 다른 원인으로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지난 4일 열린 인천 동구의회 제26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3명의 의원이 의정자유발언을 하였다. 오수연 의원 최훈 의원 윤재실 의원 첫 번째로 의정자유발언에 나선 오수연 의원은 “동구 관내에 지정된 무더위쉼터가 별도의 공간확보나 폭염 예방물품 구비 없이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쉼터로서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구 차원에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구민의 안전을 위해 실질적인 대책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훈 의원이 발언대로 나와 이음택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이음택시 가입률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이음카드 캐시백 10%유지와 월 한도액 확대 △유류비로 쓸 수 있는 마일리지 적립 등 택시 기사들을 위한 혜택 강화를 이음택시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윤재실 의원은 동구의 예비비 비율이 10개 구·군 중 가장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재원이 100%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수행 △예산부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기회 확대 △관행적으로 잔존 예산을 예비비로 전환하려는 안일한 사고 개선 △ 구민들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예산의 적시 집행을 집행부에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