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요금 없어요”소래포구축제 행사장 내 먹거리 1만 원 이하로 구성 오는 15일 개막하는 제23회 소래포구 축제 행사장 내 먹거리 요금이 대부분 1만 원 이하로 구성된다. 인천시 남동구는 이번 소래포구 축제 먹거리존 운영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착한 가격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역 축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한 제도로, 축제에서 판매하는 음식 정보를 사전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에 따르면 올해 소래포구 축제 먹거리존은 새마을부녀회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가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여러 개의 푸드트럭으로 구성된다. 대부분 음식이 1만 원 이하로 구성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부담 없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새마을부녀회 먹거리 부스는 빈대떡(김치전)과 잔치국수가 5천 원, 떡볶이가 3천 원, 어묵 3개 세트가 2천 원에 판매되며,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 먹거리부스는 꽃게 강정 2마리 세트가 1만5천 원, 새우찜 12마리(중자) 세트가 1만 원, 전어구이 7마리 세트가 1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소래포구 축제 먹거리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와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정관성)가 지난 7일 청라 엘림아트센터에서 ‘제1회 서구 사회복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금번 행사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 실천을 선도하는 종사자 및 사회복지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서구 최초로 개최되었다. 민·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서구 사회복지대상 4명과 서구 사회복지 유공자 25명에 대한 표창, 정관성 공동위원장의 개회사, 강범석 서구청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가 진행되었다. 2부 공연에서는 힐링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되어 사회복지 현장에서 수고하는 종사자들이 쉼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서구를 위해 헌신하시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자리를 많이 마련하여, 주민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종사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7일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과 가좌1동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좌1동 도시재생 협력체계 구축 이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약 165,000㎡(50,000평) 원도심지역에 주요 거점시설 설치 및 사회 기반시설을 정비하여 물리적 환경개선과 더불어 사회적․경제적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23년 12월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 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은 친환경 기업연계 연구기술 테스트 실증과 거점시설 친환경기술 접목사업의 기술력 지원 등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와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가좌1동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 모델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와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오는 9일 한국잡월드 중앙공연장에서 해양경찰 관현악단의 특별공연과 어린이 직업 체험행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양경찰 관현악단 특별공연 이번 특별공연은 어린이들에게 해양경찰의 역사를 소개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해양경찰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에 도움과 함께 체험 기회로 해양안전문화 실천을 확산해 나아가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다채로운 음악 공연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구명조끼 올바른 착용법, 악기연주 체험 등 어린이에게 해양안전 문화생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국민의 해양경찰로서 국민께 받은 사랑은 돌려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부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며, 미래세대에 대한 안전문화 활동에도 더욱 힘을 쏟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한국잡월드와 함께 연말까지 사회 취약계층 70명을 선정 직업체험과 진로 탐색을 돕는 무료체험 기회를 갖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7일(목) 오후, 국회 대정부 질문 과정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GTX-D Y자 노선 추진 확답을 받았다. 배준영 국회의원 대정부질문 경제분야 8번째 순서로 질의에 나선 배준영 의원은 원희룡 장관에게 “국토부에서 GTX를 통한 출퇴근 수단을 마련하고 있는데, 발표가 늦어진 것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라며 GTX 연구용역 결과 미뤄진 것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먼저 “GTX-D 노선은 ‘인천공항’ 과 ‘김포항강신도시’ 에서 부천종합운동장으로 이용객을 태워 신도림, 강남으로 연결하는 사업” 이라며 GTX-D 사업이 Y자 노선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원 장관은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라며 “ 잘 될겁니다. 됩니다” 라고 재차 자신 있게 말했다. 또한 배준영 의원이 오는 10월 1일부터 영종-인천대교 통행료와 인하가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질의하자, 그것 역시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다. 질의를 마친 뒤 배준영 의원은 &ld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조양희) 제244회 임시회가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계양구의회 임시회 폐회 이번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33건, 규칙안 2건, 동의안 5건, 인천광역시 계양구 2023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3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및 계수조정을 거쳐 6,946억 원보다 385억 원 증액된 7,331억 원으로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또한, 처리 안건 42건 중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 설립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계양구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계양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인천광역시 계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건은 수정 가결되고, 나머지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조양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및 심의에 노력하신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집행부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구민들이 생활
중구의회(의장 강후공)는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중구의회 제313회 임시회 폐회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 공모사업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 선정 백지화 및 입지선정위원회 해체를 위한 촉구 결의안 등 결의안 2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등 12건을 포함하여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동준 의원은 도심 내 대형화물차 통행으로 인한 소음과 분진, 교통혼잡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리 구민들의 불편해소와 안전확보를 위한 대책으로 화물차 전용도로 조성이 시급성을 강조 하였고, 손은비 의원은 공항철도 영종역 건설비 환수와 관련하여 영종역에 투입된 예산이 이제라도 주민들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불공정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재검토 요청등 다방면의 노력을 경주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장문정, 김원진, 서지영 의원)」가 지난 5일과 6일 비교시찰을 위해 경주시의회와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시청년센터를 방문했다.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 경주시 비교시찰 및 간담회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이하 정책연구회)는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만 18세)의 지원 방안 및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정책 실현을 지원하고자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지난 7월에는 원주시의회와 자립청년지원센터 방문에 이어 이번 경주 비교시찰은 자립준비청년과 관련된 다양한 우수사례를 수집하고, 기초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 및 정책을 논의하고자 실시됐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솔거미술관에서는 재단과 기업의 예산을 지원받아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직업·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턴십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책연구회는 간담회를 통해 인턴십을 경험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소감을 들으며, 자립준비청년이 겪고 있는 현실에 공감했다. 경주시청년센터에서는 청년에게 자신감과 취업의욕을 끌어낼 수 있도록 밀착상담, 사례관리,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지난 7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김숙희 의원(갈산1·2, 삼산1동)이 대표 발의하고, 박영훈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이 공동 발의에 참여한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정책지원관 직무범위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정책지원관의 업무범위를 구체화하고, 정책지원관의 지휘·감독 체계를 명시하는 등 「지방자치법」개정에 따른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정책지원관의 임용 및 배치에 관한 사항 ▲정책지원관의 직무 및 지휘·감독 권한에 관한 사항 ▲정책지원관의 비밀유지 준수 ▲정책지원관의 근무실적평가에 관한 사항 ▲정책지원관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에 관한 사항이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숙희 의원은 “정책지원관의 도입으로 의회의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등을 지원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숙희 의원 박영훈 의원 조례안은 오는 15일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9월은 어획량이 증가하는 성어기와 추석 연휴 등으로 선박활동과 이용객이 증가하여 연중 충돌사고 등 선박사고가 가장 많은 시기로서 해양종사자 대상 해양안전정보 홍보와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선박사고 가을철(9~11月) 집중 발생, 현장 점검 강화 및 해양안전정보 홍보 나서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중 선박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9월’로 사고 유형에 맞춰 해양안전정보(리플렛)를 어업인들에게 직접 홍보하고 각 관서별 태풍 발생 및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 등 현장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장 점검 주요 내용은 ▲기상특보시 선박 출항통제 및 항해선박 조기 피항유도 ▲연안위험구역 출입 통제 및 주민대피 지원, ▲취약시간대 파출소, 상황실, VTS 등 모니터링 강화 ▲긴급구조 대응 태세 등을 중점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엘리뇨 현상 등 과거에 비해 뜨거워진 해수면 온도로 태풍의 위력이 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태풍 발생 전 해양 안전사고를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준비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최근 5년(’18~&rs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세 번째 굿이브닝 치매특강 ‘신체심리교육 쉼&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환자 가족 대상 ‘굿이브닝 치매특강’ 굿이브닝 치매 특강은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치매환자에 대한 정보 및 돌봄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치매가족 정서를 지원하기 위해 집단 신체 심리교육 형태로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호흡법 및 신체 움직임 등을 배우면서 치매 환자의 병 수발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특강은 상호지지 자원을 교환하며 심리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도 진행되었다.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신체심리교육 특강을 통해 참여자들이 삼차원적 입체 호흡 방법을 익히고 아로마향을 이용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동구 채용 박람회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9월 14일(목) 오후 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활기찬 동구, 행복한 내일찾기! 뿌리산업과 함께 하는 동구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고용위기 극복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동구 채용 박람회에 인천지역 뿌리산업 및 동구소재 우수기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는 현장면접 채용관과 부대행사 체험관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현장면접 채용관은 현장 참여기업 20개소와 간접 참여기업 30개소로 구성되며 행사 당일 구직 참여자는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또한 부대행사 체험관에서는 맞춤형 직업상담, 타로카드를 활용한 내 직업 찾기, 캐리커처,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인 업체와 구직자 1대 1 연계를 통한 현장 면접과 채용을 지원하여,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