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평택시는 2025년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에 대비해 지난 11일 관내 대형 토목건설 현장인 평택동부고속화도로(민간투자사업) 등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평택시 건설도로과와 사업시행자 및 시공사 관계자 등이 합동으로 참여해 ▲배수시설 상태 ▲임시 시설물 안전 여부 ▲작업자 폭염 대응계획 ▲비상시 대피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평택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과 잠재적 위험 요소에 대해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 시기에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대형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형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평택동부고속화도로의 안전 확보는 우리 시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점검을 통해 모든 건설 현장이 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지난 10일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배수펌프장과 재해 복구 현장 등 주요 침수 방지 대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우기 전 철저한 대비를 위해 △통복배수펌프장 △평택역 일원 △도일천 현장 △진위천 복구 현장 등을 대상으로 그간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개선 대책 등을 논의했다.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와 지침서의 현장 작동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여름철 대책 기간 동안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 활동을 통해 침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배수펌프장 가동 훈련을 실시하고, 침수 우려 지역 하수시설물 준설 및 정비 등 장마철 대비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평택시는 지난 11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시 소속 야외작업 근로자 154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온열질환이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발생할 수 있는 급성질환으로 두통, 어지러움, 발열, 의식저하 증상이 나타나고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에 특히 취약한 환경미화, 공원‧녹지관리 등 야외작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김세영 평택시 산업보건의(직업환경전문의)가 진행했으며,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 온열질환 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및 폭염대비 건강 수칙 등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여름철 온열질환에 대한 예방 의식을 높이고,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 보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매교동, 교동 소재의 음식점 4개소(담평추어탕, 대박집, 본죽 수원교동점, 진성식당)와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음식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매교동 ‘사랑나눔반찬’은 2024년 첫발을 내딛은 후 현재까지 매월 1회 참여 음식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가정식 반찬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나눔에 참여하는 음식점 대표들은 “좋은 뜻으로 함께할 수 있음에 기쁘다”며 추어탕 등의 다양한 반찬을 후원했고, 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24가구에 건내졌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반찬이 작은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오랫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들과 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을 위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악성 민원 발생상황에 대비해 화서문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 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 및 위협 행위 시 대응 방법을 연습했으며, 행정안전부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제지 및 경고 ▲상담 녹화·녹음 실시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 및 민원인 대피 조치 ▲특이 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하여 비상 상황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주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민원 환경이 먼저 조성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는 6월 1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를 대상으로 급식시설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식중독 등 집단감염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급식시설 위생 관리를 통해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합동하여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사항은 ▲조리실 및 종사자 위생 관리 ▲식재료 조리 및 보관 상태 ▲식자재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 지침 준수 여부 ▲급식 아동 및 식단 관리 등이다. 현장점검 결과 지적 사항에 대해서 시정조치 및 행정처분 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안전한 급식환경 관리·운영 상태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점검과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13개 지역아동센터는 만 7세~18세 아동 29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1일,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 식당에서 이달 생신을 맞은 관내 홀몸 어르신 8명에게 생신 밥상을 차려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가 따뜻한 생신 밥상을 준비하고,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생일 케이크를 선물해 더욱 의미 있는 생신상을 마련했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생신을 축하받으며 웃는 모습을 보는 것이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예인기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삶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서로 생일을 축하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것이 생일을 맞는 가장 큰 기쁨일 것”이라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2025년도 조원1동 경로잔치’가 지난 11일, 관내 만73세 이상 어르신 3,000여 명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경로잔치는 관내 음식점 등 10개소에서 분산 개최됐으며, 각 행사장마다 조원1동 주민자치회와 단체원, 동 직원 등이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았다. 공경의 마음을 담은 갈비탕을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긴 어르신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정성껏 준비해준 것을 보고 감동 받았다”며,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경로잔치의 의식행사는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분들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장수 어르신께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 전달식도 있었다. 행사는 시립보훈어린이집 합창단과 민요 공연, 신명 나는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이어져 어르신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을 향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다”며, “사회의 어른으로서 존경받는 것은 물론, 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말했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새빛 에코멘토단’ 환경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8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교육은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의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방식과 탄소중립 실천 방법,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됐다.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미 정기회의를 종이 없는 전자문서 방식으로 전환하고,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는 등 자발적으로 일상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한편,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워 인증에도 참여함으로써 생활 속 탄소 저감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이번 교육이 환경과 기후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에서부터의 실천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환경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수원우편집중국 부근 및 신나무실주공아파트 등 2개소에서 새마을정원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무성해진 잡초와 방치된 쓰레기를 제거하고 늦가을까지 개화하는 메리골드와 백일홍을 식재하는 등 마을 정원을 화사하게 가꿨다. 이번 행사는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상반기 보조사업인 ‘새마을 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권을 제공하고자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김광회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한 송이 꽃이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활기를 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헌신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협의회의 구슬땀으로 이루어진 이번 새마을 정원에 주민들도 더욱 애착을 가져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사랑하리!나누리!행복하리!”반찬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반찬나눔은 한부모가족,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정성으로 조리한 반찬을 27가구에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부터 함께 모여 소불고기, 열무김치, 멸치볶음, 우엉조림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오후에는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매월 ‘김성민커피’에서는 빵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샐러디 수원망포역점’에서는 샐러드를 후원하여 더욱 풍성하고 건강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김기홍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반찬을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어르신 식사 DAY’사업을 추진했다. ‘어르신 식사 DAY’는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사업으로 관내 독거,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외식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고립감 해소 및 지역사회 내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성큼 다가온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도록 어르신들께 메기매운탕과 수박을 준비하여 대접했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혼자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함께 식사하는 이 시간이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따뜻한 식사 한 끼가 어르신들께는 정서적 안정과 큰 힘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돌보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