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평택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백년손님 서서갈비 진위점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과 경로당 회원 6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백년손님 서서갈비에서는 2~3개월마다 지역의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이날도 영양 만점 고기와 밑반찬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온정을 선사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식사 자리를 마련한 서서갈비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문형빈 서서갈비 진위점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밝은 얼굴로 식사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행사를 마련하신 서서갈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과 지역사회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6월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돌봄 환경과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돌봄 및 교육 자원 공유 ▲지역 연계망 강화 ▲위기 아동·청소년 발굴 및 지원 등 유기적인 연대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광교청소년청년센터 관장,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총 4명이 참석했으며, 상호 기관의 운영 방향과 협업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광교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협력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여,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지역 내 부자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권선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돈불고기, 오이김치, 카레 등 손맛을 가득 담은 영양 맞춤 반찬 3종을 만들어 관내 부자(父子) 가정 18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은태 통장협의회장은 “여름이 다가오며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영양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매달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하여 봉사를 해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손수 준비한 반찬은 대상 가구에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2025년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맛있는 푸드업사이클링'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권선1동 주민자치회,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전국과실중도매인 연합회 수원지회, 수원청과물(주), 수원청과 채소중도매인 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권선1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부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못난이 과일·채소를 제공받아 잼이나 장아찌를 제조하여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나아가 푸드업사이클링으로 마을기업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전국과실중도매인 연합회 수원지회, 수원청과물(주), 수원청과 채소중도매인 조합)은 푸드업사이클링 재료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대 권선1동 주민자치회장은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재가공한 제품은 반찬 나눔 및 공유냉장고를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며 공동체 활력을 높이는 데에도 힘써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주방에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구운동 부녀회원들은 오전부터 의기투합하여 닭볶음탕, 돼지 고추장불고기, 오이소박이 등 영양 가득한 반찬들을 만들어 관내 불우이웃 26세대에게 전달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여름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다가올 장마와 무더위를 대비하여 평소 건강관리 잘하시고, 구운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서 월 1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직원 및 단체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화단에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 손바닥정원에 대한 보식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동절기 동안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영산홍, 꽃잔디, 구절초 등의 다년생 초화를 심어 마을 환경을 쾌적하게 가꾸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최봉삼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정성껏 가꾼 화단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다 함께 조성한 정원이 주민들께 작은 쉼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원 조성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손바닥정원이 모두의 정성이 모인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와 지원을 통해 오래도록 잘 가꿔나겠다”라고 밝혔다. 세류3동은 앞으로도 손바닥정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주기적인 관수를 통해 정원 유지,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6월 여성지원민방위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박승진 대민협력관을 비롯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신규 대원 2명 위촉장 전수, 2025년 상반기 성과분석, 3분기 주요 활동 사항 논의, 2026년 활동 방향 논의, 시·구정 홍보사항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항상 지역 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여성지원민방위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지킴이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다함께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2025년 상반기동안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중점 실시뿐 아니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산불 방지 캠페인, 지역 민방위대 정기검열, 병영체험 및 안보견학, 민방위 비상대피 및 급수시설 점검, 안전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역사회 민방위훈련을 비롯해 각종 재난상황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아시아통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수공예 아트마켓 생활시장華(화)人(인) 1차 정기마켓을 오는 6월 14일 수노을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 ‘생활시장화인’은 화성특례시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수공예) 활동가 35개 팀(37명)이 시민운영자로 구성돼 재단과 함께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민(民) 주도형 마켓형 문화행사로, 지역 생활문화 저변 확대와 자생적 문화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1차 정기마켓에는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를 포함해 관내 생활문화 활동가 60개 팀이 참여하며, 단순 판매를 넘어 직접 만든 창작품 전시, 판매, 체험 프로그램, 시민 소통 활동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6월 14일 1차 정기마켓에서는 △핸드메이드 제품 마켓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예 체험존 △찾아가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생활문화는 우리 일상의 창의성과 공동체성을 확장하는 힘”이라며 “생활시장화인은 문화 향유의 주체로서 시민이 스스로 무대를 만들고 함께 이끌어가는 의미 있는 장”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시장화인은 올해 총
[아시아통신]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9일 평생학습센터 북부학습공간 201호 강의실에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실태 및 요구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종원 평택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최선자 복지환경위원회 의원,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이번 조사는 평택시 장애인 평생학습의 현황과 실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학습 기회 확대, 접근성 개선, 시민 인식 제고 등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천 과제를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장애인의 실제 학습 경험과 요구를 반영해 향후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대환 복지국장은 “이번 조사는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조사 결과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돼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와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평택시는 지난 7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대상지 내 특수목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축산업협동조합의 소나무 기증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아가 박람회에 대한 시민 관심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리는 이 뜻깊은 자리에 수목을 기증하신 평택축산업협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증하신 소나무는 단순한 수목 그 이상으로, 우리 시민과 도시의 미래를 위한 정원문화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한편,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시민과 정원전문가가 함께하는 다양한 정원 전시와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아시아통신] 평택행복나눔본부는 번창자원에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기업’은 매월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에 주어지는 명칭으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택시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이봉근 번창자원 대표는 “착한기업으로 참여하게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생겨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꺼이 나눔에 동참하신 번창자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번창자원은 평택시 유천동에 있는 자원·철거 폐기물 매매 전문 기업으로,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11일 동부파출소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이루어졌다. 유사시 현장 직원의 대응 역량을 키우고, 경찰서와의 공조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및 진정 유도 △녹음, 녹화 실시 △112 상황실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이루어졌다. 우만2동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기존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경험이 적은 신규 직원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해 민원 현장의 위기 대비 체계를 다질 계획이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특이민원은 언제든 어떤 직원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만큼, 반복적인 훈련으로 매뉴얼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민원실을 방문하는 분들이 안심하고 일을 보실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대응 방법을 숙지하고, 경찰과도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