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 화서2동(동장 지은아)은 지난 10월 2일, 화서2동 경로당협의회(회장 백승철)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2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는 경로당협의회의 정성에 김병규 꽃뫼경로당 회장과 김용재 한신더휴아파트경로당 회장이 따로 개인 성금을 더 보태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백승철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며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야말로 큰 보람”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개인 기부에 참여한 김병규 회장도 “추석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마음을 보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서2동 지은아 동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의 따뜻한 나눔이야말로 지역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귀감이며,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행복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화서2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10월 2일 밤 8시,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지역 내 야간순찰을 실시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순찰은 범죄 예방과 더불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골목길, 공원, 상가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순찰이 이루어졌다. 최근 일몰 시간이 빨라지고 야간 활동이 늘어나면서, 어두운 골목이나 인적이 드문 지역에서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접수되었다. 이에 우만1동은 자율방범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에 나섰으며, 순찰 중에는 주민들과의 대화도 병행하여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방범 취약 지역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이날 순찰에는 우만1동 직원들과 자율방범대원들이 함께 참여해 형광 조끼와 손전등을 착용하고 질서 정비와 이상 상황 점검에 집중했다. 주민들은 “늦은 시간에도 동네를 지켜주는 모습이 든든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늦은 밤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자율방범대원들과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마을을 만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과 치안 강화 대책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과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지역치안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과 경찰 치안 강화 대책을 공유하고, 현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분야별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도 공유했다. 올해 주요 추진 실적은 ▲교통 분야-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운영, 찾아가는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예방교육, 생애주기별 교통안전교육 ▲화재 분야-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주택 점검, 전통시장 화재 예방 합동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전기차 화재 예방 활동 ▲생활안전 분야-새빛안전지킴이 교육, 시설물 자율점검단 운영,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점검·지원, 안전보안관 운영 ▲범죄예방 분야-CCTV 통합관제상황실 운영, 안심귀갓길 조성, 자율방범대 운영, 폭력 예방 교육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 안전은 행정과 소방·경찰, 협력 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지혜를 모아야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무결점 안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지난 10월 4일(토)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주제공연 ‘수원판타지-야조’를 시민들과 함께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박영태 의원, 정종윤 의원이 참여했으며, 기마 퍼포먼스, 군사 행렬, 집단 군무, 화려한 불꽃과 음향이 어우러진 대규모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우리가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시민 모두의 축제”라며, “우리가 직접 만들어온 수원화성문화제가 앞으로도 대를 이어 전해져서 가정의 기억이 되고, 마을의 자랑이 되며, 지역의 소중한 역사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1795년 정조대왕이 서장대에 올라 장용영을 지휘하며 펼쳤던 야간 군사훈련 ‘야조(夜操)’를 모티브로 기획되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지난 10월 4일(토) 오후 2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5 -2026 프로농구 KBL KT 소닉붐 홈 개막전(수원 KT vs 부산 KCC) 경기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뜨겁게 응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프로농구 시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 우리 선수들이 뛰는 힘은 바로 여러분의 함성에서 나오는 만큼 수원 KT 소닉붐의 우승을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 힘껏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수원 KT 소닉붐의 홈 개막전으로 시민들의 관심 속에 다채로운 응원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0월 4일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주제공연 ‘수원판타지-야조’를 시민들과 함께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박영태 의원, 정종윤 의원이 참여했으며, 기마 퍼포먼스, 군사 행렬, 집단 군무, 화려한 불꽃과 음향이 어우러진 대규모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우리가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시민 모두의 축제”라며, “우리가 직접 만들어온 수원화성문화제가 앞으로도 대를 이어 전해져서 가정의 기억이 되고, 마을의 자랑이 되며, 지역의 소중한 역사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1795년 정조대왕이 서장대에 올라 장용영을 지휘하며 펼쳤던 야간 군사훈련 ‘야조(夜操)’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0월 4일 오후 2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5 -2026 프로농구 KBL KT 소닉붐 홈 개막전(수원 KT vs 부산 KCC) 경기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뜨겁게 응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프로농구 시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 우리 선수들이 뛰는 힘은 바로 여러분의 함성에서 나오는 만큼 수원 KT 소닉붐의 우승을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 힘껏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수원 KT 소닉붐의 홈 개막전으로 시민들의 관심 속에 다채로운 응원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고등 愛 이웃사랑 봉사단’(회장 최금순)이 민속 명절 추석을 맞이해 관내에 위치한 주간 보호시설을 방문해 정성스럽게 끓인 떡국을 어르신들께 대접하였다. 이날 주간보호시설을 찾아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떡국 봉사에는 ‘고등 愛 이웃사랑 봉사단’ 단원들과 같은날 어르신들께 노래봉사를 하던 ‘음악캠프 예술단’ (단장 박연서)의 단원들도 함께 봉사에 참여를 하였다. 떡국을 맛있게 나눠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최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이나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하겠다“며 “우리사회가 어려움없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금순 ‘고등 愛 이웃사랑 봉사단’회장은 오래전부터 관내에 저소득층 어르신들이나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일을 늘상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초야의 봉사단 회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을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8일 간의 여정을 마치고 4일 막을 내렸다. 4일 저녁 연무대에서 열린 주제공연 ‘수원판타지-야조’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230년 전 정조대왕이 8일간 걸었던 발자취를 고스란히 재현한 축제였다”며 “시민의 연대와 참여가 수원화성문화제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축제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새빛팔달’을 주제로 한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월 27일 개막해 10월 4일까지 8일간 수원화성 전역에서 열렸다. 웅장하고 품격 있는 대규모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조선시대 선유놀이를 모티브로 한 수상 퍼포먼스 ‘선유몽’,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거행한 회갑연 진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머시브 아트(몰입형 예술) 퍼포먼스 ‘진찬’, 야간 군사훈련을 재현한 ‘수원판타지-야조’ 등 웅장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행궁광장에서 펼쳐진 초대형 종이 구조물 퍼포먼스 ‘시민의 위대한 건축, 팔달’에 참여한 시민들은 종이 팔달문을 만들었다. 시민이 가마를
[아시아통신]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4일 공주 왕도심 일원에서 제71회 백제문화제 웅진성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이번 퍼레이드는 공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중동사거리를 지나 연문광장까지 약 1㎞의 거리행렬로 펼쳐졌으며, 시민과 공주시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공주 도심이 하나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 퍼레이드는 지역 주민과 청소년, 문화예술단체 등이 참여해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관람객들은 거리 곳곳에서 행렬에 동참하며 참여자와 관람객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열기를 느꼈다. 공주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 주도의 축제 운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자 백제문화제의 역사적 의미와 공주의 문화적 자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최원철 시장은 “웅진성 퍼레이드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가는 대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2일, 지난 9월 개최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팀 MK 글로리아 선수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표창을 수여했다. 팀 MK 글로리아는 화성특례시에 연고를 둔 프로볼링팀으로, 가슴에 화성특례시 마크를 달고 전국 각지의 대회에 참가하며 시의 위상을 널리 알려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볼링의 신’으로 불리는 박경신 프로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고, 팀이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강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현재팀에는 김수용, 이현욱, 유양상, 이대규, 강민서 등 국내 최정상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선수들은 “화성특례시 마크를 달고 전국 각지 대회를 다니다 보면 화성‘특례시’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 자연스럽게 화성특례시를 알리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라면서, “각종 매체를 통해 많은 시민 분들이 저희를 알아봐 주시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시어 큰 힘이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정수 의장은 “선수들의 땀방울이 시민들의 자부심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