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황골마을 쌍용아파트 경로당에서 8주간 진행한‘찾아가는 실버놀이터’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실버놀이터’는 치매안심마을인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와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협업을 통해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1회씩 총 8회차로 걸쳐 운영됐으며, 인지 활동, 신체 활동, 창조 활동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주 재밌는 수업을 준비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두 달 동안 즐겁게 잘 마쳤다.”라며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긴 시간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이 꾸준히 참석하며 즐겁게 참여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관내 이의초등학교에서 2025년 관·학 연계 프로그램인 '나만의 업사이클링 화분 DIY'를 진행했다. 관·학 연계 프로그램이란 지역 내 전문 교육기관을 연계·활용하여 지역주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업사이클링 화분 DIY'은 광교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새삶스런 화분'과 연계하여 폐비닐로 만든 화분을 고학년(4~6학년)이 꾸미고, 저학년(1~3학년)이 식재했다. 또한 ‘다함께 교육발전소’ 강사진의 환경보호 및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재활용에 대한 인식 변화와 환경에 대한 관심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옥경 이의초등학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무심코 버려지기 쉬운 비닐로 만든 업사이클링 화분에 학생들이 직접 꾸미고 식재하여 가꾸며 자원 순환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직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자원 순환 과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새빛 에코 멘토단’으로서 활동하기 위한 2차 환경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해당 교육에서는 지역 내 생활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 활성화,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등을 중심으로 다뤄졌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역사회의 역할과 복지 서비스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조규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후환경교육을 통해 환경 보호가 단순한 의무를 넘어, 우리 지역사회 복지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임을 다시 깨달았다.”며 “앞으로 복지사업과 환경보호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교육은 환경보호가 우리 삶의 질과 복지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8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 프로그램인 ‘굿모닝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영통구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으며, 신체활동이 가능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10회에 걸쳐 건강 교육과 운동, 복지 상담 등을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초반에는 체성분 측정과 혈당 검사 등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밴드와 맨몸을 활용한 전신 스트레칭과 상체 강화 운동 등 어르신 맞춤형 신체활동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무리 없이 꾸준히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골다공증, 치매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주제로 한 건강 교육과 건강 상담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별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지난 18일, 송이비인후과는 수원시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송이비인후과는 2018년부터 분기마다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탄2동뿐만 아니라 병원 소재지인 원천동을 비롯하여 인근지역인 매탄1동, 우만2동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렇게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 주거비를 비롯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특화사업 추진에도 사용됐으며 지금까지 약 600여 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적 급여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와 민간 자원 연계가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가구 등을 열심히 발굴하여 후원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관내 경로당과 매탄1동 단체 간 일대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매월 물품 및 식사지원 등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자매결연 경로당인 매탄현대힐스테이트경로당을 방문하여 과일, 두유 등 간식을 대접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이날 자매결연 행사에서는 치매예방에도 좋은 '매일 하면 좋은 7가지 건강박수법'을 알려드리며 어르신들의 손바닥에 있는 혈을 자극하여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변민자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기관을 방문하여 건강 복지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영통구 공직자들의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청렴의식을 높이고 행정 신뢰성 제고를 위한‘2025 상반기 영통구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주양순 강사를 초청하여 100여 명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영상 속 청렴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퀴즈와 영상을 활용하고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갑질예방, 공직 마인드 향상 등의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어 참여자들의 높은 집중도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의 책임과 소명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 청렴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더 청렴한 영통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8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공동생활가정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해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신상 차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생일 케이크와 떡, 계절 과일 등으로 정성스럽게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은 “정성이 가득 담긴 상차림에 감동했다”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 덕분에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현주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생일을 외롭지 않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웃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행사는 분기별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8일, 동 청사 내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특이민원 비상 대응체계 점검을 통한 현장 위기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이뤄진 것으로, 장안문지구대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모의훈련은 민원 업무 처리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위협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민원인 폭언·폭행 발생 시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등 실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처방법을 최대한 반영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특이민원 발생 시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여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조원2동 마을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형 동 평생학습센터 시범운영’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원2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수원시청 평생학습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평생학습센터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조원2동은 2025년 수원시가 추진하는 '동 평생학습센터 시범운영' 사업의 시범 동 10곳 중 하나이며, 주민자치 중심의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된 ‘디지털 생활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형 동 평생학습센터는 일상에서 쉽게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이 협력해 조원2동만의 특색 있는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양희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마을 의제 구체화 ▲마을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준비 등 실질적인 자치활동 전반에 대한 주제로 추진됐다. 특히 5인 1조 분임토의 방식을 활용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의견이 실행력 있는 계획 수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이 주민 중심의 자치계획 수립에 든든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위원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자치 역량도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능동적인 주민자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하반기 주민총회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치사업을 적극 발굴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8일,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후원받은 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노인 가구 20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은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음식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닭볶음탕과 감자샐러드, 고추된장무침과 가지나물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정자3동에 전달했다. 서종창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건강을 챙기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며,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봉사자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고 챙기는 정자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