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원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 홍보물 [아시아통신] ‘평화와 우리의 우정’을 주제로 수원시와 국제자매·우호도시 10개국 13개 도시 초·중학생의 미술작품을 교류하는 온라인 작품전이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하는 ‘2023 수원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은 세계 각국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평화와 우정의 의미를 그림으로 교류하는 전시회다. 수원시를 비롯해 국제자매·우호도시 ▲중국(지난·주하이·항저우) ▲대만(가오슝) ▲일본 (후쿠이·아사히카와) ▲루마니아(클루지나포카) ▲러시아(니즈니노브고로드) ▲멕시코(똘루카) ▲인도네시아(반둥) ▲베트남(하이즈엉) ▲캄보디아(시엠립) 초·중등학생 550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은 홍보물 큐알 코드에 연결된 ‘2023 초·중학생 수원국제교류 작품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작품전 공식홈페이지는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팝업창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수원시는 550점의 작품 중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중학생으로 나눠 우수작품 금 1점, 은 5점, 동 10점 총 48점을 정한다. 관람객의 가장 많은
‘품종의 탄생 : 수원 쌀 이야기’ 포스터 [아시아통신] 1970~80년대 ‘녹색혁명’을 이끈 수원의 쌀·옥수수·콩 등 품종 탄생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수원 구 부국원에서 열린다. 수원 구 부국원은 수원시정연구원의 수원학 구술 총서⑤ '품종의 탄생 : 농학자가 들려주는 수원 품종 이야기' 발간을 기념해 12월 30일까지 전시회 ‘품종의 탄생 : 수원 쌀 이야기’를 연다. 수원의 쌀·옥수수·콩 등 품종 탄생 역사에 대한 수원 농학자들의 구술과 사진을 볼 수 있다. 만석거(萬石渠)와 축만제(祝萬堤) 조성, 시범농장 대유둔(大有屯) 설치와 같은 정조대왕의 농업 혁명은 수원 농업의 토대가 됐다. 1906년 일제는 수탈을 위해 농산물을 증식하려고 종자 개량과 농업 개발이 목적인 ‘권업모범장(勸業模範場)’을 설립했고, 부국원은 이러한 종자를 공급받아 판매하면서 수탈 이익을 얻었다. 1923년 건립된 부국원 건물은 종묘·농기구 회사였던 ㈜부국원의 본사로 해방 전까지 호황을 누렸다. 부국원은 수원에 본점을 두고, 서울 명동과 일본 나고야에 지점을, 일본 나가노현에는 출장소를 둔 대규모 회사였다. 해방 이후 1949년 수원에 설립된 ‘중앙
수원시 세류1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수인선’ 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세류1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수인선’이 29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경기도가 주최한 제12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는 경기도 30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동아리 30개 팀이 참가해 음악·댄스·무용·태권도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경연하는 대회다. 대상 1팀(상금 3500만 원), 최우수상 1팀(2000만 원), 우수상 3팀(각 1000만 원), 장려상 10팀(각 700만 원), 노력상 15팀(각 500만 원)을 선정한다. 수원시 대표로 참가한 세류1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수인선’은 경연대회에서 가수 송소희의 ‘배띄워라’를 통기타로 연주하며 합창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지로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파장동] '8월 제곧내 파티‘여름이었다’'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파장동]은 지난 8월 26일,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8월 제곧내 파티 ‘여름이었다’를 성황리 마쳤다. 이번 제곧내 파티(제목이 곧 내용인 파티) ‘여름이었다’는 여름을 주제로 선정, ▲빙수 만들기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여 60여명의 청소년들과 여름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완성된 제품을 먹어보기만 했던 빙수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니 쉽고 재밌었다. 가족들을 위해 집에서 만들어 볼 예정”이라며 프로그램 참가에 만족을 보였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청소년자유공간[파장동] 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자유공간 인근 청소년들을 위해 이번 체험활동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관점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거리를 찾아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청소년 이용시설인 청소년자유공간[파장동]은 ▲북카페 ▲펀펀존 ▲댄스연습실 ▲밴드연습실 ▲노래연습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제3기 주민자치회 발대식 열어 [아시아통신] 지난 28일, 권선구 호매실동은 호매실동 제3기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가지고 제3기 주민자치회 활동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호매실동은 수원시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 선정되어 2019년 7월 30일 주민 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 제2기까지 활동이 종료됐고, 2023년 7월 30일 2년의 임기로 제3기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구성됐다. 발대식은 호매실동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된 35명에 대한 위촉장 전수, 주민자치회 임원진 선출(△회장 최재근 △부회장 차연호 △사무장 임동린 △감사 박태원, 박현숙) 및 자체 회의로 마무리됐다. 최재근 회장은 “지난 주민자치회에서 활동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 의제를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해나가면서 ‘실질적인 주민자치’에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매실동 관계자는 “호매실동이 수원시 주민자치 시범 동으로서 타동의 귀감이 되는 모범사례들을 남길 수 있도록 회장님을 필두로 제3기 주민자치회가 합심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주기
수원시 장안구 9월 1일, '제2회 율천동 자동차 없는 날' 열려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앞 밤밭·성대 문화의 거리에서 돌아오는 금요일, 9월 1일에 2023년 제2회 “율천동 자동차 없는 날”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밤밭·성대 문화의 거리(서부로2106번길) 160m 구간에서 진행되며 축제 진행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축제 구간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자동차 없는 날’이 시행된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마법 같은 시기에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작은 음악회가 진행되고 △비눗방울 쇼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탄소중립을 위한 △고체 샴푸 만들기 △나무공예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천연염색 등 리사이클 체험 부스와 △과일꼬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그리고 밤밭문화센터의 △길거리 전시회와 분필로 길바닥에 그림도 그리고 낙서도 할 수 있는 △분필로 놀아요-거리 도화地도 함께 진행된다. 한성균 주민자치회장은 “제1회 ‘율천동 자동차 없는 날’을 진행하며 물놀이 공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고등사랑愛 이웃사랑 봉사단' 사랑 담은 반찬 전달 [아시아통신] 지난 29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의 '고등사랑愛 이웃사랑 봉사단'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관내 홀몸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10가구에 달걀 1판, 묵전, 감자조림, 고추장 및 된장, 고추부각 등 영양을 고려한 다양한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반찬을 전달받으신 어르신은 “비도 많이 오고 날도 습해서 입맛도 떨어지고 기력도 없었는데, 맛있는 반찬 덕에 기운이 났다.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금순 고등사랑愛 이웃사랑 봉사단장은 “우리 고등동 어르신들이 습한 날씨에도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반찬을 받으시며 해맑게 웃으시는 어르신의 모습이 좋았다. 어르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 다 행복한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 행궁동위원회 발대식 개최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행궁동위원회가 지난 29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팔달구청장,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협의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인준장 및 위촉장 전달, 개회사, 축사, 행동강령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현노 행궁동위원회 위원장은 “발대식에 참석해 행궁동위원회의 새 출발을 격려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발대식은 바르게살기운동 행궁동위원회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조주건 회장은 “새롭게 시작하게 된 만큼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으로 역동적인 행궁동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 운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총회 성황리에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23년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작품발표회, 2부 주민총회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매탄1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포함한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의제를 함께 논의하고 결정했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5개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새및톡톡 온라인 사전투표와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당일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매탄1동 각 분과에서 제안한 총 5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우선순위는 ▲밤에도 안전하게, LED 바닥등 설치 ▲매1 구매탄시장 페스타 ▲어르신 오래사세요, 꼭이요! ▲마을담벼락 정비 프로젝트 ▲주민 마음 안정 교육 ▲마을담벼락 정비 프로젝트 순이다. 이 날은 작품발표회도 함께 개최되어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전통민요, 통기타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올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멋진 공연을 펼쳐 모두가 함께 즐기는 행사를 진행했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도서관은 어린이 대상 다문화프로그램 ‘그림책 작가와 세계를 마주하다’에 참가할 초등학생 1~3학년 학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그림책 작가와 세계를 마주하다’는 어린이들이 동화 작가와 함께 다문화에 대해 알아보며 다양성, 인권, 평화 등을 생각해 보는 강좌다. 지난 8월 26일 이란주(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 작가가 ‘환대하는 마음’을 주제로 강연했고, 9월 14일 오후 3시 30분 채인선 동화 작가가 ‘혼자보다 우리가 더 행복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채인선 작가는 저서 '다문화 백과사전'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혼자보다 ‘우리’가 더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영통도서관은 2013년부터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글로벌 인문학’과 같은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인문학’은 10월까지 월 2회 운영한다.
수원특례시 탄소중립 비전선포식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수원특례시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을 열고, 수원시의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공표한다.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은 9월 4일 오후 2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 2홀에서 열린다. ‘수원시 탄소중립 시민위원회’ 위촉식 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시의 탄소중립 비전과 정책을 발표한다. ‘탄소중립 퍼포먼스’로 비전선포식은 마무리된다. 수원시 탄소중립 시민위원회는 145명으로 구성됐다. 비전선포식 후 ‘수원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해 ‘도시의 탄소중립 실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탄소중립포럼을 연다. 포럼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 주제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전략과 지자체 역할’(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조익노 포용전환국장), ‘기후위기 시대 지자체 대응 방안’(서울대 환경대학원 송영근 교수), ‘수원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방향’(강은하 수원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다.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 패널토론은 ‘수원형 시민주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6월 운영을 시작한 수원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자개키링 만들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9월 2일 토요일부터 화홍사랑채에서 '알록달록 한옥놀이터'를 진행한다. 계절마다 다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화홍사랑채에서 가을맞이 단풍처럼 알록달록한 ▲전통문양 전사지 유리컵 꾸미기 ▲자개 키링 만들기 ▲소원발 만들기 ▲댕기 꾸미기 체험을 준비했다. 먼저‘전통문양 전사지 유리컵 꾸미기’는 전문강사와 함께 전통문양, 수원화성 모양 등의 전사지로 유리컵을 알록달록하게 꾸며보는 체험이며, ‘자개 키링 만들기’는 전문강사와 함께 여러 빛깔을 내는 자개로 키링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또한‘소원발 만들기’는 알록달록한 왕골을 엮어 소원발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며 ‘댕기 꾸미기’는 색색의 댕기를 금박으로 꾸며보는 체험으로,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화홍사랑채는 화홍문 앞에 위치한 공공한옥으로 ▲비단부채 그리기 ▲한옥 스크래치 ▲화홍 스토리블록 ▲돌상 포토존 등의 상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