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SK아트리움 12월 기획공연 시리즈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내달 수원SK아트리움 12월 기획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각양각색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학로 코미디 연극의 대표 콘텐츠, 힐링 코미디 연극 '수상한 집주인'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를 소재로 한 가족뮤지컬 '생텍쥐페리' 그리고 연말을 맞아 수원SK아트리움이 특별 기획한 크리스마스 그랜드 콘서트 '스토리 오브 더 뮤직'이 이어진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연기와 취소, 비대면 운영 등 갖가지 어려움이 많았던 시기가 차츰 지나가고, 코로나19 이전의 생기와 활력을 다시금 맞이한 2022년이었다. 올 12월 저물어가는 한 해를 생각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수원SK아트리움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가족과 함께 즐기는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 '수상한 집주인'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11시, 15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 '수상한 집주인'이 12월의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다. 연극 '수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꿈을 디자인하는 패션메이커스’의 성장발표회인 제9회 SYDFF 패션쇼를 11월 12일 성황리 마쳤다. ‘꿈을 디자인하는 패션메이커스’는 경기도교육청 경기꿈의학교 공모사업으로 청소년들이 패션 디자인과 모델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청소년 주도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제9회 STDFF 패션쇼’는 청소년 모델들의 아이디어와 활기찬 연기가 돋보이는'교복 스타일링쇼'와 청소년 디자이너의 상상력을 담은'제작 의상 패션쇼'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패션쇼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무대·음향·영상아카데미 꿈의학교’와 협업으로 행사 기획·운영 전 과정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됐다. 프로그램 참가한 청소년은“평소에 관심 있었던 패션 디자이너와 모델 분야에 자세히 배우고 패션쇼 개최를 통해 꿈을 실현할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 다른 친구들도 많이 참여해서 진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선청소년수련관‘꿈을 디자인하는 패션메이커스는’11월 26일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1
12일 아브뉴프랑 광교점 야외 광장에서 열린 '2022년 제3차 수원시 사회적경제 오픈마켓 썸(SSEOM)' 행사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12~13일 2일간 영통구 아브뉴프랑 광교점 야외 광장에서 ‘2022년 제3차 수원시 사회적경제 오픈마켓 썸(SSEOM, Suwon Social Economy Open Market)’을 운영했다. 수원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수원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제품 구매 촉진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수원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비롯한 32개 기업(주식회사마음샘·수원양조협동조합·수원공정무역협의회 등)이 생산한 80여 개 제품을 판매·홍보하는 부스가 운영됐다. 품목은 ▲더치커피 ▲꽃차 ▲생활용품 ▲주방용품 ▲비건 가죽제품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제품 ▲‘수원이’ 캐릭터 인형 등이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 8~9월 수원역 2층 대합실(1차 행사)·권선구 NC백화점 수원터미널점(2차 행사)에서도 ‘사회적경제 오픈마켓 썸’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
2022 ‘위로와 희망’의 런치음악회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 팔달구청 1층 열린공간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2022 ‘위로와 희망’의 런치음악회'를 개최했다. '2022 ‘위로와 희망’의 런치음악회'는 청사를 찾는 팔달구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10·29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예상치 못한 사회적 참사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함께 위로받을 수 있는 추모곡 공연으로 음악회의 시작을 열었다. 이어 본공연은 2019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된 런치음악회인 만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약 30여분간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4인조 재즈오케스트라의 10·29참사 희생자 추모곡 ‘Tears In Heaven’을 시작으로 ‘시네마 천국, 천공의 성 라퓨타, 하울의 움직이는 성’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영화OST와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 구성하여 시민 누구나 친근하고 익숙하게 다채로운 재즈의 선율에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최근 발생한 10·29참사로 위로가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됐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3년만에 열린
행궁동 골목마켓 ‘정’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국비공모 선정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골목마켓을 추진한다. 골목마켓은 행궁동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지역성을 갖춘 먹거리, 특색있는 상품전시와 판매를 통해 행궁동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기획한 행사이다. 골목마켓의 첫 시작을 수원화성 아랫마을인 공방거리와 남문로데오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상인회(남문로데오시장상인회, 맛촌상인회, 맛촌공방거리상인회) 등 지역관광추진조직(DMO)과 협력하여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한다. 행궁맛촌, 로데오시장을 대표하는 추억의 먹거리, 행궁동 공예소품 판매 및 체험 등 30개 이상의 마켓을 운영하며, 야간 빛 콘텐츠와 야외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수원화성 아랫마을의 골목길과 다양한 먹거리의 가스트로 투어를 진행하며, 3군데 이상 방문 시 특별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골목마켓에서는 매출의 일부 금액을 연말연시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 전달하여 더 따
수원시청 [아시아통신] 수원시는 11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7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부부스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2시간마다 책상·의자를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 희망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할 것”이라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서 많은 어르신이 좋은 일자리를 찾
이재준 수원시장이 ‘제12회 수원시 효사랑 칠순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후원하고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가 주최하는 ‘제12회 수원시 효사랑 칠순 잔치’가 10일 WI컨벤션에서 열렸다. 합동 고희연에는 고희(칠순)를 맞은 장애 어르신 10명과 어르신들의 가족,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춘봉)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세 이상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매년 합동 고희연을 열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칠순 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재준 시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살기 좋은 ‘돌봄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칠순을 맞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생활하시면서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도록 정성껏 모시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 수원시는 수원그린트러스트, 기후행동네트워크와 함께 9일 인계동 청소년문화공원 ‘1인 1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수원시민참여 천만 그루 도시숲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심꾸기봉사단, 기후행동네트워크,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가해 관목 4종 2800주(화살나무 900, 조팝나무 800, 산철쭉 700, 황매화 400)를 심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도시숲을 조성하는 것은 도시 열섬화, 미세먼지 증가 등 기후 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녹지정책을 펼쳐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녹지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유기견 입양행사 개최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12일 13시부터 16시까지 팔달구청 광장에서 유기견 입양행사(행사명 : ‘구청 앞에서 우리 만날 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다섯 번째 유기견 입양행사로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내 유기견 5마리가 새가족을 만나기 위해 참여할 계획이다. 팔달구의 유기견 입양행사는 지난 4회의 입양행사를 통해 2마리의 유기견이 각각 새가족을 만났거나 그 준비를 위한 임시보호 중에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입양행사가 올해 마지막 입양행사인 만큼 참여견 모두 새가족을 찾기를 희망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갤러리 수원영통, 오는 30일까지 수미회展 개최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11월 한 달 간,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수미회展을 개최한다. 수미회는 주부, 직장인, 미용사, 수의사 등 다양한 삶을 살아가며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그림을 그리는 단체이다. 2015년 북수원도서관 갤러리 전시를 시작으로 2016~2017 수원시가족여성회관전시관, 2018~2021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및 인사아트갤러리 등에서 매년 꾸준히 작품을 전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언덕 위 소나무, 붉게 물든 단풍 등 서정적인 풍경을 비롯해 화폭 가득 피어난 탐스러운 꽃, 힘차게 달리는 말들의 모습 등 작가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유화작품 19점이 선보인다. 수미회 회원인 윤혜숙 작가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그림이 갖고 있는 에너지가 마음을 어루만져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11.1.(화)부터 30(수)까지 개최되며 평일 09:00~18:00까지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그림과 함께 즐기시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맞아 ‘수원도 용기 내’ 이벤트를 연다. 11월 7일부터 25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시민참여→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이나 ‘시민참여 배너→지속가능한 도시 수원 이벤트 배너’로 접속해 ‘시민실천인증’ 게시판에 다회용기 사용 실천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게시글을 등록한 시민 중 무작위로 5명을 추첨해 제로웨이스트1) 매장 1만 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원시는 지난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나의 꿀팁 공유하기’, 9월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초성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생활을 실천하는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구청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20여 명을 초청해 ‘이웃사랑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봉사단체(중사모-중식을 사랑하는 모임)의 지원을 받아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짜장면을 손수 만들고 떡과 과일 등을 함께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손성균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여러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하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으로나마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 어르신들이 사랑이 담긴 짜장면을 드시고 건강하게 올 한 해를 마무리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