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호선 포스터 [아시아통신] 지하철 1호선에 있는 4개 문화도시(수원, 영등포, 부천, 부평)와 한국철도공사(KORAIL)가 공동협력하여 시민들의 행복한 이동권을 위한 2022년‘문화 1호선’ 사업을 진행한다. ▲ 지하철 1호선을 따라 만나는 문화1호선 1호선은 7~80년대 산업화 과정을 지나 현재는 낙후되고 혼잡한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1호선을 따라 형성된 주변 도시는 오랜 세월 축적된 문화에서 나온 고유한 모습들을 갖고 있다. ‘문화 1호선’은 1호선을 따라 형성된 4개 도시의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지하철이 문화를 실어 나르는 곳이고,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각 도시가 문화로 가득한 곳임을 알리는 사업이다. 올해 ‘문화 1호선’은 '좋은 일이 있어요'를 슬로건으로 하여 다양한 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 도시별 주요 역사인 수원역, 영등포역, 부천역, 부평역에서 11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문화도시를 알리는 안내 방송을 송출한다. 주요 역사를 경유하는 지하철 안에서도 방송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문화도시를 알리는 인포그래픽 포스터를 주요 역사에 게시할 예정이다. 포스터를 통해 시민들은 4개 문화도시의 문화적 특징을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화성박물관이 정조대왕 탄신 270주년 기념 특별전 ‘독서대왕 정조의 글씨’와 연계한 특강을 11월 23~24일 오후 2시 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개최한다. 23일에는 김문식 단국대 교수가 ‘학자군주 정조의 독서 이야기’를, 24일에는 오세현 경상국립대교수가 ‘정조의 국정 운영과 문장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특강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유튜브 검색창에서 ‘수원시’ 검색)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정조대왕(1752~1800) 탄신 27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6일부터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독서대왕 정조의 글씨’를 열고 있다. 전시는 내년 1월 29일까지 이어진다. ‘독서대왕’, ‘공부의 신’이라고 불리는 정조대왕은 어린 시절부터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고 한다. 왕위에 오른 후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읽었고, 매일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정조대왕은 자기 생각과 마음이 담긴 글과 글씨를 많이 남겼다. 국정 운영에 관한 글뿐만 아니라 가족과 신하에게 남긴 글까지 다양한 형태의 글이 전해진다. 이를 망라해 만든 문집이 '홍재전서'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지난 10여 년 동안 수집한
영화제 포스터 [아시아통신] 제6회 수원지속가능발전영화제가 12월 2~3일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에서 ‘다양성 그리고 위기’를 주제로 열린다. 기후 위기, 노동 위기, 가정 위기 등을 주제로 한 영화 5편이 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 영화제를 주관한 기관·단체 관계자와 관객이 대화하는 시간이 있다. 올해 수원지속가능발전영화제는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수원환경운동센터·수원YMCA·수원YWCA·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주관한다. 영화제는 12월 2일 오후 2시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수원섹션’에서 ‘고등어 테니스장에 가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임철빈 감독의 단편영화 2편을 상영한 후 배우 서승원씨와 관객의 대화가 진행된다. 오후 5시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의 식생활, 멸종을 부르다’(감독 오토 브룩웨이·루도 브룩웨이)를 상영한다. 기후 위기 시대에 축산업이 환경이 끼치는 영향을 다뤘다. 3일 오후 2시에는 가족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2: 가족이 떴다’(감독 벤 스타센, 제레미 데그루손)을 상영한다. 알래스카 로키 밸리를 되찾기 위한 빅풋 가족의 모험 영화로, 자연을 위협하는 인간의 욕심에 대해 생각해
2022년 매교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담근 김치 280포기는 매교동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 13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매교동 10개 단체장 및 단체원, 봉사자 등이 모여 재료 손질부터 김장 속 준비까지 두 손을 걷어붙이고 직접 정성을 담아 담갔으며, 매년 매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에게 반찬나눔, 복달임, 김치나눔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경제적,심적으로 힘든시기에 취약계층에게는 다가오는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김치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분들이 올 겨울을 잘지내시길 바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후원해주신 여러 단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수원시립미술관, 수능 수험생 대상 관람 깜짝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관람 행사를 11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실시한다. 수원컨벤션센터 내 위치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 방문해 수험표를 제시하면 수원시립미술관 기념품을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한다. 현재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는 자연과 인류의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미디어 전시《찬란하게 울리는》을 개최 중이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 2022. 겨울특강(12월)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2월 1일까지'2022. 겨울특강(12월)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12월 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성인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4주간 21개(성인 7개, 청소년 14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겨울특강은 ▴‘펜드로잉’ 펜으로 그리는 따뜻한 겨울 ▴그림책 타로 테라피 ▴초․중학생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코칭 ▴‘업사이클링 DIY’ 지구야 괜찮아! ▴타로카드로 알아보는 나의 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강좌를 운영한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방법은 수원시청소년재단 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가능하며, 수강료는 4주 기준 30,000원~50,000원이다.
2022. 11월 제곧내 파티 ‘청개구리! 월동준비!’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파장동]은 오는 11월 19일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11월 제곧내 파티 ‘청개구리! 월동준비!’를 운영한다. 제목이 곧 내용인 파티(제곧내 파티) '청개구리! 월동준비!’는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는 물품(목도리, 곡물 핫팩) 만들기 체험 활동과 홍보 이벤트를 준비했다. 청소년자유공간[파장동] 관계자는 “청개구리들이 겨울잠을 자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듯 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보온용품을 만들기 활동을 기획했고, 처음 이용하는 청소년을 위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용교실 현장학습 ‘발레야 놀자!’ [아시아통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11월 12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무용교실 현장학습 ‘발레야 놀자!’를 진행했다. 이번 ‘발레야 놀자!’를 통해서 발달장애 참여 아동들은 가족 발레극 '댄싱 뮤지엄'을 관람하며 문화예술분야에 대해서 학습하고 문화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발레야 놀자!’에 참여한 한 발달장애 참여 아동은 “프로그램 시간에 배운 발레를 직접 관람하게 되어 재밌었다”라고 전했으며 참여 아동의 보호자는 “발달장애 아동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사회성이 증진된 것 같다.”라고 긍정적인 평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 및 발달지연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용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무용교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여 노래에 맞춰 몸을 자유롭게 움직임으로써 장애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 신체 활동 프로그램이다.
2022 북수원 문화공감 '111CM 곁의, 우리'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지난해‘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지역의 공간자원을 활용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문화도시 수원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첫 해인 2022년은 북수원 생활권의 중심 거점인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지역문화 발굴, 커뮤니티 관계망을 형성하고 시민들의 문화 연대를 지속 강화할 수 있는 북수원 스타일의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하려 한다. 코로나19 이후 단절되고 침체된 커뮤니티의 발굴과 활동 재개의 기회를 마련하고, 개인화·파편화된 현대사회에 취향과 가치중심의 개방적인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 느슨한 문화 커뮤니티 활동이 촉진되기를 바란다. 수원문화재단은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구성원으로서 서로를 살피고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도시 수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 어르신을 위한 민속촌 나들이 진행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국민속촌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민속촌 나들이는 지난 9월 21일에 개최됐던 제20회 수원시 마을자치 박람회 커피 판매 수익금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영통1동 65세 이상 어르신 8분을 1:1로 돌봄하며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둘러보고 식사를 제공했다. 이상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수익금으로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어르신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에게 이러한 행사가 많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주민자치회에서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영통1동에서도 주민들을 위한 행사가 많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모두 수고했수능!’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터치수원’를 활용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이벤트 ‘수고했수능!’을 진행한다.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이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터치수원 이벤트 구글폼’에 접속한 후 수험표를 등록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12시간 안에 쿠폰코드가 적힌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터치수원앱에 쿠폰코드를 입력하면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 터치수원 제휴점(카페·맛집·체험 등) 125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받은 날부터 7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터치수원’은 지난 7월 1일 출시된 수원화성 통합관광 플랫폼 앱이다. 앱을 ‘터치’해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 관광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얻을 수 있다. 영어·일본어·중국어 서비스도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수능을 치르고 수원 행궁동 일원의 다채로운 맛집과 공방을 찾아 휴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수험생이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2022 Plaza Culinaria 음식박람회’ 수원시 부스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11~13일 열린 ‘2022 Plaza Culinaria 음식박람회’에 참가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음식을 알렸다. 라틴어에서 유래된 Plaza Culinaria(플라자 쿨리나리아)는 ‘미식을 즐기는 장소’라는 뜻이다. 전 세계 요리사들이 각 나라의 음식을 만들어 소개하는 ‘요리 발표회’ 같은 행사로 유럽 각지에서 방문한 수 많은 미식가들이 음식을 품평한다. 2004년 시작됐고, 매년 4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관광경제공사가 주최한 2022 Plaza Culinaria 음식박람회는 메세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자매도시인 프라이부르크시 초청으로 플라자 쿨리나리아 음식박람회에 참가해 6개 자매도시가 운영한 ‘요리 기행’ 섹션에서 한국음식 부스를 운영했다. 한국조리사 협회 수원시지부 소속 한식 전문 조리사들이 불고기·잡채·비빔밥·김치를 만들어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관람객들에게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11일 250여 명이 한국음식 부스를 찾은 것을 시작으로, 12일 550여 명,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