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 어린이체험실 [아시아통신] 수원화성박물관이 2월 28일까지 ‘어린이체험실’을 시범 운영한다. 어린이체험실에서는 수원화성 역사·문화와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유물과 관련된 8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내용은 ▲푸르른 맑은 물과 숲(수롱이와 윤한흠 그림 컬러링 하기) ▲북적북적~ 조선시대 시장 이해하기 ▲박물관 소장 유물 알아보기 ▲알록달록 나만의 수원화성 디자인하기 ▲다함께 맞춰보는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수원화성 지도를 따라 어디를 가볼까? ▲수원화성 공사에 쓰인 기구들 알아보기 ▲거중기의 원리 이해하기 등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 유치원 등 단체, 초등학생 등 누구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화~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에 15회차를 운영한다. 체험 시간은 20분이고, 회차별로 최대 15명이 참여할 수 있다. ‘푸르른 맑은 물과 숲’(체험비 1000원)을 제외하고, 모두 무료 체험이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오는 10일까지 ‘2023 겨울방학 메이커 특강’에 참여할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프로그램별로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메이커 특강은 2월 13일부터 20일까지 ‘드론 조종하기’, ‘3D펜 메이커’, ‘핸드메이드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구분된다. ‘드론 조종하기’는 초등학생들이 드론에 대해 배우고 날려보는 수업으로, 드론을 처음 경험하는 학생은 13일 오전 10시 기초반을, 드론을 조종해본 이력이 있는 학생은 14일 오전 10시 중급반을 신청하면 된다. ‘3D펜 메이커’는 직접 3D펜을 활용해 만들기를 하는 수업이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은 13일 오후 2시 또는 15일 오전 10시 입체 용품을 제작하는 기초반을 수강할 수 있다. 고학년은 20일 오후 2시 조명등을 만드는 중급반을 수강할 수 있다. ‘핸드메이드 비누 만들기’는 천연비누를 만드는 수업이다.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16‧17‧20일 오전 10시 수업이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네이버 예약으로 하면 된다. 교육장소는 수원벤처밸리Ⅱ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권선구
활동사진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월 4일 청소년 미래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소프트웨어 로봇 페스티벌’을 성황리 마쳤다.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성,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했으며 ▲융합 AI 교사 연구회 ▲네이티브 메이커 연구회 ▲청소년 알고리즘 교육협회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운영됐다. 소프트웨어 체험 활동으로는 ▲휴머로이드 ▲로봇축구 ▲비트브릭 ▲햄스터로봇 등 코딩 로봇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민준(영통초 5년) 청소년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을 체험장에서 직접 적용해 로봇을 제어하고 조작해 볼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 교육 재능기부자로 참여한 전수빈(한일초)․유영록(청곡초) 교사는 “교사 연구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교육 확산과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며 “아직 코딩에 익숙하지 않는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소프트웨어교육에 관심을 갖게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아시아통신] 팔달구 인계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3일 인계동 반달공원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한 해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인계동 척사대회는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200여명의 주민들은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놀이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지역 단체들이 동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개최한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주민들이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는 인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2월 7일 권선구 여기산 축구장에서 무사고를 다짐하는 2023년도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박미숙 팔달구청장, 정찬해 사통팔달협의회장, 김홍규 수원시 장애인축구협회장, 김선배 팔달구 축구연합회장, 김마태 팔달구 축구동호회장 및 여성축구단원 등이 참석해 팔달구 여성축구단이 계묘년 한 해 건승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 기원 제례를 올렸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여성축구단이 승패를 떠나 화합과 체력 증진을 통해 더욱더 발전된 축구단으로 거듭나 2023년에도 필드에서 더욱 멋진 축구선수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라며 “각종 성과를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과 건강에 유념하여 훈련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2002년 20여 명의 가정주부들로 창단하여 현재 35명으로 구성된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송태헌 감독의 지도 아래 여기산 축구장을 홈구장으로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임하고 있다. 선수들은 녹색 그라운드에서 축구선수로의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며 삶의 활력소를 얻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정월대보름맞이 주민화합 척사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3일, 동 청사 1층 뒷마당에서 주민자치회 주최로 정월대보름맞이 한마음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단체원 80여명이 참석하여 곡선동 전통풍물동아리 ‘어울림’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다함께 참여하는 윷놀이로 이어졌다. 또한 정월 대보름을 맞아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 고사를 지내고 나물, 부럼 등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계묘년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 바란다.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하나 된 곡선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의 척사대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2023년에는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좋은 일이 넘치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곡선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정월대보름 맞아 '윷' 던지며 주민들의 건강 기원 [아시아통신] 지난 4일 오전,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새터 풍물단의 신명 나는 풍악소리가 들렸다.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3년 만에 윷놀이대회가 열린 것이다. 이날 행사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윷놀이대회가 진행됐으며,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다채로운 놀이도 함께 열렸다. 또한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부럼을 나누며 웃음과 정이 오가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권선1동단체장협의회 이상대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열지 못했던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기쁘다.”며 주민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주민이 화합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권선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군들청룡풍물단,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개최 [아시아통신] 권선구 구운동 군들청룡풍물단은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발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민속행사를 개최했다. 군들청룡풍물단은 인근 주민들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내 주요도로변, 상가 일원 등 구석구석을 돌며 구운동민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했다. 정규수 군들청룡풍물단장은 “이번 지신밟기 행사에 우리 동민 모두가 참여해 하나가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룡풍물단과 함께 구운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권선구 평동, 마을의 안녕 기원 '고색동 민속 줄다리기' 개최 [아시아통신] 권선구 평동에서는 지난 5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고색동 민속 줄다리기’행사를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평동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고색 민속줄다리기 보존위원회, 평동 자치단체 협의회가 주관하여 치러졌다. 식전행사인 당제사·줄고사를 시작으로 흥겨운 풍물패 길잡이 축하공연에 이어 본 행사인 줄다리기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주민들의 참여 속에 만들어졌다. ‘고색동 민속 줄다리기’는 수원시 향토유적 제9호로, 화성 축성이후 일 년 농상의 풍작기원 및 액운을 막고자 양반과 농민이 모두 참여했던 것으로, 2020년부터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됐다가 거리두기 완화 후 행사가 재개됐다. 예로부터 줄다리기 행사에서 여성 팀이 승리하면, 그 해 농사는 풍년이라고 하여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2승1패로 여자팀이 승리를 거두었다. 김양숙 평동장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온 마을 사람과 참가자들이 모두 하나가 돼 어우러진 흥겨운 놀이마당이었다.”며 “사라져가는 전통을 다음 세대에게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줄다리기와 같은 민속행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팔달구 화서2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3일 꽃뫼환승공영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동의 안녕을 기원하는 풍물 공연으로 포문을 연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약 150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주민들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화서2동 단체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먹거리를 함께 나누며 주민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민경록 단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만에 개최하는 행사에서 많은 분들을 볼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댁 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월대보름맞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화합 척사대회 성황리 개최 [아시아통신] 우만1동은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12개 단체회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화합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을 기원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즐기고 단체에서 정성껏 마련한 삼겹살, 김치찌개, 오곡밥 등 풍성한 음식을 나누며 서로 덕담을 주고받는 우만1동 주민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영하의 추위도 잊은 채 열띤 윷놀이(단체·개인전), 투호놀이(개인전) 경기가 진행됐으며 우수자 시상, 행운권 추첨을 통해 냉동고, 비데, 압력밥솥 등 푸짐한 상품을 전달했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이번 척사대회를 빛내 주셔서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에 주민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이 넘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윷이야~" 환호, 4년만에 돌아왔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정월대보름 주민화합 윷놀이 한마당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4일, 매탄2동 공영주차장 옥상에서 단체원 및 주민, 관내 유관기관장과 함께 정월 대보름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정월대보름맞이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광온 국회의원, 최종현 도의원 및 매탄2동 주민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주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지신밟기와 고사를 지내며 시작했다. 이후 참여 주민들은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의 민속놀이를 함께 즐겼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오곡밥, 나물 등 대보름 음식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단체원들의 꼼꼼한 준비로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신소영 매탄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동네 윷놀이한마당을 통해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