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김포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8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및 조경기업과의 소통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에서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다양한 공사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입찰 참여에 대한 기회 제공과 위축된 지역경제를 극복하기 위한 다각도로의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협의회의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 기여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포시장은 “관내 조경기업의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품질의 시공과 시민에게 신속한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라며, 김포시도 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는 3.22부터 6월 말까지 저소득층자녀를 대상으로 상반기 ‘함께 이루는 꿈! 온(溫)택트 학습 멘토링’을 비대면 학습방식으로 운영한다. 영통구 온(溫)택트 학습 멘토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자녀와 관내 대학생(아주대학교) 학습자원봉사자와의 1:1 연계를 통해 수혜학생들에게는 맞춤형 무료학습지도와 진로상담, 고민상담 등을 제공하고 자원봉사 대학생에게는 봉사실적을 부여함으로써 사회적 나눔 복지실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통구 학습멘토링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11년 동안 총 1,100명 학생에게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2021년부터 Zoom 영상회의 앱 등을 활용하여 비대면(언택트)으로 학습지도 및 진로, 고민상담 등의 정서적 지원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습공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언택트 학습방식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보완을 통해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서적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영통구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울주군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2022 대한민국 공정관광 대상'시상식에서 기초/광역지방자치단체(장)부문 최우수기관상과 함께 이선호 군수가 최우수 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선호 군수는 울주군 내 공정관광 저변확대를 위해‘울산광역시 울주군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울주형 공정관광 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주민이 참여,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공정관광을 개발하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주군은 공정관광 교육 프로그램 이후 울주형 공정관광 모델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정관광 공모 사업도 계획 중이다. 삼동면에 소재한 작동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울주군이 주최한‘주말엔 울주!’사업의 일환인‘작동마을 옥수수 꽃 필 무렵’이라는 생태․체험관광을 주관해 최우수상을 같이 수상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된 공정관광 대상은 공정관광포럼과 (재)피스윈즈코리아, 이로운넷 이 주관했으며, 지역 주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공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같은 날 공정관광 정책에 대한 활성화와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국의 34곳 지방정부가 모여‘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주)한진산업개발이 지난 2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욱석 대표가 이끄는 (주)한진산업개발은 현재 김천시 감천면 소재의 골재, 벽돌 및 시멘트 도매업체로, 우수한 품질의 골재를 생산하고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는 기업이다.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 김욱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욱석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소외되고 외로움을 겪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이 상황에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김욱석 대표님 이하 한진산업개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복지재단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김천시는 3월21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2년 세계 물의 날’경상북도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상’과 1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세계 물의 날’은 국제연합(UN)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로 경북도에서는 이 날을 기념하여 매년 상하수도 운영 실적, 물 관련 시책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 후, 우수한 기관에게 표창을 수여해 왔다. 김천시는 ‘안전한 수돗물의 공급과 친환경적 하수처리’를 목표로 '노후정수장 개선사업', '노후 상·하수관로 정비공사', '아포하수처리시설 증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분산형 용수 공급체계 구축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누수 관리, 유량감시 시스템을 통한 공급량 관리 등을 통해 유수율을 향상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천시 상수도관망 현대화사업 추진으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 및 상하수도 경영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2020년도에도 공공하수도 운영 ․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믿고 마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영동군이 2022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매년 지자체의 경영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기관에게 주어지며, 영동군은 2021년 최고경영자상에 이어, 2022년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행정력을 입증했다. 심사는 총3단계로 1차 평가인 정량평가, 2차 전문심사위원회의 정성평가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마지막으로 3차 주민만족도 조사까지, 지역 구분별로 최고득점을 받은 2곳 만이 ‘종합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영동군은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6개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종합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도 군정 전 분야에 걸쳐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을 만들기 위한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이 돋보였다. 역대 최대 규모 예산확보 및 스마트행정∙생활시스템(비대면 돌봄지원 등)을 과감히 도입했고, 선공공개발∙후민자유치를 통한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성공적 조성과 관광시설 인프라 확충을 꾀했다. 용담댐 방류피해로 인한 지역사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목포시가 24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송광섭 병장의 유족에게 무공훈장과 훈장증, 기념패를 전수했다. 이번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참전유공자 명예선양 사업의 일환이다.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했으나 공적누락 등으로 아직까지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를 찾아 공을 기리는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서 공적을 인정받은 수훈자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전수한다. 전수식에 참석한 유가족은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이라도 잊지 않고 아버지의 공을 인정받아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공을 찾아 훈장을 수여하는 국가사업이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유공자가 발굴되기를 바라며 목포시도 국가유공자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목포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참전명예수당을 월 6만원으로 인상·지급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에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김제시가 지난해 12월에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된 만경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에 대하여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만경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비 단계사업으로 사업명은 만경愛 주민주도路 마을정원 만들기이고, 총사업비 1억원으로 만경사랑방 조성, 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정원마을조성, 정원마을 디자인 워크샵 운영등의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만경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도시재생 협의체를 구성하였다. 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인 주민이 주도하는 활력 만개 사업과 우리마을 녹지공간 녹음 만개 사업을 통해 행정과 주민 간 중간조직 역할을 수행하고, 도시재생 협의체는 예비사업을 위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장지원센터는 4월중에 주민에게 예비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만경지구 도시재생뉴딜 본사업 추진 상황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마을쉼터를 조성하고 골목정원을 가꿔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만경지구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하고, “예비사업을 완료한 후 만경지구도시재생사업 공모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4일 13:30 국립 청소년 농생명 센터 (농생명과학관)에서 어린이·청소년 의회와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 김제“마루맘”과의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서 구성된 어린이·청소년 의회와 서포터즈 마루맘 단원들은 “또 하나의 만남,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함께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의미있는 정책 발굴과 아동이 행복한 김제시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협약식에 앞서 어린이 의원들은 좋은가치 인성학교와 김제시의회로부터 의회의 역할 및 의회의 구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어린이 의회 의장 등을 선출하였다. 마루맘 단원들 역시 안시성 옹기 체험을 통해서 단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대표를 선출하며 서포터즈 단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과 아동친화 서포터즈‘마루맘’ 단원들은 함께 아동 친화도시 추진을 위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모든 정책에서 아동이 배제되지 않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업무를 진행하겠다.”고 하였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갑작스런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김제시민이면 누구나 최대 1천만원의 보험(농기계 사고 등 13개 항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민안전보험’이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김제시가 보험료를 부담해 전국 어디에서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나 각종 사고로부터 인적 피해를 입은 시민이 혜택을 받는 제도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보험이다. 또한 개인이 가입한 실손보험과 상관없이 중복보장이 가능하며, 보험금은 사고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 상속인이 김제시와 계약한 보험회사(현대해상화재보험 1522-3556)에 청구서를 제출하면 피해조사 후 산정금액에 따라 지급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혜택은 폭발·화재·붕괴 산사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사망(일사, 열사포함), 익사 사고 사망, 농기계 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이며, 보장금액은 항목에 따라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지급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예기치 못한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논산시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변화하는 복지환경과 주민 수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 소통채널 역할을 하는 ‘논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단’을 운영한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민‧관이 함께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민모니터단’을 공개모집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효성과 이행력 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모니터단은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6개 분야 기관 단체 및 사회복지 관련 전문가와 담당공무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향후 교육을 거쳐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상황을 점검 및 평가, 보완점 건의, 타 지자체 우수사례 파악 등을 통해 ‘논산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은 만 19세 이상 논산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논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직접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논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단’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문의하면 된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천안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5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천안시가 매년 주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재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재난 대응부서와 각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모의 훈련을 진행한다. 시는 장기간 가뭄 발생상황을 가정한 안전한국 모의 토론 훈련을 실시해 가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기존에 진행되지 않았던 가뭄에 대비해 재난 발생부터 수습단계까지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뭄상황에 대한 대응력과 이해력을 강화해 각 재난 대응 기관 임무와 역할을 공고히 했다. 시는 올해도 재난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제와 같은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유관기관과의 모의훈련을 진행해 협업력과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더욱더 안전한 천안을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재난 모의 훈련을 실시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